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디자인재단이 26일 제2회 서울 브랜드 굿즈 공모를 열었다.
- 지난해 공모 선정 90개 기업은 1억1474만원 매출을 올렸다.
- 올해는 선발을 210곳으로 늘려 9월 11일 24시까지 모집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 매력 담은 제품 대상, 기업당 최다 3개 공모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디자인재단은 민간의 기획·제조·유통 역량을 결합해 서울 굿즈를 발굴하고,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판로 확대까지 이어지도록 '제2회 서울 브랜드 굿즈 공모'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첫 공모에는 271개 기업이 566건을 접수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그 중 90개 기업이 선정돼 서울 브랜드 IP를 활용한 상품이 제작·판매됐다. 올해 2월부터 6월까지 이들 기업의 관련 상품 매출은 총 1억1474만원을 기록했다. 선정기업 가운데 소상공인 27곳은 DDP디자인스토어에서 3주간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1376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재단은 서울 굿즈의 확산과 중소기업·소상공인 성장이라는 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선발 기업을 90곳에서 210곳으로 두배 이상 늘렸다.
공모 주제는 서울 도시브랜드 '서울마이소울'과 경복궁, DDP와 같은 '서울 상징물'을 활용한 상품 개발로, 서울의 정체성과 매력을 담은 생활형 상품이 대상이다. 모집 분야는 생활·리빙, 패션·잡화, 문구·오피스, 취미·키즈, 디지털·테크, 식품·뷰티 등이 포함된다.
올해는 더 많은 서울 연고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공모 대상을 확대했다. 지난해에는 서울 소재 사업자만 참여할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사업장 소재지 또는 대표자 거주지가 서울인 중소기업·소상공인까지 신청할 수 있다. 기업당 최대 3개 상품 출품이 가능하다.
모집 일정은 9월 11일 24시까지며 1차 서류 심사를 통해 후보작 210개와 예비후보작 20개를 선정하고 이 중 2차 실물 확인을 거쳐 최종 210개 수상작을 선정한다.
재단은 이번 사업을 장기적으로 '서울 브랜드와 지역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상위 30개 기업에는 실제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유통 기회가 추가로 제공된다. 공모 선정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서울시의 소상공인 정책지원 사업과 연계해 융자, 컨설팅, 판로 지원도 추진한다.
차강희 재단 대표이사는 "소상공인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서울을 대표하는 상품으로 성장하고, 실질적인 판로와 매출 확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서울 굿즈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지원 체계를 지속 확대해 서울 브랜드가 곧 기업의 경쟁력으로 이어지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청은 서울디자인재단 누리집과 DDP 누리집을 통해 상품정보서, 사업자등록증, 중·소기업 또는 소상공인 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kh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