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진천경찰서가 26일 BLUE 프로젝트로 자전거 절도 신고를 40% 줄였다.
- 지난해 절도 다발 지역에 CCTV와 캠페인을 집중해 예방했다.
- 진천군과 등록제 시범사업을 시작하고 경보기 300개를 배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진천에서 자전거 절도 신고가 경찰의 맞춤형 예방 활동 이후 40% 감소했다.
진천경찰서는 자전거 절도 예방을 위해 100일간 추진한 'BLUE 프로젝트'를 통해 자전거 절도 신고가 전년보다 40% 줄었다고 26일 밝혔다.

'BLUE 프로젝트'는 자전거 절도의 발생 장소와 특성을 분석해 순찰과 홍보, 방범시설 개선 등을 집중하는 범죄예방 시책이다.
경찰은 지난해 절도 신고가 많았던 지역에 이동형 폐쇄회로(CC)TV를 설치하고 학교학부모연합회와 예방 캠페인을 벌이는 등 현장 대응을 강화했다.
절도 사건에 대한 추적 수사를 통해 미성년자 절도범을 검거하기도 했다.
경찰은 예방 활동과 적극적인 수사를 병행한 것이 절도 감소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후속 대책도 마련했다.
최근 3년간 신고 추이를 분석한 결과 자전거 절도는 5~7월 급증한 뒤 8~9월 주춤하다 10월부터 다시 늘어나는 패턴을 보인 데 따른 것이다.
진천경찰서는 진천군과 협업해 25일부터 충북혁신도시에서 자전거 등록제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등록에 참여한 주민에게는 도난 방지 경보기 300개를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한동희 진천경찰서장은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맞춤형 범죄 예방의 효과를 확인했다"며 "자전거 절도가 다시 증가하기 전에 등록제와 경보기 배부를 선제적으로 추진해 예방 효과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