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사천시가 27일 행정국 8대 역점사업을 발표했다.
- 사남·곤명·사천읍에 복합 행정복지센터를 짓는다.
- 체납관리단 운영과 교육·공유재산 사업도 추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고향사랑기부금 12억8000만 원 모금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행정복지센터는 복합공간으로 바꾸고 체납자 관리는 현장으로 찾아간다. 경남 사천시가 주민 생활과 맞닿은 8개 행정 분야 사업을 추진한다.
배성주 행정국장은 2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시민 중심 소통행정을 위한 릴레이 언론브리핑'을 열고 주요 정책과 현안사업의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배 국장은 이날 ▲미래형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사천형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지적재조사▲지방세 체납관리단 운영▲유휴 공유재산 활용▲영조물 배상공제 확대▲교육경비 지원▲'2026 사천 북 페스티벌'을 8대로 핵심과제로 제시했다.
시는 우선 사남면·곤명면·사천읍에 행정·문화·복지 기능을 결합한 복합형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남면 복합청사는 화전리 일원에 사업비 100억원을 들여 연면적 1910㎡,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한다. 2027년 12월 개청이 목표다.
곤명면 커뮤니티센터는 봉계리에 지상 2층 규모로 조성한다. 사업비는 70억9000만 원이며 시니어활력공간 등을 갖춰 2028년 7월 준공할 계획이다. 사천읍 행정문화복합센터에는 167억3000만 원이 투입된다. 지상 3층 규모로 공유주방과 건강안전실 등을 마련해 2029년 12월 완공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금은 출산·돌봄과 생활환경 개선 사업에 활용한다. 제도 시행 뒤 누적 모금액이 12억8000만원을 넘어섰다. 목표액 대비 모금률은 2023년 157%, 2024년 186%, 2025년 128%로 집계됐다. 올해는 8월 현재 목표액의 56%를 넘겼다.
시는 2027년 5월까지 공공산후조리원 건강기기 구입비 2억원을 모금하는 지정기부 사업을 진행한다.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와 경로당 실내용 보행기 지원 등 8개 일반기부 사업에는 1억5000만 원을 투입해 연내 마무리할 방침이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사천읍 시장과 선구동 일원 등 10개 지구, 1075필지를 대상으로 한다. 시는 28억5000만 원을 들여 실제 토지 경계와 지적공부상 경계의 불일치를 정비할 계획이다.
지방세 체납관리단은 100만원 미만 소액 체납자를 찾아가 실태를 조사한다. 생계형 체납자는 긴급복지서비스와 연계하고, 고의 체납자는 징수 절차를 진행한다.
유휴 공유재산 활용을 위해서는 시유지 3만4000여 건을 전수조사하고 있다. 벌리동에는 12면 규모 쌈지주차장을 조성했고, 축동면 자투리땅은 매각했다.
시는 공유재산 사용료와 대부료로 약 21억 원을 징수했다. 공공시설물 사고에 대비한 영조물 배상공제 등록도 확대했다. 도로와 공원 등 1995개 시설물에 4억6600만 원 규모의 공제보험 가입을 마쳤다.
교육 분야에서는 사립유치원과 초·중·고교 16개 사업에 12억9800만 원을 지원한다. 원어민 교사제와 방과후 프로그램, 우주항공 진로체험 등이 대상이다.
시는 내년 교육경비 지원 규모를 14억8600만 원 수준으로 늘리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오는 10월 17일 우주항공테마공원에서는 '2026 사천 북 페스티벌'을 연다. 이명현 천문학자 북콘서트와 천체관측, 야간 독서캠핑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배성주 행정국장은 "시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행정서비스의 내실을 다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하고 안전하며 신뢰받는 행정을 펼치는 데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는 8월부터 9월까지 8개 국·소가 참여하는 릴레이 언론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행정국 브리핑은 우주항공국과 관광해양국에 이어 세 번째다.
m2532253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