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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수출 고성장 지속…ODM 이어 원료·용기 주목" - 그로쓰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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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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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로쓰리서치는 24일 K-뷰티가 세 번째 성장기에 진입했다고 봤다.
  • 미국·유럽 수출과 오프라인 채널, 제품군이 함께 넓어졌다.
  • ODM과 원료·용기 업체로 수혜가 확대될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그로쓰리서치는 24일 국내 화장품 산업에 대해 미국·유럽을 중심으로 수출 지역이 확대되고 유통 채널과 제품 카테고리까지 동시에 넓어지면서 K-뷰티가 세 번째 성장기에 진입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브랜드사보다 다양한 고객사의 성장을 흡수할 수 있는 제조업자개발생산(ODM)과 원료·소재, 용기 업체로 수혜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들어 화장품 수출은 높은 기저에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 국내 화장품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1~7월 누적 수출액도 27% 늘었으며 중국을 제외하면 증가율은 33%에 달했다.

한용희·김주형·김민찬 그로쓰리서치 연구원은 "최근 수출 호조가 단순한 행사 효과가 아니라 미국 내 오프라인 채널 확대와 유럽 지역 확장 등 판매 기반 자체가 넓어지고 있기 때문"이라며 "높은 기저에도 수출과 실적이 재차 가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K-화장품의 피크아웃 우려는 점차 낮아질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사진=그로쓰리서치]

특히 미국과 유럽 시장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미국향 화장품 수출액 증가율은 지난해 연간 13%에서 올해 7월 누적 39%로 높아졌고 유럽은 같은 기간 65% 증가했다. 이달 1~10일 잠정 수출액도 3억41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2.2% 늘었다. 미국·캐나다와 유럽 수출은 각각 457.7%, 76.8%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기초화장품과 선케어가 111.0% 늘어 전체 수출의 91%를 차지했다.

그로쓰리서치는 현재 K-뷰티 시장이 과거와 다른 세 번째 성장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평가했다. 첫 번째 성장기는 2012~2017년 전후 중국과 홍콩 시장, 면세점과 백화점, 럭셔리·프리미엄 기초화장품이 성장을 주도했다. 이후 2020~2025년에는 미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인디 브랜드와 아마존·틱톡·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채널이 성장을 이끌었다.

현재는 미국과 일본 시장의 성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유럽과 중남미 등으로 지역이 확대되고 있다. 제품도 기존 기초화장품에서 더마·선케어·헤어·바디케어로 넓어지고 있으며 유통 채널 역시 온라인에서 현지 오프라인 매장으로 확장되는 흐름이다.

연구원들은 "현재는 세 번째 물결에 진입하면서 성장의 범위가 한층 고도화되는 국면"이라며 "기존 미국과 일본 중심의 성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수출 지역은 유럽과 중남미 등 새로운 시장으로 확대되고 있고 온라인 중심이었던 유통 구조도 오프라인으로 확장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울타(ULTA)와 세포라뿐 아니라 타깃, 월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 유통업체로 K-뷰티 입점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유럽에서도 영국 부츠와 독일 더글라스 등으로 진출이 확대되고 있다. 주요 유통업체가 별도의 K-뷰티 전용 공간을 구성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유럽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도 주목했다. 올해 상반기 유럽향 화장품 수출 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63.1%로 미국의 37.5%, 동남아의 13.6%를 웃돌았다. 유럽 수출 비중도 지난해 12월 약 14%에서 최근 26%대로 상승했다.

