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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대중음악산업계와 성장 해법 논의…"K팝 이끌 '성장 사다리'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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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진원은 14일 대중음악업계 간담회를 열었다
  • 산업 현안 점검과 지속 성장 지원을 논의했다
  • 중소기획사·공연·해외진출 통합지원이 제안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4일 서울 광화문 CKL기업지원센터에서 대중음악산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김윤지 원장이 주재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산업 현장의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대중음악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지원 방향을 논의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대중음악 기획사 및 유관 협회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한국 대중음악의 성장을 뒷받침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콘진원]   2026.08.18 alice09@newspim.com

콘진원이 올해 발간한 '2025년 4분기 및 연간 콘텐츠산업 동향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대중음악산업은 전년 대비 매출액 15.8%, 수출액 32.4%가 증가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그러나 이러한 외형적 성장에도 제작·마케팅 비용 상승과 기업 간 격차 심화, 공연 기반시설 부족 등으로 산업의 성장세와 현장의 체감 사이에는 여전히 간극이 있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이러한 산업 현안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대중음악 기획사 및 유관 협회 관계자들이 참여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한국 대중음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우승현 한국대중음악산업협회 회장, 고기호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 회장, 박정용 라이브클럽협동조합 대표, 차해리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재형 더뮤즈엔터테인먼트 이사, 박진우 네이브 대표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자의 현장에서 체감하는 산업 환경과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이어 경쟁력 있는 음악 기업의 지속 성장 기반 강화, 공연산업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개선, 해외 진출 지원 고도화, 민간 생태계와 상생할 수 있는 인디 지원체계 등 대중음악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초기 단계의 중소 기획사뿐 아니라 일정 수준의 시장 경쟁력을 확보한 기업과 지식재산(IP)이 다음 단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의 연속성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우승현 한국대중음악산업협회장은 "산업의 허리가 되는 중견급 기업이 지원에서 소외되는 경우가 있다"라며 "검증된 IP를 보유한 경쟁력 있는 기업이 성장 정체 구간(데스밸리)을 극복하고 IP를 지속적으로 키워갈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음악 비즈니스가 음원·음반 제작에 그치지 않고 영상, 팬덤 콘텐츠, 굿즈, 공연 등 다양한 사업이 결합하는 형태로 확장되고 있다는 점에도 주목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대중음악 기획사 및 유관 협회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한국 대중음악의 성장을 뒷받침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콘진원]  2026.08.18 alice09@newspim.com

이에 참석자들은 단년도 제작지원에서 나아가 아티스트와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춰 제작·마케팅·공연·해외 진출 등을 연계하는 등 통합 지원체계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콘진원은 음악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고 산업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총 84억 원 규모의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중음악 공연 지역 개최 활성화(24억 원), 중소 기획사 글로벌 도약 지원(30억 원), 대중음악 비즈니스 인력 양성(30억 원) 등이 대표적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신규 사업의 방향에 공감하며, 지역 공연 활성화와 중소 기획사 육성, 전문인력 확충 등 음악산업의 기반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업계 관계자는 "정부 지원이 자생적으로 성장해 온 민간 생태계와 상생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참석자들은 음악산업을 위한 정책펀드 조성, 음반·기획상품(MD) 등 음악산업 특화 수출 지원, 음악 분야 세액공제 등 음악산업의 지속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콘진원은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대중음악 분야 지원사업을 고도화하고, 관계기관과 함께 필요한 정책 개선 사항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김윤지 콘진원 원장은 "K팝․K뮤직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지원뿐 아니라 인프라와 정책 등 산업기반 고도화가 필수적이라는 업계 의견에 공감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현장에서 주신 의견을 모아, 음악산업 기반을 단단히 다지고 K콘텐츠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K컬처 확산 기반을 만들어가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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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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