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가 1일부터 장애인 AI 정규강좌를 확대했다.
- AI 교육 비중은 15%서 25%로 늘린다.
- AI 기반 보조기기도 10월까지 순차 보급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기반 음성·문자 변환 등 정보통신 보조기기 확대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는 이달부터 장애인 정보화 교육의 인공지능(AI) 정규강좌를 확대하고 AI 기반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을 늘린다고 1일 밝혔다.
그동안 장애인 정보화 교육이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 디지털기기 활용에 초점을 맞췄다면, 향후에는 장애인이 일상에서 AI를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 교육을 강화한다.

현재 장애인 정보화 교육에서 15% 수준인 AI 관련 정규강좌 비중을 25%까지 확대한다. 주요 교육과정은 생성형 AI 이해를 비롯해 AI를 활용한 문서 작성, 이미지·콘텐츠 제작, 정보 검색 및 요약, 일상생활 속 AI 활용, 취업·직업 활동을 위한 AI 활용 등으로 구성된다.
AI 기술을 활용한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도 확대한다. 서울시는 지난 7월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오는 10월까지 기기를 순차적으로 배송·설치할 예정이다.
보급 기기에는 AI를 활용해 음성을 문자로 바꾸거나 문자를 음성으로 변환하는 기능 등이 탑재된다. 이미지, 문서, 주변 사물의 정보를 인식해 알려주는 기능도 제공해 시각·청각·언어 장애인의 정보 접근과 의사소통을 돕는다.
서울시는 AI 교육과 보조기기 지원을 병행해 장애인의 디지털 활용 환경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기기를 사용하는 수준에서 AI를 활용해 스스로 정보를 확인하고 처리하는 방식으로 전환한다.
정영준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장애인의 장애 특성과 생활환경에 맞는 AI 기반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과 맞춤형 AI 교육을 확대해 누구도 AI 시대의 변화에서 소외되지 않는 포용적 디지털 서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lue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