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삼성 최형우가 26일 키움전서 만루포를 쳤다.
- 42세 8개월 10일로 KBO 최고령 만루홈런을 세웠다.
- 개인 통산 10번째 만루포로 778일 만에 재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고척=뉴스핌] 남정훈 기자 = 삼성의 베테랑 최형우가 KBO리그 역대 최고령 만루 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최형우는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과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회초 첫 타석부터 그랜드슬램을 터뜨렸다.

삼성은 박승규의 안타와 김성윤, 구자욱의 연속 볼넷으로 무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타석에 들어선 최형우는 키움 신인 선발 박준현의 초구 시속 152㎞ 직구를 놓치지 않고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30m의 시즌 16호 홈런이었다.
이로써 42세 8개월 10일의 최형우는 2006년 8월 31일 롯데 소속 펠릭스 호세가 두산전에서 작성한 41세 3개월 29일의 KBO리그 최고령 만루 홈런 기록을 약 20년 만에 갈아치웠다.
최형우의 개인 통산 10번째 만루 홈런이기도 하다. 최형우가 그랜드슬램을 터뜨린 것은 KIA 타이거즈 소속이던 2024년 7월 9일 LG전 이후 778일 만이다.
wcn050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