카테고리 확장도 이어지고 있다. 피부처럼 두피와 모발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스키니피케이션(Skinification)' 흐름이 확산되면서 헤어케어 시장이 두피 세럼과 앰플, 트리트먼트 등 고기능성 제품으로 넓어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 두피용 제품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6% 증가했다. 선케어 역시 야외활동용 제품에서 데일리 스킨케어로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로쓰리서치는 이 같은 지역·채널·카테고리 확장이 ODM 업체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개별 브랜드는 제품별 실적 편차가 크지만 ODM 업체는 여러 브랜드의 생산 물량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어 K-뷰티 시장 전체 성장의 수혜를 상대적으로 폭넓게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연구원들은 "제품 수명주기가 비교적 짧은 브랜드 업체보다 다수 인디 브랜드의 성장을 폭넓게 흡수할 수 있는 ODM 업체에 주목하는 전략이 유효하다"며 "브랜드와 ODM의 역할 분담을 기반으로 한 구조가 K-화장품의 두 번째 전성기를 주도한 데 이어 최근 성장에서도 ODM의 역할이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수혜 범위는 ODM에서 원료·소재와 화장품 용기 업체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제품 카테고리가 기초화장품에서 선케어와 두피·바디케어 등으로 넓어질수록 기존 원료 사용량이 증가하고 기능성 소재에 대한 수요도 함께 늘어날 수 있어서다.

이에 원료·소재 분야에서는 제이투케이바이오와 선진뷰티사이언스를 주목했다. 화장품 원료·소재 전문기업 제이투케이바이오는 천연 소재와 바이오 소재, 용매제 등을 생산한다. 자체 연구소와 생산설비를 기반으로 소재 개발부터 생산까지 내재화했으며, 약 500여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제이투케이바이오는 올해 2분기 매출액 1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7억원으로 285.7% 늘었다. 그로쓰리서치는 기존 화장품 원료 고객 확대와 고기능성 더마 소재, 해양 미생물 기반 천연색소 등 신규 소재가 중장기 성장을 함께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화장품 원료 전문기업 선진뷰티사이언스는 자외선 차단제와 마이크로비드 등 화장품 범용 소재를 생산한다. 기초화장품과 색조, 선케어 등 다양한 화장품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원료를 중심으로 제품군을 갖추고 있으며 일부 원료는 세계적으로 제한된 업체만 생산할 수 있어 글로벌 브랜드와 ODM사를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연구원들은 "선진뷰티사이언스의 핵심 경쟁력은 선케어 소재 기술력과 높은 규제 대응력"이라며 "미국향 K-선케어 수요 확대 과정에서 국내 인디 브랜드의 일반의약품(OTC) ODM 수주 확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화장품 용기 업체도 오프라인 채널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온라인 판매에서는 상대적으로 제품 내용물과 가격 경쟁력이 중요하지만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외관과 사용성이 구매 결정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만큼 용기 품질과 대량생산 대응력이 중요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로쓰리서치는 이 가운데 화장품 용기 전문기업 펌텍코리아를 주목했다. 펌텍코리아는 화장품 펌프와 튜브, 스포이드 등을 생산하며 올해 상반기 용기 사업이 전체 매출의 99.1%를 차지했다. 약 5000여벌의 자체 프리몰드를 활용해 신규 브랜드의 초기 투자비와 제품 개발 기간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 경쟁력으로 꼽혔다.

펌텍코리아의 올해 2분기 연결 매출액은 1168억원, 영업이익은 217억원으로 영업이익률 18.5%를 기록했다. 분기 영업이익이 처음으로 200억원을 넘어섰다. 회사는 수요 확대에 대응해 6월 단가 인상을 단행했으며 제6·7공장 증설을 통해 생산능력 확대도 추진하고 있다.

