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통일·외교

속보

더보기

北, 국방상 등 군 3대 핵심직위 교체..."국방 발전 위한 조직 개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북한이 29일 김정은 주재 회의에서 군 핵심 인사를 개편했다
  • 박정천을 당·군 요직에 복귀시키고 노광철은 국방상에서 물러났다
  • 김정은은 국방과학 공로자에 영웅칭호를 주며 군사력 강화를 강조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어제 김정은 주재 당 군사위 회의
총정치국장·보위국장 등 해임·소환
원로 박정천 당 군사위 부위원장에
"박희철 비리 사건 후속조치 성격"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이 29일 국방상(장관)과 군 보위국장을 비롯한 군부 핵심 기구의 인사개편을 단행했다.

관영 선전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은 30일 보도에서 국무위원장 김정은 주재로 하루 전 열린 노동당 중앙군사위 제9기 2차 회의에서 "국방성의 정치·군사 활동에 대한 평가가 있었으며 차후 국방사업 전반의 개선과 발전을 위한 일련의 조직 기구적 개편안들이 토의됐다"면서 인사 내용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인 김정은 주재로 29일 평양 노동당 본부청사에서 열린 당 중앙군사위 제9기 2차 회의. [사진=북한매체 종합] 2026.08.30 yjlee@newspim.com

이에 따르면 군부 원로인 국방성 고문 박정천이 노동당 중앙위 위원, 당 중앙위 정치국 위원에 새로 이름을 올렸다.

또 군 보위국장 유광우를 당 정치국 위원으로, 공군 정치위원 엄주호를 당 중앙위 위원으로 보선했다.

또 당 중앙위 정치국의 비준에 따라 박정천이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북한은 또 국방상 노광철을 해임하고 당 중앙 지도기관에서 소환해 당 중앙위원회 군수공업부 제1부부장으로 임명했다.

이와 함께 군 총정치국장 김성기를 국방상에 임명했다.

군 보위국장 유광우가 군 총정치국 제1부국장으로, 군 공군 정치위원 엄주호가 군 보위국장으로 각각 보임됐다.

중앙통신은 "당 중앙군사위원회는 새 직무에 착수하는 주요 지휘관들이 우리 당의 강군건설 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당의 군사노선과 방침 관철에서 무한한 헌신성과 비상히 높은 활동성으로 맡은 자기의 역할을 책임적으로 다해나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했다"고 강조했다.

북한 군 수뇌부의 인사 조치는 그동안 군부 원로로 '고문' 역할을 해온 박정천을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과 당 중앙위원, 정치국 위원으로 보임함으로써 핵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은 물론 김정은이 최근 공을 들이고 있는 재래식 무기의 개발과 현대화에 힘을 싣고 이를 총괄토록 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박정천은 지난 2월 제9차 당 대회에서 당 중앙위원과 정치국 위원,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에서 물러났는데, 6개월 만에 전면으로 복귀했다.

김정은의 박정천 재기용은 군부에 대한 당적(黨的) 통제를 강화하려는 의미도 읽혀지는 데, 노동당 조직비서에서 밀려났던 조용원을 다시 불러들인 것과 맥을 같이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군부 인사는 최근 발생한 총정치국 조직부국장 박희철 소장(북한은 원스타로 우리의 준장에 해당)의 비리와 이른바 '유일영도' 훼손 행위에 김정은이 공개회의에서 격노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점에서 그 후속조치 성격도 띠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인 김정은이 29일 평양 노동당 본부청사에서 열린 국방 연구기관 관계자에 대한 표창수여식에서 유공자에게 메달을 달아주고 있다. 오른쪽은 조춘룡 당 군수공업부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2026.08.30 yjlee@newspim.com

다만 총정치국장을 완전히 퇴진시키지 않고 국방상에 임명한 점, 전 국방상 노광철을 군수공업부 제1부부장에 앉히는 등 회전문 성격을 보인 건 엄중한 문책보다는 자리 옮김을 통해 분위기를 일신하려는 뜻으로 분석된다.

한편 김정은은 29일 노동당 중앙위 본부청사에서 무기체계 개발에 공헌했다는 과학자와 연구사·일꾼(간부를 의미)에게 영웅칭호와 함께 금별메달 및 국기훈장 제1급, 김일성훈장을 수여했다.

