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군산시가 29일 말랭이마을 골목잔치를 연다.
- 주민과 예술가가 함께 만든 문화축제다.
- 북페어 연계 만화마켓 등도 함께 선보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군산북페어 8월 29~30일 연계, 만화마켓·전시·작가 토크콘서트 마련
[군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주민과 예술가가 함께 만들어가는 골목문화축제를 통해 말랭이마을의 매력을 알리고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오는 29일 말랭이마을 일원에서 '말랭이마을 골목잔치'를 개최한다.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이 행사는 마을 어르신과 입주 예술가들이 함께 마을의 이야기를 만들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골목 곳곳의 문화와 예술을 선보이는 주민·예술가 참여형 축제다.

올해는 주민과 마을협동조합, 입주작가가 축제 운영의 중심에 나서며 주민 주도형 행사로 의미를 더한다. 마을협동조합은 신흥양조장에서 파전과 막걸리 등을 판매하고 막걸리 제조 체험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먹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골목 곳곳에서는 입주작가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문구와 빛그림'을 비롯해 초근접 마술공연 및 마술교실, 도자기 제작, 전통놀이와 그림책 체험, 원터치 부채 만들기, 갓·도포 착용 체험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방문객을 위한 '골목길 스탬프투어'도 운영된다. 전시관과 창작공간을 둘러보고 작가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도장을 모으면 입주작가들이 직접 제작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2026 군산북페어'와 연계해 29일부터 30일까지 말랭이마을 이야기마당에서 만화마켓과 만화전시를 선보인다. 인기 만화작가와 시민·관광객이 작품과 창작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콘서트도 마련해 책과 만화, 골목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말랭이마을은 오랫동안 마을을 지켜온 어르신들의 삶과 골목의 이야기에 예술가들의 새로운 창작이 더해진 곳"이라며 "군산을 대표하는 지역문화예술 특화마을이자 다시 찾고 싶은 골목 관광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