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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거인의 공급망] ②로봇의 눈 '오비중광' 없으면 '유니트리'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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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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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비중광이 2025년 로봇·AI비전 신제품을 출시했다.
  • 자체 칩·알고리즘으로 3D 비전 기술 장벽을 높였다.
  • MS·엔비디아 협력과 글로벌 고객망도 넓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유니트리에 3D 비전 센서 공급 '오비중광'
6가지 3D 비전 기술 역량으로 경쟁 우위
커지는 3D 비전 시장 속 오비중광 경쟁력
MS∙엔비디아, 고객사 협력해 생태계 확장

이 기사는 8월 13일 오후 3시5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中 거인의 공급망] ①로봇의 눈 '오비중광' 없으면 '유니트리'도 없다>에서 이어짐.

◆ 로봇∙AI비전 겨냥한 신제품 출시

오비중광(奧比中光∙ORBBEC 688322.SH)은 3D 비전 인식 분야의 연구개발·생산 통합 역량과 혁신 플랫폼을 기반으로 3D 비전 인식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있다. 특히 피지컬 인텔리전스, AI 비전, 3D 스캐닝 및 국내외 개발자 플랫폼 시장을 주요 수요처로 보고, 중장기적인 시장 확대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2025년 이후 회사는 로봇과 AI 비전 응용 분야를 겨냥해 여러 신제품을 출시했다.

구체적으로 △Gemini 305 : 로봇팔·근거리 정밀 작업에 유리한 초소형 쌍안 3D 카메라 △Gemini 435Le : 대형 로봇의 장거리 인식에 유리한 산업용 쌍안 3D 카메라 △Gemini 345Lg : 야외 로봇·혹독한 환경에 적합한 쌍안 3D 카메라 △Pulsar ME450 : 다중 스캔 모드를 지원하는 dToF 3D 라이다 등이다.

[AI 이미지 = 배상희 기자]

◆ 자체 칩·알고리즘으로 높이는 기술 장벽

오비중광은 3D 비전 시장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높은 수준의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2024년 연구개발비는 2억400만위안으로 매출의 36.2%를 차지했으며, 2025년 1~3분기에도 1억4700만위안을 투입했다. 2025년 6월 말 기준 연구개발 인력은 335명으로 전체 직원의 43.45%에 달한다.

특히 자체 칩과 알고리즘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특히 깊이 엔진 칩, iToF·dToF 감광 칩, 구조광 전용 감광 칩 등을 자체 개발하고, 깊이 엔진 알고리즘을 전용 칩에 통합해 3D 데이터 처리의 속도와 전력 효율, 정밀도를 높이고 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8.13 pxx17@newspim.com

◆ 2D→3D로 전환, 커지는 3D 비전 시장

3D 비전 센서는 기존 2D 영상이 제공하기 어려운 물체의 깊이와 형태, 위치 등 3차원 정보를 제공하는 핵심 부품이다. 이에 따라 스마트 기기가 단순히 사물을 '보는 것'을 넘어 주변 환경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3D 비전 기술은 초기 산업용 시장에서 소비자 전자기기, 생체인식, AIoT, 로봇, 자동차 등으로 적용 범위를 빠르게 넓히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욜 인텔리전스(Yole Intelligence)가 2023년 전망에 따르면, 글로벌 3D 이미징·센싱 시장은 2022년 82억달러에서 2028년 172억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머신비전 시장에서도 3D 비전의 비중은 높아지고 있다.

2024년 중국 머신비전 시장에서 2D 비전은 153억3200만위안으로 84.49%를 차지했지만, 3D 비전은 28억1500만위안으로 전년 대비 19.98% 성장했다. 시장이 평면 인식에서 입체 인식으로 이동하면서 3D 비전의 활용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3D 비전 인식 기술 시장의 성장성은 낙관적이다. AI 모델 기술의 지속적인 진화, 스마트 단말의 빠른 세대교체, 피지컬 AI의 핵심적인 기술 돌파에 더해 각국이 AI 산업체인에 대한 정책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면서 3D 비전 인식 기술이 다양한 산업과 여러 시나리오에 대규모로 응용될 수 있는 거시적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8.13 pxx17@newspim.com

◆ MS∙엔비디아와 협력, 생태계 확장

오비중광은 글로벌 기술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생태계를 확대해왔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2023년 Azure Kinect Developer Kit의 판매를 종료한 이후, 오비중광은 MS로부터 Azure Kinect 기술 제품군에 대한 라이선스를 받고 Femto 시리즈 등 iToF 카메라를 출시하며 기존 Azure Kinect 생태계와의 연계성을 강화했다.

엔비디아와는 Jetson 플랫폼을 기반으로 3D 비전 개발 키트인 Persee N1을 선보이며 협력을 확대했다. 이후 Gemini 330 시리즈를 엔비디아의 Isaac Perceptor 등 로봇 플랫폼과 연계하며 협력 범위를 넓혔다.

◆ 글로벌 고객사 네트워크 지속 확장

기술 기반의 경쟁 우위를 바탕으로 글로벌 생태계 네트워크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심화하고 있다.

해외 고객 측면에서 오비중광은 한국의 돌봄 로봇 기업 로보케어(RoboCare)와 협력해 여러 로봇 제품을 잇달아 출시했으며, 다양한 환경에서 노인 돌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2024년 기준 한국 80여 개 지역에서 사용됐다.

[사진 = 오비중광 공식 홈페이지] 중국 시각(비전) 인지 기술 연구개발 업체 '오비중광(奧比中光∙ORBBEC, 688322.SH)'과 한국의 돌봄 로봇 기업 로보케어(RoboCare)는 합작 관계를 맺고 있다.

일본 히타치그룹은 새로운 소매 모델 시스템인 'CO-URIBA'를 출시했다. 이 시스템은 오비중광의 iToF 카메라 Femto Mega를 활용해 동선 추적과 제스처 인식을 구현하며, 고객의 상품 집기 행동과 상품 종류를 정확하게 식별한다. 이를 통해 '손을 비우고 쇼핑하고, 집은 즉시 가져가는' 새로운 쇼핑 방식을 가능하게 했다.

미국 콰시 로보틱스(Quasi Robotics_가 출시한 AMR 솔루션은 회사의 Gemini 336L을 깊이 인식 시스템의 핵심으로 활용한다. Gemini 336L과 자체 자율주행 시스템을 긴밀하게 통합함으로써 로봇이 복잡한 환경에서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했다.

프랑스 폴렌 로보틱스(Pollen Robotics)는 휴머노이드 로봇 리치(Reachy) 2를 출시했다. 이 로봇은 회사의 Gemini 336 전방위 양안 카메라를 통해 실시간으로 신뢰할 수 있는 공간 인식 및 깊이 비전 기능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완전한 어둠부터 직사광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조명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공간 인식과 깊이 정보를 제공한다.

2025년 회사는 북미 최대 자동화기술 전시회 '오토메이트(Automate) 2025'에서 WDL 시스템즈(WDL Systems)를 비롯한 5개 주요 기술 유통업체와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회사의 3D 비전 기술을 둘러싼 글로벌 파트너 생태계를 한층 확대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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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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