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부동산 건설

속보

더보기

포스코이앤씨 송치영號 1년…'사고 후폭풍' 딛고 실적 회복 견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포스코이앤씨는 1일 상반기 영업익 974억원 흑자전환했다.
  • 매출은 줄었지만 원가율 개선으로 수익성과 순이익이 늘었다.
  • 다만 현금흐름과 안전리스크는 남아 내년 평가가 관건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상반기 영업익 974억원
원가율 개선에 흑자전환
중대재해·공사대금 회수 과제
시평 순위 회복도 관건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지난해 대규모 손실과 잇따른 현장 사고로 흔들렸던 포스코이앤씨가 올해 들어 실적 반등의 신호를 보내고 있다. 송치영 사장 취임 1년을 지나며 수익성은 개선됐지만, 재무 부담과 안전 리스크를 해소하고 시장의 신뢰를 되찾는 것이 경영 정상화의 관건이다. 특히 올해 실적은 내년 시공능력평가에서 포스코이앤씨의 순위와 위상을 되돌릴 수 있을지를 가를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AI 그래픽 생성=정영희 기자]

◆ 건축 원가율 개선 효과…상반기 영업익 흑자전환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의 올해 상반기 연결 매출은 3조4489억원으로 전년 동기(3조6800억원) 대비 6.3% 줄었다. 외형은 축소됐지만 영업익은 지난해 상반기 669억원 적자에서 올해 974억원 흑자로 전환했다. 당기순손익도 851억원 적자에서 528억원 흑자로 돌아섰다.

비용 감소 폭이 매출 감소 폭보다 컸다. 상반기 매출원가는 3조1314억원으로 1년 전보다 10.8% 감소했다. 매출총이익은 1707억원에서 3175억원으로 86.0% 늘었고 매출총이익률은 4.6%에서 9.2%로 상승했다. 영업이익률도 -1.8%에서 2.8%로 4.6%포인트(p) 개선됐다.

사업 부문별로도 격차가 컸다. 건축 부문은 매출 2조3837억원, 영업이익 1898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플랜트는 매출 1조671억원에 영업손실 947억원을 냈다. 기존에 손실이 발생한 해외 프로젝트 영향이다. 업계에선 이 프로젝트들이 공정 후반부에 들어서 추가 원가 발생 가능성이 이전보다 낮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현 한국기업평가 수석연구원은 "신규 프로젝트의 공정이 본격화하면 비건축사업의 원가율도 점차 개선될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김상수 한국신용평가 수석애널리스트는 "공사비 상승분이 반영된 주택 현장이 늘어난 점은 긍정작"이라면서도 "지방 분양사업과 플랜트·인프라 현장의 추가 비용 가능성은 지켜봐야 한다"고 분석했다.

올 상반기 신규수주는 6조7926억원으로 전년 동기(10조2000억원)와 비교하면 33.4%(3조4074억원) 감소했다. 국내가 6조2231억원으로 전체의 91.6%를 차지했고 해외는 5696억원으로 8.4%였다.

주요 수주 사업으로는 ▲위례 포스코글로벌센터 건립사업(1조2101억원) ▲검단 워라밸빌리지 공동주택(8274억원) ▲천안 부성2구역 도시개발사업(4032억원) 등이 있다. 해외에서는 4780억원 규모의 태국 TTT Chang 에탄터미널을 따냈다. 2분기에만 수도권 정비·주택사업과 해외·그룹사 공사를 중심으로 약 4조9000억원의 신규수주를 확보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형 확장보다는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바탕으로 수익성 중심의 우량 프로젝트 선별 수주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흑자 전환했지만 현금은 아직…매출채권 늘어

실적이 흑자로 돌아섰지만 실제 현금 사정까지 완전히 회복된 것은 아니다. 상반기 기준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106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7016억원)보다 크게 개선됐지만 여전히 회사에서 빠져나간 현금이 들어온 현금보다 많았다.

가장 큰 이유는 공사를 마치거나 진행하고도 아직 회수하지 못한 대금이다. 6월 말 포스코이앤씨의 매출채권은 2조3699억원으로 지난해 말 2조587억원보다 15.1% 증가했다. 공사는 진행했지만 아직 발주처에 청구하지 않은 금액인 미청구공사는 1조5740억원으로 지난해 말 1조6346억원보다 3.7% 감소했다.

주요 사업장의 분양과 입주가 원활하게 진행돼 이들 대금이 회수돼야 손익 개선이 현금흐름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다. 미수금은 일부 사업장에 집중돼 있다. 고양 풍동2지구 오피스텔에서 받을 공사대금이 3707억원으로 가장 많다. 대구 MBC부지 주상복합(2007억원)과 고양 풍동2지구 1·2·4블록 공동주택(1140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포스코이앤씨는 최근 40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하며 자본 확충에 나섰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양호한 실적을 거두고 있고 재무건전성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 취임 1년 송치영 사장…안전 정상화가 최대 과제

송 사장이 취임 1년을 맞은 가운데 안전 문제가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경영 과제로 남아 있다. 취임 이후 수익성은 빠르게 개선됐지만, 현장에서 사망사고가 이어진 만큼 안전관리 체계를 실제 현장 성과로 연결할 수 있느냐가 평가 기준이 될 전망이다.

