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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리포트] "이수페타시스, AI 수요에 캐파 확대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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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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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안타증권이 25일 이수페타시스에 매수 의견과 목표가 18만원을 유지했다.
  • 생산능력 확대와 고부가 제품 비중 증가, 판가 인상으로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 2분기 매출 3799억원·영업이익 771억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월 매출 캐파 1200억→1500억→1800억원
멀티램·HDI 수주 비중 23%로 확대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유안타증권은 25일 고사양 인쇄회로기판(PCB) 제조사 '이수페타시스'에 대해 생산능력(Capa) 확대와 고부가 제품 비중 증가에 더해 판가 인상까지 더해지면서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만원을 유지했다.

고선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견조한 빅테크 수요를 기반으로 반기별 3년 이상 지속될 캐파 확대, 고부가 다중적층 비중 확대로 인한 믹스 개선, 판가 인상 등 세 가지 성장 동력이 동시에 작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수페타시스는 고다층 인쇄회로기판(PCB)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인공지능(AI) 가속기와 네트워크 장비 등에 사용되는 고부가 PCB 수요 확대에 힘입어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수페타시스 로고. [로고=이수페타시스]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37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4%, 전분기 대비 11.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7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1%, 전분기 대비 14.7%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20.3%를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2분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AI 주문형반도체(ASIC)와 네트워크 투자가 확대되면서 구조적인 수요 증가와 생산능력 증설 효과가 맞물렸다는 분석이다. 저부가 서버 매출 비중이 올해 1분기 14%에서 2분기 9%로 낮아진 반면 AI 가속기와 스위치 중심으로 제품 구성이 개선된 점도 수익성 향상에 영향을 미쳤다.

수주잔고도 증가세다.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3페이지 수주 추이를 보면 이수페타시스의 수주잔고는 올해 2분기 6000억원을 넘어섰다. 주요 고객사의 VIPPO 전 제품군과 멀티램 샘플이 진행되는 가운데 다른 고객사의 멀티램·HDI 가속기 제품도 초도 양산 단계에 들어갔다.

해외 법인의 고객 기반도 넓어지고 있다. 중국 법인은 고객사 다변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4분기부터 VIPPO 생산능력이 기존보다 약 15% 확대될 전망이다. 미국 법인의 경우 연간 매출 100억원 이상 고객사가 지난해 2개에서 올해 4개로 늘어났다.

향후 성장의 첫 번째 축은 생산능력 확대다. 이수페타시스의 월 매출 생산능력은 올해 하반기 1200억원에서 내년 상반기 1500억원, 2028년 하반기 1800억원까지 순차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회사는 고밀도회로기판(HDI) 전용 7공장 투자도 검토하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보고서 3페이지에서 다중적층 생산능력이 올해 상반기 월 3㎢에서 하반기 8㎢, 내년 상반기 13㎢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후 3단계 투자와 6공장 2차 투자를 통해 2028년 상반기에는 월 15㎢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도 실적 개선 요인으로 꼽혔다. 다중적층 제품인 멀티램·HDI의 매출 비중은 올해 1분기 7%에서 2분기 11%로 상승했다. 같은 기간 수주 비중은 11%에서 23%로 두 배 이상 높아졌다.

다중적층 제품의 평균판매가격(ASP)은 VIPPO 제품보다 2~3배가량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향후 다중적층 제품의 매출 비중이 커질수록 전사 수익성 개선 효과도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판가 인상도 4분기부터 실적에 반영될 전망이다. 이수페타시스는 이달 고객사들과 판가 협의를 시작했으며 오는 10월 마무리할 예정이다. 고객사별 차이는 있지만 평균 15% 안팎의 인상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고 연구원은 "판가는 8월 협의를 시작해 10월 마무리될 예정으로 고객사별 차이는 있으나 평균 15% 내외 인상이 논의 중"이라며 "4분기부터 본격 적용되며 향후 원자재 가격 추가 인상 시 재협상 여지도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유안타증권은 생산능력 확대와 제품 믹스 개선, 판가 상승을 반영해 이수페타시스의 실적 전망치도 상향했다. 올해 예상 매출액은 기존 1조5210억원에서 1조6320억원으로, 내년은 2조920억원에서 2조3270억원으로 높였다.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는 각각 3310억원에서 3450억원, 4660억원에서 5190억원으로 상향했다.

올해 3분기 매출액은 42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8%, 영업이익은 932억원으로 59.6%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에는 매출액 4862억원, 영업이익 107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2분기 20.3%에서 3분기 21.9%, 4분기 22.0%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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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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