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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특징주] 노보 노디스크 CEO "비만치료제 시장, 일라이 릴리와의 승자독식 대결 아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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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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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스트다르 노보 CEO가 13일 비만약 시장은 승자독식이 아니라고 말했다.
  • 그는 경구약 등 새 치료제 등장으로 시장이 더 세분화될 것이라 봤다.
  • 위고비 알약과 카그리세마를 앞세워 릴리와의 경쟁을 강조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8월 13일 로이터통신 기사(Novo CEO says obesity market won't be winner-take-all battle with Lilly)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마이크 두스트다르 노보 노디스크(종목코드: NVO) 최고경영자(CEO)는 투자자들이 비만치료제 시장에서의 차별화 수요를 과소평가하고 있다며, 경구용 알약 같은 새로운 치료 옵션의 등장으로 인해 경쟁사 일라이릴리(LLY)와의 대결이 승자독식 구도로 흐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노보 노디스크는 고효능 GLP-1 계열 체중감량 주사제 '위고비'를 미국 시장에 가장 먼저 선보인 기업이지만, 2030년까지 연간 1000억 달러가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이 시장에서 일라이 릴리의 '젭바운드'에 빼앗긴 입지를 되찾아야 하는 압박에 직면해 있다.

1년 전 덴마크 제약사의 수장에 오른 두스트다르는 환자들이 이제야 막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GLP-1 계열 약물이 무엇인지 파악하기 시작한 단계라며, 앞으로 새로운 치료제들이 승인될수록 시장 세분화가 더 진행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미국 성인 1억 명 이상이 비만으로 분류된다.

일라이 릴리의 젭바운드와 노보 노디스크의 위고비 [사진=로이터 뉴스핌]

두스트다르는 13일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투자자 사회는 이 시장을 두 기업 간의 제로섬 게임, 즉 승자와 패자가 갈리는 구도로 여겨왔다"고 말했다. 그는 "GLP-1과 비만·체중감량 치료제 시장의 미래를 내다보면, 이는 코카콜라 대 펩시의 대결이 아니라 코카콜라와 펩시, 환타, 닥터페퍼, 레드불이 함께 존재하는 시장이 될 것"이라며 "소비자들은 목이 마르고, 자신의 선택지를 고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노보 노디스크 주가는 2024년 정점을 찍은 이후 크게 하락한 반면, 일라이 릴리 주가는 계속 상승하며 시가총액이 1조 달러를 넘어섰다.

두스트다르는 노보 노디스크의 비만치료제 사업 구상을 당뇨병 치료용 인슐린 사업에 비유했다. 회사는 하나의 특정 치료제로 시장을 장악하는 대신, 12개의 서로 다른 브랜드를 통해 전 세계 인슐린 시장의 50%를 공급하고 있다. 그는 "인슐린 제품들은 모두 혈당을 낮추지만 저마다 다른 역할도 한다. GLP-1 계열 약물들도 모두 체중을 줄이지만 저마다 다른 특성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노보 노디스크가 새롭게 내놓은 알약형 위고비와 개발 중인 신약 파이프라인은 투자자들의 핵심 관심사로 꼽힌다. 두스트다르는 현재 알약형 위고비가 경구용 GLP-1 시장에서 9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며, 이는 일라이 릴리의 알약형 치료제 '파운다요'보다 체중감량 효과가 우수하다는 데이터를 확보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최종적으로 얼마나 많은 환자가 알약형 치료제를 이용하게 될지 예측하기는 어렵다면서도, "경구용과 주사제 시장이 반반으로 나뉘는 구도가 된다 해도 우리로서는 매우 좋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노보 노디스크는 지난 1월 2030년까지 알약형 치료제가 전체 GLP-1 사용량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노보 노디스크가 개발 중인 차세대 비만치료제 '카그리세마'는 임상시험에서 평균 23%의 체중감량 효과를 보여, 25% 이상을 기록한 젭바운드에 비해 투자자들을 실망시킨 바 있다. 그러나 두스트다르는 카그리세마가 여전히 기존 치료제 라인업에 강력한 보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회사는 내년 이 약물을 출시할 계획이다.

두스트다르는 "카그리세마는 사실상 거의 모든 투자자로부터 외면받은 상태"라며 "하지만 나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 의사가 수백만 명을 치료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약만 가지고 있었던 적이 마지막으로 언제였는가"라고 반문했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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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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