지난해 포스코이앤씨에서 발생한 중대재해는 5건으로 5명이 숨졌다. 신안산선과 함양~창녕 도로, 대구 사일동, 김해 신문1지구 등의 현장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올해 6월에도 신안산선 3-2공구 수직구에서 작업 준비 중 근로자 1명이 추락해 목숨을 잃었다.

회사는 사고 이후 현장별 안전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신안산선 3-2공구 사고 이후에는 수직구 고소작업자에게 바디캠을 지급하고 안전대 체결 감독을 강화하는 한편 전사 차원의 추락재해 특별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신안산선 4-2공구에는 시공안전 전담조직을 신설했다. 5-2공구 사고 이후에는 착공 전 설계오류 자체 검증과 터널 구조물 균열 관리 절차를 강화했다.

과거 붕괴사고와 관련한 후속 절차도 남아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4월 5-2공구 사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포스코이앤씨는 붕괴 구간을 재시공할 예정이다. 7월에는 국토부로부터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혐의에 따른 영업정지 처분 사전통지를 받고 의견서를 제출한 상태다.

전문가들 또한 안전사고가 향후 신용도와 사업경쟁력에 미칠 영향을 주요 점검 대상으로 보고 있다. 김 수석연구원은 "사고 관련 행정처분이 현실화되면 향후 수주경쟁력이나 브랜드 신인도에 변동이 생길 수 있다"며 "재시공 범위와 공기 지연에 따른 지체상금 발생 여부에 따라 추가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도 남아 있다"고 평가했다.

김 수석애널리스트는 "안전사고는 단순한 현장 관리 문제를 넘어 회사의 경쟁력과 신용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이라며 "시공역량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지속되고 신규 수주활동에 차질이 발생하면 사업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 시평 8위로 하락…회사 "내년 평가 기대"

