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경사진 주차장에 중립 상태로 세워둔 차량이 움직이자 이를 막으려던 70대가 차량 뒷바퀴에 다리가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1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8분께 전남 화순군 도암면의 한 주차장에서 A씨(70대)의 왼쪽 다리가 차량 뒷바퀴에 끼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주차된 차량이 경사면을 따라 미끄러지자 이를 멈추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차량 기어는 중립에 놓여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경사진 장소에 차량을 중립 상태로 주차한 뒤 차량이 움직인 상황이 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