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진주시가 1일 산사태 예방 종합대책을 추진했다.
- 산사태취약지역 143곳 점검과 대피훈련을 마쳤다.
- 복구지역 관리와 주민교육으로 2차 피해를 막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위험 수목 제거 및 교육 실시
[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가 산사태 취약지 관리와 주민 대피 대응을 강화하며 집중호우로 인한 2차 피해 차단에 나섰다.
시는 산사태 등 산림 재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026년 진주시 산사태 예방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 대책에는 산사태 취약·위험지역 집중 관리, 대피 체계 구축을 통한 인명 피해 사전 예방, 산사태 대응 및 현장 작동성 강화,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신속한 복구 추진 등 예방·대비·대응·복구 전 과정이 포함됐다.
시는 올해 산사태취약지역 143곳을 대상으로 해빙기(2월 23일~4월 10일)와 우기(6월 8일~19일) 두 차례에 걸쳐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산사태현장예방단과 19개 읍·면·동이 교차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취약지 관리의 실효성을 높였다.
지난 5월 12일부터 15일까지는 문산읍 등 산사태취약지역이 있는 19개 읍·면·동에서 공무원, 주민, 경찰 등 362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 대피 모의훈련을 실시해 상황 전파, 대피, 대피자 관리 등 단계별 현장 작동성을 점검했다.
시는 산사태로 인한 2차 피해를 막고 위험지역을 신속히 보완하기 위해 산사태현장예방단을 구성해 지난 3월 3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산사태취약지역 등 재해위험지역과 관련 시설을 조사·점검하고 있다.
예방단은 산림 내 고사목과 병해충 피해목 등 위험 수목을 제거·정비하고 산사태 국민행동요령을 안내하는 등 사전 예방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산림재난대응단 직무교육을 통해 산림 재난 이론교육과 현장 실습, 응급조치 요령 교육도 병행해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있다.
시는 지난 5월 15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를 자연재난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운영 중이다. 상황실은 위기 경보 수준에 따라 초기 대응부터 비상 3단계까지 단계별 비상근무 체계를 갖추고 산림청이 제공하는 산사태 예측 정보를 활용해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한다.
판단 결과에 따라 산사태 예보를 신속히 발령하고 재난 문자와 마을 방송 등을 통해 주민에게 즉시 알리는 방식으로 산사태 피해를 줄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시는 올해 6월,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임도 14곳과 산사태 피해지 22곳 등 총 36곳에 대해 약 15억 원을 투입해 재해 복구를 마쳤다. 시는 복구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사후 관리를 강화해 시설물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집중호우 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시는 산사태 취약지역의 이·통장과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위험 징후 사전 대비 요령, 기상 악화 시 행동 요령, 대피 조력자 임무 등을 안내하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과 함께 산사태 취약지역과 대피소 점검도 계속 병행해 주민 대피 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일상에서 배수시설 점검과 신고, 산사태 발생 우려 시 컴퓨터·스마트폰·방송 등을 통한 정보 확인, 산사태 발생 때 안전한 곳으로 대피, 산사태 발생 후 119 신고 등 산사태 국민행동요령도 함께 안내하고 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