AI 핵심 요약
beta- 에어레인이 13일 상반기 매출 139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 영업이익은 물류비 증가로 19억8000만원에 그쳤다.
- 신사업 추진과 신공장 증설로 하반기 반등을 기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기체분리막 기업 에어레인은 2026년 상반기 별도 기준 매출액 139억7000만원, 영업이익 19억8000만원, 당기순이익 58억7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148억8000만원 대비 6.1%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22억5000만원 대비 12.0% 줄었다.
에어레인의 매출은 기체분리막 모듈 판매와 시스템 매출로 구성된다. 모듈 매출은 신규 거래처 확대로 전년 동기 114억원 대비 5.9% 증가한 120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시스템 매출은 장기공사 완공 시점에 매출이 인식되는 회계 특성상 전년 동기 34억5000만원 대비 약 50% 감소한 17억3000만원에 그쳤다. 회사는 영업이익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수출 물류 비용 증가를 제시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16% 증가했다. 기존 청주공장 매각차익과 국내 증시 상승·환율 상승에 따른 금융수익 증가가 반영됐다. 회사는 해당 수익이 일회성 성격이 강하다고 설명했다.
에어레인은 지방정부 및 수소 생태계 사업자들과 협력해 바이오가스 고질화 플랜트와 수소 생산용 개질기(SMR)용 이산화탄소(CO2) 포집·액화 플랜트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바이오가스 고질화용 신제품도 개발하고 있으며, 회사는 연내 시장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주 신공장은 1차 증설을 마쳤다. 회사는 이를 통해 확보한 생산 기반을 바탕으로 하반기 매출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성용 에어레인 대표이사는 "상반기 매출 및 영업이익 감소는 수출 물류 비용 증가와 시스템 매출의 회계상 수익인식 변동에 따른 일시적 영향"이라며 "모듈 매출의 성장세와 신규 수주 활동을 바탕으로 하반기 실적 회복을 기대하고 있으며, 바이오가스 고질화용 신제품 출시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에어레인은 기체 분리·정제 기술을 기반으로 연료전지 및 산업 공정에서의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바이오가스 고질화, 수소 생산·정제 분야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