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AP위성이 24일 백두체계 데이터링크 모뎀 납품을 완료했다.
- 백두체계 2차사업은 2026년까지 8000억원 규모로 추진됐다.
- AP위성은 위성통신 기술로 국방·우주 융합 확대를 노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AP위성이 백두체계 능력보강 2차사업에 적용되는 데이터링크 모뎀의 납품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백두체계 능력 보강 2차사업은 국내 기술을 기반으로 신호정보수집체계를 개발해 기존 체계를 대체하는 방위력 개선사업이다. 2021년부터 2026년까지 약 8000억원 규모로 추진 중이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체계종합을 맡고 LIG D&A는 임무장비와 데이터링크 시스템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AP위성은 데이터링크 모뎀의 개발부터 제작, 시험, 공급까지 전 과정을 수행했다. 납품된 모뎀은 항공체계와 지상체계가 필요한 정보를 안정적으로 주고받을 수 있도록 송수신 데이터를 무선 전송에 적합한 신호로 변환하고, 수신된 신호를 복원하는 통신장비다.

AP위성은 위성통신 및 우주기술 전문기업으로 위성에서 수집한 대용량 데이터를 지상국으로 전송하는 탑재체용 데이터링크(DLS)를 설계·제작·검증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다목적실용위성6호용 X-밴드 데이터링크 개발에도 참여해 위성 탑재 환경에 필요한 고속 데이터 전송과 장비 신뢰성 관련 경험을 축적해왔다.
AP위성 관계자는 "이번 납품은 위성과 군 위성통신 분야의 데이터링크 기술을 항공 감시·정찰 분야에 적용한 사례"라며 "축적된 기술과 사업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데이터링크의 적용 범위를 넓히고, 국방·우주 융합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