연구원들은 "지역·채널·카테고리의 동시 확장이 밸류체인 전반으로 번지는 국면에서 원료와 용기 업체로 관심의 범위를 넓힐 필요가 있다"며 "기초 소재 포트폴리오와 개발 대응력을 갖춘 원료 업체, 다양한 고객사와 대량생산 역량을 확보한 용기 업체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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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 영업익' 역사 새롭게 쓴 삼성전자의 비밀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한 배경에는 메모리 반도체의 폭발적인 수익성 개선이 자리 잡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까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메모리 전반이 이례적인 초고마진 구간에 진입했다. 특히 범용 D램의 수익성이 HBM을 추월하는 이례적인 현상까지 나타났다. 내년에는 HBM 가격도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반도체 호황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8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59%, 영업이익은 782.50%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각각 13.70%, 20.01% 늘었다. 이날 사업부문별 실적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부문에서만 110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D램 이익률 83%·낸드 71%…메모리 초고마진 시대실적 개선을 주도한 것은 메모리 반도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D램의 3분기 영업이익률이 83%, 낸드는 71%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같은 수익성의 배경에는 범용 메모리 가격 급등이 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HBM뿐 아니라 서버용 D램과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가 동반 증가했다. 반면 메모리 업체들이 생산능력을 단기간에 확대하기 어려워지면서 공급 부족이 심화했고, 가격 결정권은 공급업체 쪽으로 기울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범용 D램 계약가격은 올해 1분기 전분기 대비 93~98%, 2분기에도 58~6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반기에만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진 데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메모리 업체들의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HBM보다 돈 되는 범용 D램…수익성 역전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범용 D램과 HBM의 수익성 역전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 6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서버용 DDR5 64GB RDIMM의 웨이퍼당 매출과 수익성이 HBM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 칩을 수직으로 쌓아 만드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일반 D램보다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같은 용량을 생산하는 데 더 많은 웨이퍼가 필요하지만, 높은 판매가격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받아 왔다. 그러나 지난해 체결한 연간 공급계약이 올해 HBM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동안 범용 D램은 급등한 시황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반영했다. 가격 상승 속도의 차이가 일부 서버용 D램의 수익성을 HBM보다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낸드 역시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수익 제품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의 학습뿐 아니라 AI 추론과 실시간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기업용 SSD 구매가 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기업용 SSD의 비트 수요가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낸드 전체 계약가격은 전분기 대비 15~20%, 기업용 SSD는 23~28%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스마트폰과 소비자용 저장장치 수요는 상대적으로 부진해 제품별 가격 상승 폭에는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 HBM4E [사진=삼성전자] ◆내년 HBM 가격 121% 급등 전망…고수익 이어지나범용 메모리의 수익성 상승은 내년 HBM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생산업체 입장에서는 같은 웨이퍼를 투입했을 때 범용 D램의 수익성이 더 높아진 만큼 HBM을 공급할 때도 그에 상응하는 가격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내년 HBM 평균판매가격(ASP)이 올해보다 121%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제품의 계약가격 인상뿐 아니라 고가 제품인 HBM4의 공급 비중 확대와 내년 하반기 HBM4E 양산 증가 등을 반영한 전망이다. 이는 동일한 규격의 HBM 가격이 일률적으로 두 배 이상 오른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차세대 제품 전환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HBM 시장 전체의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메모리 업체들도 내년 HBM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0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7년 HBM 공급물량의 상당 부분이 이미 판매계약을 통해 확보됐으며, 계약가격도 2026년보다 훨씬 높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가격 상승이 HBM과 비HBM 메모리 간 수익성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HBM과 범용 D램은 생산능력을 공유하는 만큼 어느 한쪽의 생산을 늘리면 다른 쪽의 공급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HBM은 적층 공정과 수율 확보에도 시간이 필요해 단기간에 공급을 확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범용 D램과 낸드의 가격 급등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면 내년에는 HBM 가격 인상 효과까지 더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고 HBM4의 생산원가와 수율도 변수인 만큼 높은 수익성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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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대상에 '심각한 개구리' 수상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스테이지'가 다수의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며 막을 내렸다. 