올해 국토부 시평에서는 지난해 실적 부진의 영향이 나타났다. 포스코이앤씨의 시공능력평가액은 7조5851억원으로 전년보다 23.4% 줄어 순위가 7위에서 8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경영평가액이 지난해 2조6459억원에서 올해 6770억원으로 74.4% 감소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순위 하락이 지난해 보수적으로 비용을 반영한 데 따른 영향도 크다는 입장이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건설경기 침체 등 대내외적인 환경 변화 속에서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해 선제적이고 보수적인 회계 처리를 진행한 데 따른 것"이라며 "이로 인해 경영평가액 부문이 감소한 것이 순위 변동의 주된 원인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실적이 내년 평가에 반영되는 만큼 회사는 반등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시공능력평가는 타사 실적을 포함한 상대평가로 이뤄지기 때문에 현시점에서 구체적인 순위를 예단하기는 어렵다"면서도 "올해 상반기 양호한 실적을 거두고 있고 재무건전성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는 만큼 내년도 평가에는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chulsoofrien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메타, '뮤즈' 기업용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개인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Muse)'로 흥행에 성공한 메타(META)가 기업 시장으로 보폭을 넓힌다. 슬랙과 줌, 아사나 등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업무용 소프트웨어에 뮤즈를 연결해 업무 처리부터 신규 고객 확보까지 맡긴다는 구상이다. 메타는 29일(현지시간) '중소기업용 뮤즈(Muse for Small Business)'를 공개했다. 중소기업용 뮤즈는 아사나, 줌, 인튜이트, 박스, 캔바, 세일즈포스의 슬랙 등과 연동된다. 메타 광고 계정과 업무용 인스타그램·페이스북 프로필에도 연결할 수 있다. 메타는 "뮤즈에 사업 운영이나 신규 고객 확보 같은 목표를 주면 이를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기업이 별도의 AI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도 기존에 사용하는 업무 도구에 뮤즈를 연결해 각종 작업을 맡길 수 있다는 의미다. 구체적인 가격 정책은 공개하지 않았다. 개인용 뮤즈는 현재 일정 사용량까지 무료로 제공되고, 이를 초과하면 구독료를 내는 방식이다. 오픈AI 로고 이미지 [사진=블룸버그통신] 이번 발표는 메타가 전날 새로운 기업용 플랫폼을 출시하고 이를 이끌 인물로 몽고DB(MDB)의 CJ 데사이 최고경영자(CEO)를 영입한다고 밝힌 데 이어 나왔다. 새 플랫폼에는 뮤즈 에이전트와 비즈니스 에이전트, 코딩 도구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메타가 개인용 AI에서 기업 시장으로 빠르게 영역을 넓히면서 오픈AI·앤스로픽과의 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번 발표는 오픈AI가 개발자 행사를 개최하는 시점에 나왔다. 메타가 우선 겨냥하는 것은 중소기업 시장이다. 회사에 따르면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중소기업은 2억곳에 달한다. 이미 확보한 방대한 기업 고객을 뮤즈 이용자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얘기다. 메타는 "중소기업들은 거의 20년 동안 우리 앱을 이용해 성장해왔다"며 "이들은 아이디어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도구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용 뮤즈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AI를 새로운 수익원으로 키우려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의 전략과 맞닿아 있다. 그동안 메타 매출의 대부분은 디지털 광고에서 나왔다. 메타는 지난해 AI 인재 확보에도 수십억달러를 쏟아부었다. 대표적으로 스케일AI 창업자 알렉산더 왕을 영입했으며, 왕이 이끄는 조직은 지난 4월부터 '뮤즈 스파크(Muse Spark)' 계열의 AI 모델을 잇달아 공개했다. 저커버그 CEO는 지난주 열린 '메타 커넥트' 행사에서 뮤즈를 자신의 AI 전략의 "핵심(centerpiece)"이라고 표현했다. 개인용 뮤즈의 초기 흥행도 기업 시장 진출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 8일 출시된 뮤즈는 애플 앱스토어 1위에 오르며 챗GPT를 제쳤다. 에버코어의 마크 마하니는 뮤즈 이용자가 향후 6~12개월 안에 1억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뮤즈 흥행에 힘입어 메타 주가는 9월 들어 25% 상승했다. 다만 최근 두 거래일 동안에는 상승분 일부를 반납했다. 전날 메타 주가는 4.79% 하락한 715.62달러로 마감한 뒤 개장 전 거래에서는 0.9%가량 상승했다. koinwon@newspim.com 2026-09-29 20:08
사진
롯데백화점 광고 모델 '제니' 카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롯데백화점이 광고 모델을 10년만에 다시 꺼내 들었다. 방한 외국인 특수로 상반기 외국인 매출이 6400억원까지 불어난 국면에서, 상품이나 특정 행사가 아닌 백화점 자체를 알리는 브랜드 광고에 글로벌 아티스트 제니를 앞세운 것이다. 롯데백화점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된 제니. [사진=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제니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10월부터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국내는 물론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를 포함한 베트남·인도네시아 해외 점포 4곳, 외국인 관광객이 몰리는 인천공항 수하물 수취 구역과 서울역까지 접점을 넓힌다. 롯데백화점이 오랜 기간 모델을 두지 않다가 이번에 다시 꺼낸 것은 고객 구성이 달라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내 고객 대상 전속모델로는 외국인 비중이 29%까지 커진 본점과 해외 점포를 아우르기 어려워, 해외 인지도를 갖춘 글로벌 아티스트가 필요해졌다는 분석이다. 배경에는 외국인 소비 비중의 급팽창이 있다. 롯데백화점의 올해 1~6월 외국인 매출은 64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5% 늘었다. 같은 기간 신세계백화점은 5800억원(120%↑), 현대백화점은 5000억원(112%↑)이었다. 3사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 소공동 본점은 2분기 외국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0% 늘면서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2분기 17%에서 올해 29%까지 확대됐다. 외국인 유입세도 이어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올해 1~8월 누적 방한 외국인은 1505만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21.6% 늘었고, 관광 분야 카드 소비액은 14조180억원으로 48.5% 증가했다. 이 가운데 베트남은 40만7000명(10.5%↑), 인도네시아는 29만5000명(22.5%↑)이 한국을 찾았다. 두 나라는 롯데백화점이 해외 점포를 운영하는 곳이다. 현지 점포와 국내 공항·서울역 광고에 같은 모델을 쓰는 것은 방한 전 인지도를 방한 후 구매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경쟁사 신세계는 명품관 리뉴얼 효과가 본격화된 본점의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7% 늘었고 외국인 매출은 4배가량 증가했다. 신세계 명동 본점은 신세계스퀘어를 통해 BTS 등 K팝 콘텐츠를 선보였고, 현대백화점은 외국인에게 맞춤형 쇼핑 정보를 제공하는 AI 쇼핑 어시스턴트 '헤이디 글로벌'을 도입했다. 정현석 롯데백화점 대표는 "앰배서더가 가진 글로벌 영향력과 롯데백화점의 브랜드 가치를 결합해 전 세계 고객과 소통하는 접점을 넓히고, 글로벌 리테일 시장에서 롯데백화점만의 존재감을 더욱 선명하게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롯데는 하반기 명동 본점과 잠실점을 축으로 타운화에 속도를 내고, 영플라자 외관 초대형 미디어파사드 설치와 외국인 전용 멤버십 등 계열사 연계 마케팅을 확대할 방침이다. 공간 개편에 글로벌 스타의 얼굴을 입혀 브랜드 인지도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9-30 06:2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