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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股市波动加剧 研究机构建议完善稳定机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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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8月24日电 韩国资本市场研究院近日发布报告说,今年上半年韩国股市在上涨的同时波动明显加剧,韩国综合股价指数(KOSPI)日收益率波动率达到3.6%,较2025年的1.4%提高一倍以上。

【插图=AI生成、周钰涵 记者】

资本市场研究院发布的《韩国股市波动率上升的背景研究》报告显示,今年3月和6月KOSPI日收益率波动率分别为4.8%和4.7%,均高于2020年3月新冠疫情冲击期间的4.2%。

报告说,与主要海外股市相比,韩国股市波动率上升幅度较为明显。今年36个主要国家和地区股市的平均波动率为1.2%,较2025年的1.1%小幅上升。其中,日本东京证券交易所股票价格指数(TOPIX)由1.3%升至1.5%,台湾加权指数由1.5%升至1.8%,美国标准普尔500指数则由1.2%降至0.9%。

报告认为,韩股波动加剧与市场产业结构变化以及个别大型股票市值占比上升有关。信息技术、能源、医疗、工业等波动率相对较高行业的市值占比已从2000年初的35%升至今年6月的84%,其中信息技术行业占比从27%升至67%。同期,通信服务、必需消费品等波动率相对较低行业的市值占比则从31%降至2%。

报告指出,三星电子和SK海力士股价近期上涨,进一步加剧了市场集中度。两家公司在KOSPI总市值中的占比从2025年初的23%升至今年初的34%,今年6月底进一步升至55%;在KOSPI 200指数中的占比达到59%。

由于三星电子和SK海力士同属半导体行业,两家公司股价走势具有较高相关性。今年两家公司收益率的相关系数为0.82。与此同时,三星电子日收益率波动率由2025年的2.2%升至今年的4.9%,SK海力士由3.4%升至5.6%。

受此影响,KOSPI 200日收益率波动率由2025年的1.5%升至今年的3.8%。剔除三星电子和SK海力士后,KOSPI 200波动率增幅为1.5个百分点。资本市场研究院认为,今年上半年KOSPI200波动率增加部分中,约三分之一来自这两家公司自身波动率的上升。

报告认为,股票指数由多只股票构成,通常能够分散个别企业的特有风险。但当少数股票在指数中占据过高权重时,指数对相关行业特有风险的暴露也会增加。

报告建议加强股票指数集中度管理。报告指出,当三星电子、SK海力士等个别股票在指数中的权重过高时,指数分散风险的作用会减弱,跟踪指数的被动基金和交易所交易基金(ETF)资金也可能进一步向相关股票集中,从而放大价格波动。

截至今年4月,韩国国内全部指数基金对三星电子和SK海力士的合计配置比例为41%,高于当时两家公司占韩国股市总市值36%的比例。

报告建议,可扩大采用对个股或行业权重设置上限的指数,并以此为基础扩大被动基金、ETF和衍生品等产品,以降低市场对特定股票和行业的集中度。还建议完善个股波动性缓解机制(VI)。(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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