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국회·정당

[뉴스분석] 朴 부르고 MB 만난 정점식…장동혁 넘어 국민의힘 리더십 주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1일 이명박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 이명박 전 대통령은 원내 투쟁과 당 단합을 강조했다.
  • 정 원내대표는 박근혜 초청과 당협 재선출 문제로도 전면에 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MB "지금은 당보다 원내 역할 더 커"…대여 투쟁 주문
박근혜 연찬회 참석도 성사시켜…당내 주요 국면서 존재감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당 리더십의 전면으로 나서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회의원 연찬회 참석을 직접 성사시킨 데 이어 31일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최근 장동혁 대표가 추진한 당협위원장 전면 재선출 문제에서도 의원들의 의견을 앞세워 제동을 거는 등 당내 주요 현안마다 목소리를 내면서 원내대표를 넘어 당 전체의 정치적 중심축 가운데 하나로 부상하는 모습이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기자단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1일 서울 서초구 이명박 전 대통령 사무실에서 이 전 대통령을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수민 의원, 이 전 대통령, 정 원내대표, 이상휘 의원. 2026.08.31 photo@newspim.com

◆ 이명박 예방한 정점식…MB "지금은 당보다 원내 역할 더 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청계재단에서 이 전 대통령을 약 45분간 예방했다. 이상휘·박수민 의원이 배석했다.

이 전 대통령은 공개 환담에서 정 원내대표를 향해 "거대 여당에 대해 협조할 것은 협조하지만 끝까지 반대할 것은 반대하고 국민을 보고 가라"며 "지금 야당이 하는 얘기가 옳고 나라를 위해 도움이 되는 이야기라는 점을 국민에게 인정받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투쟁을 위한 투쟁이 아니고 정말 국민을 위해 여당이 하는 이야기가 맞지 않다는 것을 신랄하게 지적하고 국민 앞에 호소해야 한다"며 "국민을 보고 싸워야 소수 야당이지만 힘을 발휘할 수 있다"고 했다.

비공개 환담에서도 이 전 대통령은 당의 단합과 원내 투쟁을 강조했다. 정 원내대표는 예방 후 기자들과 만나 "당의 단합을 통해 2028년 총선에서 승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씀을 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아무리 소수 야당이지만 이재명 정권의 폭주와 폭거에 저항하지 않으면 결국 이길 수 없다며 '저항하는 것을 즐겨야 한다'는 취지의 말씀을 해주셨다"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지난 지방선거가 저희 당으로서는 굉장히 어려운 선거였다"며 "어려운 시기에 대통령께서 저희 당 후보를 도와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렸다"고 설명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과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9일 대구 달성군 박 전 대통령 사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 朴 연찬회로 불러낸 정점식…초청부터 野 대응까지 전면에

정 원내대표는 앞서 박 전 대통령을 직접 찾아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 참석을 요청했다. 박 전 대통령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지난 27일 특별강연이 성사됐다.

박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 의원 연찬회에 참석한 것은 2012년 이후 14년 만이었다. 박 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밖의 적을 상대로 싸울 때 우리 내부의 분열만큼 무서운 것은 없다"며 "어려운 때일수록 지도부를 중심으로 일치, 단결해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내 갈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박 전 대통령의 참석은 이번 연찬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장면 가운데 하나였다. 박 전 대통령을 직접 찾아 참석을 이끌어낸 정 원내대표의 역할도 함께 부각됐다.

정 원내대표는 최근 당협위원장 전면 재선출 문제에서도 장 대표와 다른 목소리를 냈다. 장 대표가 당원 투표를 통한 전면 재선출 방안을 추진하자 정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려를 나타냈고, 이후 의원총회에서 모인 반대 의견을 최고위에 전달했다.

최근 흐름을 보면 장 대표와 정 원내대표의 역할도 점차 선명하게 갈리는 모습이다. 장 대표가 당 조직과 당원 중심의 체질 개선에 무게를 두는 동안 정 원내대표는 의원들과 접점을 넓히고 전직 대통령들과 잇따라 만나며 당내 통합과 원내 투쟁의 전면에 서고 있다.

이날 이 전 대통령의 발언도 이 같은 흐름과 맞닿아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이 전 대통령이 공개석상에서 "지금 당의 역할보다는 원내에서 역할이 더 크다"고 강조하면서 최근 정 원내대표의 행보에 힘을 실었다.

onew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