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KOCCA콘텐츠문화광장 내 스테이지66에서는 제4회 '히든 스테이지'가 개최됐다. 이번 결선에는 김은찬밴드, 박희수, 신직선, 심각한개구리, 오아(OHAH), 윤준, 윤태경, 채수빈, 채비(Che!vee), 혼즈(Hon'z)까지 총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유근석 뉴스핌대표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결선 무대에서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는 '불을 밝혀라'를 선곡했다. 해당 곡은 비참한 세상 속에서도 서로를 일으켜주며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의 노래로, 우리 마음속에 꺼져가는 불을 다시 밝히자는 내용이 담겼다. 무대에 오른 심각한 개구리는 안정적인 중저음을 자랑하며 경쾌한 분위기의 곡을 활기차게 이끌었다. 심사위원을 맡은 배순탁 대중음악평론가는 심각한 개구리의 무대에 대해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곡 주제의 독창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혐오의 시대에 대해 희망을 놓지 말자, 선의가 흐르고 있다는 걸 노래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인상 깊게 잘 들었다"고 호평했다. 정민재 심사위원은 "영상 심사 때부터 인상 깊게 들었다. 초반에는 긴장했던 것 같다. 후반으로 갈수록 잘 풀려서 자신만의 페이스로 잘 꾸민 것 같다. 음악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느꼈고, 본인의 메시지와 소리를 잘 가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예선부터 본선, 그리고 결선 무대까지 모두 끝낸 후 만난 심각한 개구리는 후련한 표정을 지으며 대상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일단 오디션이 끝나서 너무 후련합니다. 예선과 본선, 결선까지 세 차례나 진행이 됐기 때문에 긴장감이 유지되는 경연대회였어요. 일단 후련하다는 마음이 가장 크고,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하하." 심각한 개구리는 결선 무대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대상과 상금 500만원을 품에 안았다. "수상은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어요(웃음). 심사위원들께서 너무 좋은 평가를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기대를 해봐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또 이번 노래가 '히든 스테이지'의 취지에 맞는 음악이라고 생각했어요. 평소에는 마냥 긍정적인 음악을 만들었는데, 이 노래는 세상에 대한 불만을 포함한 노래였거든요. 그래서 이 곡으로 결선에 나가면 결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활동명 '심각한 개구리'에는 '심각한'이라는 말이 붙지만, '고민 끝에 행복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의미가 있다. 그동안 행복하고 긍정적인 노래만 해온 심각한 개구리는 처음으로 세상에 대한 불만을 노래했다. "사실 밝은 음악만 했던 이유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결과가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불을 밝혀라'로 결선 무대에 나왔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들으니까 속 깊은 어려운 이야기에도 진심을 담았을 때 결과가 좋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어렵고 어두운 이야기도 용기 있게 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심각한 개구리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지 10년이 됐다. 올해로 10년차에 접어든 그는, 이번 수상의 기쁨을 가족에게 돌리고 싶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어머니는 가수로 활동을 하셨고, 아버지는 시인이세요. 그동안 오디션에 나가서 1등을 못했었거든요. 올해 목표가 1등이었는데, 이번 수상 소식을 부모님에게 먼저 전하고 싶어요. 저도 언론매체 뉴스핌에서 진행한 오디션에서 1등을 했다고 당당하게 전하고 싶어요. 부모님이 그동안 제 곡을 듣고 나서 부족한 점을 말해주셨는데, '불을 밝혀라'를 듣고 나서는 저만의 개성이 생긴 것 같다는 말을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더 확신을 갖고 결선 곡으로 정했는데, 결과까지 완벽한 것 같아요." 제4회 '히든 스테이지' 대상이 주인공이 된 심각한 개구리는 앞으로의 음악 활동 계획에 대해 "상금을 단독 공연을 하는데 쓰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결선 때 부른 '불을 밝혀라'가 포함된 미니앨범이 10월 14일에 나와요. 앨범명이 '추락한 개구리'인데, 꿈과 희망을 갖고 세상을 비행했던 개구리가 세상의 풍파를 맞고 추락한 내용을 담았어요. 세상의 아픔과 외로움을 노래하려고 해요. 기존에 들었던 음악과 달리 진지하고 조용하고, 어쩌면 심각한 앨범인데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받은 상금으로 단독 공연을 해보려고 해요. 공연을 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이렇게 된 거, 한 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제4회 '히든 스테이지' 심사는 배순탁, 김도헌,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가 맡았다. 심사는 음악적 완성도와 가사 표현력 및 메시지, 가창력과 무대 표현력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원)은 심각한 개구리가 수상했다.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원)은 윤태경, 우수상(200만원)은 김은찬 밴드, 루키상(200만원)은 신직선에게 돌아갔다. alice09@newspim.com 2026-10-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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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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