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IBK증권은 20일 고영에 사상 최대 실적을 전망했다.
- AI 데이터센터 투자로 정밀 검사 수요가 급증했다.
- 올해 매출 3404억원, 영업이익 579억원으로 봤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올해 매출 3404억원·영업익 579억원 전망"
"3분기 광통신·ASIC·SOCAMM2 장비 수요 본격화"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3D 광학 검사장비 업체 '고영'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른 광통신 모듈, 주문형반도체(ASIC), 고속 스위치용 정밀 검사 수요를 바탕으로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글로벌 1위 3D 검사 기술력을 기반으로 AI 스마트팩토리 시장을 선점하면서, 3분기부터 AI 데이터센터향 성장 모멘텀이 더욱 뚜렷해질 것이란 분석이다.
김혜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0일 리포트에서 고영에 대한 커버리지를 개시하고 목표주가 4만2000원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고영은 표면실장기술(SMT) 공정에서 사용되는 3D 납 도포 검사장비(SPI)와 3D 부품 실장 검사장비(AOI)를 세계 최초로 개척한 기업이다.

김 연구원은 "성장 동인은 고집적화된 애플리케이션의 출현으로, 스마트폰(2010년대), 자동차 전장화(2020년대) 등 전자부품이 고밀화 될 때마다 원천 3D 기술을 기반으로 전방 시장을 선점해 왔다"며 "2026년 이후 급격한 성장세는 AI 혁명으로 세계 1위 3D 광학기술이 빛을 발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IBK투자증권은 고영의 올해 매출이 3404억원으로 전년 대비 46.3%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579억원으로 233.7%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률은 17.1%로 추정했다.
AI 데이터센터의 광통신 모듈, ASIC, 고속 스위치 모듈 등은 높은 신뢰도의 정밀 검사가 요구되는 분야다. 고영의 AI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은 3D 검사 데이터를 장비 운용에 실시간으로 반영해 불량을 사전에 예방하고 생산수율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김 연구원은 "AI가 장비를 직접 제어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되며, AI Server, 휴머노이드와 같은 고신뢰도를 요구하는 하이엔드 기업의 수요가 확인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IBK투자증권은 올해 3분기부터 AI 데이터센터향 검사장비 수요가 실적에 본격 반영되며 시장 기대치를 웃돌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광통신 모듈과 ASIC, SOCAMM2 관련 검사장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김 연구원은 "AI 데이터센터향 검사는 새롭게 도래하는 수요인 만큼 사전적으로 계량화하기는 어렵다"면서도 "다각화된 전방산업의 수요 증가, 3400여개의 폭넓은 고객사, 고른 지역 포트폴리오는 미래 수요를 낙관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