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글로벌 마켓 리포트 8월 26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25일 뉴욕증시가 유가·금리 하락에 상승했다
  • 엔비디아·메타 강세로 기술주가 반등했다
  • 국채 금리·달러는 내리고 유럽증시는 올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0.24포인트(0.30%) 오른 5만3577.40을 기록했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4.42포인트(0.32%) 상승한 7677.28,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71.11포인트(0.66%) 전진한 2만6151.30에 마감했다.

국제유가와 국채 금리가 내리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된데다,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술주가 전날 매도세에서 벗어난 영향이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트레이더 [사진=로이터 뉴스핌]

엔비디아가 2.19% 오르며 7거래일 연속 이어지던 하락세를 끊었다. 메타는 1.97% 상승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날 급락한 뒤 1.44% 회복했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2.47% 올랐고 어드밴스드마이크로디바이시스(AMD)는 레이먼드제임스의 투자의견 상향에 힘입어 4.92% 뛰었다.

시장의 시선은 26일 장 마감 후 나오는 엔비디아 실적에 쏠려 있다. 성장 둔화 신호가 나오면 고평가 논란과 함께 인공지능(AI) 호황이 얼마나 지속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다시 불거질 수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엔비디아의 지난 분기 매출이 1년 전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난 92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한다.

종목별로는 모더나가 14.13% 급등했다. 바클레이스가 목표주가를 올린 영향이다. 반면 딕스스포팅굿즈는 연간 실적 전망을 낮추면서 30.68% 폭락했다. 나이키도 3.12% 내렸다.

◆ 대이란 경제 제재에도 유가 '뚝' 

국제유가는 미국이 대이란 경제 제재 발표 후에도 3% 넘게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0월물은 2.65달러(3.1%) 하락한 82.36달러로 마감해 13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10월물은 배럴당 3.59달러(3.9%) 내린 88.5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달 14일 이후 최저치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전쟁 발발 약 6개월 만인 25일 이란과 거래하는 제3국을 대상으로 2차 제재를 가하는 신규 제재를 발표했다. 다만 제재 대상 국가나 시행 시점을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으며, 각국에 제재를 이행할 시간을 주겠다고 밝혔다. 시장은 이를 협상 재개 가능성으로 봤다.

원유 배럴과 가격 차트 일러스트 이미지. [사진=로이터 뉴스핌]

금값은 3개월여 만의 최고 수준까지 오른 뒤 상승폭을 반납하며 보합권으로 내려왔다. 이번 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선호하는 물가 지표 발표와 잭슨홀 심포지엄을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인 영향이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12월물 미국 금 선물은 0.1% 내린 4694.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현물 금 가격은 한국시간 26일 오전 3시 16분 온스당 4647.03달러로 0.1% 하락했다.

◆ 미 국채 수익률·달러 동반 하락

미국 장기 국채 수익률과 달러화는 동반 하락했다. 국제유가가 일주일래 최저 수준으로 내려왔고,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의 장기 국채 바이백(환매) 확대 방침을 둘러싼 여진이 이어지자 장기물 국채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이날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6.34bp(1bp=0.01%포인트) 하락한 4.641%를 기록했다.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3.64bp 내린 4.2%를 나타냈다. 2년물과 10년물 국채 수익률 격차는 44bp로 축소됐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7% 하락한 98.92를 기록했다. 차입 비용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재무부가 국채시장에 보다 직접적으로 개입할 경우 달러화 가치의 희석(debasement)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기 때문이다.

이집트 카이로의 환전소 [사진=로이터 뉴스핌]

연준의 9월 금리 인상 기대도 낮아졌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시장은 연준이 9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최소 25bp 인상할 가능성을 40.1%로 반영하고 있다. 한 달 전 약 55%에서 낮아졌다.

유로/달러 환율은 0.09% 상승한 1.1673달러를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은 0.06% 상승한 159.22엔을 나타냈으며, 파운드/달러 환율은 0.1% 오른 1.3644달러를 기록했다.

◆ 유럽증시는 대체로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는 대체로 상승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STOXX600지수는 전장보다 2.27포인트(0.35%) 상승한 656.48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159.54포인트(0.61%) 오른 2만6266.14에 마쳤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31.84포인트(0.29%) 전진한 1만886.16을 기록했다.

반면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13.81포인트(0.16%) 내린 8439.20을 가리켰다. 

업종별로는 헬스케어가 1.2% 오르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노보노디스크는 JP모간이 장기 매출 전망 상향을 근거로 이 덴마크 비만치료제 기업의 목표주가를 높이면서 2.9% 상승했다. 질랜드파마도 5.6% 뛰었다.

산업재는 1.1% 오르며 3주 만에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했다. 영국 항공우주 부품업체 멜로즈인더스트리스가 10.4% 급등한 것이 컸다. 멜로즈인더스트리스는 자회사 GKN에어로스페이스의 가든그로브 공장 생산을 9월 28일 완전 재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공장은 지난 5월 말 탱크 과열로 폭발 우려가 제기되면서 가동이 중단됐다. 방위·항공우주 업종도 0.9% 올랐다.

