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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리포트] "로보티즈, 중국 휴머노이드 공략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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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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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증권은 19일 로보티즈에 매수 의견과 목표가 35만원을 제시했다.
  • 로보티즈는 2분기 매출 154억원, 영업이익 2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 중국 고객 확대로 성장세를 보이며 신제품·데이터 사업을 키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증권은 19일 로봇 핵심 부품 액추에이터 생산기업인 로보티즈에 대해 북미·중국·유럽 등 글로벌 고객사로 액추에이터 공급이 확대되는 가운데 신제품과 데이터 사업이 새로운 성장축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중국 휴머노이드 업체를 중심으로 고객군과 적용처가 다변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32만원에서 35만원으로 9.4% 상향했다.

로보티즈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1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으며 영업이익률은 12.9%를 기록했다. 순이익은 26억원이었다. 북미와 중국, 유럽 등 전 지역에서 매출이 늘어난 가운데 주력인 액추에이터 부문 영업이익률은 22.5%로 높은 수익성을 유지했다.

서지현 삼성증권 연구원은 "지난 분기에는 임직원 성과 보상용 자기주식 교부로 118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으나 해당 비용이 소멸한 이번 분기 곧바로 흑자로 돌아섰다"며 "1분기 적자가 온전히 일회성 요인에 기인했음을 확인시켜줬다"고 설명했다.

로보티즈 로고. [사진=로보티즈]

해외에서는 중국 시장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올해 상반기 지역별 매출은 북미가 89억원으로 전체의 33%를 차지했고 한국 77억원(28%), 유럽 42억원(16%), 중국 22억원(8%) 순이었다. 특히 중국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0% 증가했다.

중국에서는 휴머노이드뿐 아니라 리더암과 덱스트러스 핸드 등으로 액추에이터 적용처가 확대되고 있다. 특정 업체에 집중하기보다 여러 고객사로 공급처도 넓어지고 있다. 삼성증권은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중국 휴머노이드 시장에서 빠르게 공급 물량을 늘리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서 연구원은 "상반기 글로벌 휴머노이드 출하량의 97%를 중국 휴머노이드 회사가 차지한 점을 감안하면 물량이 빠르게 늘어나는 중국 고객을 통해 단기간에 볼륨을 확보할 수 있다"며 "글로벌 회사향으로 레퍼런스를 쌓을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신제품과 데이터 사업도 하반기 주요 성장 요인으로 꼽혔다. 로보티즈는 새로운 액추에이터 '다이나믹셀-Q(Dynamixel-Q)'와 휴머노이드 'AI사피엔스'를 정식 출시하고 하드웨어와 제어 코드를 오픈소스로 공개해 개발자 생태계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회사는 신규 개발자에게 데이터와 제어 알고리즘 등 개발 인프라를 제공해 휴머노이드 개발 진입 장벽을 낮추고 자사 하드웨어를 중심으로 한 생태계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우즈베키스탄 생산법인과 데이터 팩토리 등 앞서 진행한 인프라 투자 효과도 내년 초부터 나타날 것으로 예상됐다.

서 연구원은 "하반기부터 데이터 팩토리에서 축적된 6000여개 에피소드를 기반으로 자체 하드웨어가 없는 빅테크향 고마진 데이터 매출 발생까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인프라와 생태계, 데이터를 아우르는 사업 확장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신제품의 초기 수주 확보 여부가 중요하다고 봤다.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액추에이터 공급 레퍼런스가 확대되고 있지만 신제품 출시가 실제 수주와 매출 증가로 이어지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삼성증권은 우즈베키스탄 신공장 증설 효과가 온전히 반영되는 2028년을 로보티즈의 본격적인 이익 창출 시점으로 전망했다. 로보티즈의 매출액은 올해 550억원에서 내년 940억원, 2028년 1170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내년 영업이익은 160억원으로 흑자 전환하고 2028년에는 190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서 연구원은 "글로벌 고객사 대상 레퍼런스가 순조롭게 축적되는 가운데 하반기 신제품 출시에 따른 초기 수주 확보 여부가 단기 주가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라며 "우즈베키스탄 신공장 증설 효과가 온전히 반영되는 2028년을 본격적인 이익 창출 원년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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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락에 매도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19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341.06포인트(4.96%) 내린 6528.77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12포인트(2.89%) 내린 810.08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413.5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8.19 kunjoo@newspim.com   2026-08-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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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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