김정은은 "국방과학 전사들이야말로 애국자 중의 애국자, 영웅 중의 영웅"이라면서 "당 중앙의 군사전략적 기도를 관철함에 항상 완벽한 국방과학 연구 집단의 거대한 역할에 받들려 우리 공화국은 언제나 백승의 높은 권위와 영예를 줄기차게 전취해 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yj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유시민 "李대통령 국민 속여" 靑 "왜곡"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24일 현 정부의 검찰개혁을 두고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을 속였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에 대해 "대통령의 검찰개혁 의지를 사실과 다르게 왜곡하는 것에 유감"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근거 없는 비난성 주장이 계속되는 것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청와대는 유 작가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법적 대응 여부는 결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 DB] 유 작가는 지난 22일 미디어오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이 대통령이 생각한 검찰 개혁은 우리가 생각한 검찰 개혁, 더불어민주당 입장, 대통령의 공약이라고 얘기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었다"며 "대통령이 지금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검찰 개혁은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게 목표다. 원래 최대치의 검찰 개혁의 목표는 이랬다. '검사들이 수사를 담당하는 검사, 기소 즉 소추를 담당하는 검사를 분리해서 수사하는 검사가 기소 역할을 겸하지 못하게 하자', '그리고 이걸 분리해서 법무부 안에 수사 담당하는 기관, 소추 담당하는 기관을 나누자' 이거였다"고 말한 바 있다. 유 작가는 당시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 발언을 두고 '대통령이 이제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는 취지로 주장한 것이다.  유 작가는 "이 대통령은 법무부 안에 '수사를 하는 검찰'과 '기소를 하는 검찰'을 나누는 것이 원래 검찰 개혁의 최대치라고 말했다. 이를 보면서 충격을 받았다"며 "저는 단 한 번도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었다"고도 주장했다. pcjay@newspim.com 2026-09-24 18:31
사진
美법원, CNN 등 출입 복원 명령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CNN과 MS NOW, 폴리티코 등 3개 언론사의 백악관 출입을 금지한 조치에 대해 미 연방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24일(현지시각) 법원은 해당 언론사 기자들의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고, 백악관은 오전 한때 기자들의 출입이 계속 제한되는 혼선이 빚어진 뒤 이날 정오께 출입을 재허용했다. ◆ 美법원 "출입증 취소, 적법절차 위반 가능성"…백악관 결국 복원 미 워싱턴DC 연방법원의 팀 켈리 판사는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이들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다. 이번 임시명령은 14일간 효력이 유지된다. 켈리 판사는 백악관이 기자들의 출입증을 취소한 조치가 헌법상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또 출입 금지를 정당화하기 위해 행정부가 제시한 국가안보 논리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법원 결정문에서 켈리 판사는 출입증 취소가 실제로 국가안보를 보호할 것이라는 주장에 충분한 사실적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켈리 판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 첫 임기 당시 지명한 판사다. 법원의 복원 명령이 나온 뒤에도 한때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이 제한됐다. 이에 CNN과 MS NOW, 폴리티코는 법원에 긴급 심리를 요청했다. 폴리티코는 자사 기자의 출입증이 압수됐다고 밝혔고, CNN과 MS NOW 기자들도 백악관 출입을 거부당했다고 전했다. 백악관 언론운영 담당 책임자인 마이카 스토퍼리치는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백악관이 오전 7시25분부터 기자들의 출입증 복구 절차에 들어갔으며, 오전 9시55분께 백악관 언론팀이 출입구에 출입증을 가져다 놓았다고 밝혔다. 이후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은 이날 정오께 재개됐다. ◆ 트럼프 "허구·거짓말"…시진핑 방미 당일 TV 풀 취재도 중단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대통령을 취재하면서 "허구와 거짓말"을 끊임없이 보도하고 있다며 백악관 출입을 금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조치를 국가안보 문제와 연결했다. 법무부 역시 이들 언론사의 일부 보도가 국가안보를 위협한다고 주장하면서 미사일 비축량과 백악관 무도회장 건설 등에 관한 보도를 사례로 들었다. 반면 세 언론사는 출입 금지 조치가 미국 수정헌법 제1조가 보장하는 언론의 자유와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켈리 판사는 현재 기록만으로는 출입증 취소가 국가안보 보호에 필요했다는 행정부의 주장을 뒷받침할 충분한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번 사태는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백악관 방문 등 주요 외교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CNN은 ABC, CBS, FOX뉴스, NBC와 함께 백악관 TV 풀을 구성하는 5개 언론사 중 하나다. TV 풀은 대통령 관련 취재를 분담하고 촬영 영상을 다른 언론사에 제공한다. CNN 등에 대한 출입 금지 이후 TV 풀에 참여하는 언론사들은 CNN과의 연대 차원에서 공동 취재를 중단했다. 이에 따라 시 주석이 목요일 오전 백악관 사우스론에 도착했을 당시 TV 풀 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았고, FOX뉴스와 MS NOW, CNN은 두 정상의 도착 행사를 생중계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시 주석을 환영하면서 사진기자들을 향해 중국 기자들이 가장 우호적인 언론인들이라는 취지의 농담을 하기도 했다. 한편 켈리 판사의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이 또 다른 언론 관련 소송에서 법적 차질을 겪은 지 하루 만에 나왔다. 아이오와주 법원은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2024년 대선을 앞두고 발표된 여론조사와 관련해 디모인 레지스터 신문과 여론조사 전문가 J. 앤 셀저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 스콧 비티 아이오와 지방법원 판사는 해당 여론조사가 법적으로 보호되는 표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9월 24일(현지시각) CNN 백악관 특파원 베시 클라인이 출입 복원을 명령한 법원의 결정에 따라 출입 권한을 되찾은 후 백악관에서 취재 업무를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09-25 07: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