반면 명품 업종은 1.2% 내렸다. 구찌 모회사 케링이 3.3% 하락했다.

기술 업종은 0.2% 올랐다. 26일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이 회사가 높아진 기대를 충족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이어졌다.

wonjc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최태원, SK지분 9440억 매각…"개인자금 조달"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재산분할 소송에 필요한 개인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약 9440억원 규모의 SK㈜ 지분을 매각한다. 매각 금액은 지난 7월 파기환송심 재판부가 최 회장에게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한 재산분할금 9440억원과 같은 규모다. 다만 최 회장은 해당 판결에 재상고해 현재 대법원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회장은 보유 중인 SK㈜ 보통주 165만3924주를 총 9439억9994만원에 처분하는 거래계획을 공시했다. 거래가 완료되면 최 회장의 보유 주식은 1297만5472주에서 1132만1548주로 줄고 지분율은 17.76%에서 15.49%로 낮아진다. SK㈜는 이번 지분 변동에 대해 "최대주주가 재산분할 소송 관련 개인 자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사진=뉴스핌DB] 최 회장의 매각 규모인 9440억원은 서울고법이 지난 7월 재산분할 파기환송심에서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한 금액과 일치한다. 최 회장은 이후 재상고하면서 9440억원 가운데 7000억원은 다투지 않고 나머지 2440억원에 대해서만 대법원의 판단을 받기로 한 상태다. 지분 매각은 두 갈래로 진행된다. 97만2493주는 주당 55만9387원, 총 5440억원에 전략적 투자자에게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한다. 나머지 68만1431주는 주당 58만7000원, 총 4000억원 규모로 증권사 대상 주가수익스왑(PRS) 거래를 병행한다. 실제 거래는 오는 11월 2일 이뤄질 예정이다. PRS 계약 기간은 3년이다. 기준가격은 주당 58만7000원으로, 향후 거래 상대방이 해당 주식을 처분했을 때 실제 매각 금액과 기준가격의 차이를 서로 정산하는 구조다. 이에 따라 최 회장은 주식을 처분한 이후에도 일정 기간 SK㈜ 주가 변동에 따른 손익을 공유하게 된다. SK는 대규모 주식을 정규장에서 일시에 처분하지 않고 전략적 투자자와 증권사를 대상으로 거래해 시장 영향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또 거래 후에도 최 회장이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율은 거래 전 25.2%에서 22.9%로 낮아진다. 의결권 있는 주식 기준으로는 최 회장 지분율이 23.9%에서 20.8%, 특수관계인 포함 지분율은 33.5%에서 30.5%로 줄어든다. syu@newspim.com 2026-10-02 16:32
사진
남자양궁, 인도 꺾고 리커브 단체전 金과녁 명중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최강 한국 남자 양궁이 여자 단체전의 아쉬움을 씻어내며 한국 양궁의 자존심을 굳건히 지켰다. 김우진(청주시청),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이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다. 2024 파리 올림픽 단체전 정상에 함께 섰던 세 선수는 다시 한번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금빛 과녁을 명중시키며 세계 최강의 저력을 유감없이 증명했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제덕(왼쪽부터), 김우진, 이우석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전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으로 이뤄진 한국 남자 리커브 대표팀은 2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인도를 세트 스코어 5-1(56-56 57-50 56-54)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승리를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이번 금메달은 앞서 펼쳐졌던 여자 단체전의 충격을 딛고 일어선 결과라 더욱 값졌다. 한국 여자 양궁은 이번 대회 결승에서 인도에 발목을 잡히며 무려 28년 동안 이어져 온 8연패 행진이 중단되는 아픔을 겪었다. 김제덕 역시 앞서 강채영과 나선 혼성 단체전 준결승에서 중국에 패한 뒤 동메달에 머물며 아쉬움을 삼켰다. 그러나 남자 대표팀이 든든하게 중심을 잡으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제덕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우진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우석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토너먼트 과정은 완벽했다. 16강에서 타지키스탄을 6-0으로 완파한 한국은 8강에서 몽골을 5-3으로 꺾었다. 준결승에서는 대만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6-0 완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 상대는 이날 여자 단체전에서 한국을 꺾었던 인도였다. 1세트에서 한국은 27대 29로 리드를 내줬으나 뒷심을 발휘해 56-56 동점을 만들며 세트 포인트 1점씩을 나눠 가졌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 선수들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을 마치고 태극기를 들어보이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균형은 2세트에서 곧바로 무너졌다. 한국은 첫 세 발을 모두 10점에 꽂아 넣으며 3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인도가 흔들리는 사이 한국은 57점을 기록해 세트 스코어 3-1로 앞서갔다. 3세트에서도 빈틈은 없었다. 한국은 인도가 54점에 그친 사이 56점을 합작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우승으로 김우진은 통산 네 번째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수확했고 이우석은 통산 세 번째, 김제덕은 두 대회 연속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전 정상 탈환에 성공한 한국 양궁 대표팀은 3일 열리는 개인전에서 추가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2 15: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