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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 일당 28만2737원…임금 상승률 10년 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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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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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건설협회가 1일 올해 하반기 건설업 임금을 공표했다.
  • 전체 132개 직종 일 평균임금은 28만2737원으로 1.4% 올랐다.
  • 건설경기 부진과 고용 감소로 상승률은 10년래 최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건설경기 부진과 취업자 감소 여파로 올해 하반기 적용 건설업 임금 상승률이 최근 10년 사이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전체 132개 직종의 하루 평균임금은 28만2737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4% 올랐지만 상승폭은 3년 연속 둔화했다.

대한건설협회는 지난 5월 건설업 임금을 조사한 '2026년 하반기 적용 건설업 임금실태조사' 결과를 1일 공표했다. 이번 조사 결과는 이날부터 건설공사 원가계산에 적용할 수 있다.

전체 132개 직종의 일 평균임금은 28만2737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상반기 적용 임금인 27만9988원보다 0.98% 올랐고 지난해 같은 기간 27만8832원과 비교하면 1.40% 상승했다.

분야별로는 일반공사직종 91개의 평균임금이 27만614원으로 직전 반기보다 0.79%, 전년 동기보다 1.24% 올랐다. 광전자직종은 43만8923원으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고 전년 동기 대비 1.00% 상승했다.

국가유산직종 18개의 평균임금은 32만8824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3% 상승했다. 원자력직종은 24만7820원으로 직전 반기보다 3.86%, 전년 동기보다 2.64% 올라 조사 대상 분야 가운데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기타직종은 27만9279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2% 증가했다.

다만 전체 임금 상승세는 뚜렷하게 둔화하는 모습이다. 전년 동기 대비 평균임금 상승률은 2023년 6.71%에서 2024년 3.30%, 2025년 1.66%, 올해 1.40%로 3년 연속 낮아졌다. 올해 상승률은 최근 10년간 가장 낮은 수준이다.

건설협회는 최근 건설경기 부진과 이에 따른 고용 감소가 임금 상승폭을 제한한 것으로 분석했다.

건설기성액은 2024년 3.2% 감소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15.7% 줄었다. 올해 들어서는 1분기 3.98% 감소한 뒤 2분기 0.60% 증가로 돌아섰지만 전반적인 건설경기 회복세는 아직 제한적인 상황이다.

건설업 고용도 줄고 있다. 지난 5월 건설업 취업자는 192만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2.2% 감소했다. 공사 물량 감소로 현장의 인력 수요가 줄면서 임금 상승 압력도 함께 낮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건설업 임금실태조사는 통계법에 따른 지정통계로, 공공·민간 건설공사의 예정가격 산정 등에 활용된다. 새 임금 기준은 9월 1일부터 적용된다.

[AI Q&A]

Q. 올해 하반기 건설업 평균임금은 얼마인가?

A. 전체 132개 직종의 일 평균임금은 28만2737원이다. 올해 상반기보다 0.98%,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0% 올랐다.

Q. 임금 상승폭은 어느 정도인가?

A. 전년 동기 대비 상승률 1.40%는 최근 10년 사이 가장 낮은 수준이다. 2023년 6.71% 이후 3년 연속 상승폭이 둔화했다.

Q. 임금 상승세가 둔화한 이유는 무엇인가?

A. 건설경기 부진과 취업자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지난 5월 건설업 취업자는 192만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2.2% 감소했다.

Q. 분야별로 임금 차이가 큰가?

A. 광전자직종 평균이 43만8923원으로 상대적으로 높았고 국가유산직종은 32만8824원이었다. 일반공사직종은 27만614원, 원자력직종은 24만7820원으로 집계됐다.

Q. 이번 임금 기준은 언제부터 적용되나?

A. 9월 1일부터 건설공사 원가계산에 적용할 수 있다. 조사 결과는 대한건설협회가 공표하는 지정통계다.

min7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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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도쿄 35일 연속 비 관광 흔들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 도쿄에 35일 연속 비가 내리면서 1886년 기상 관측 시작 이후 최장 기록을 갈아치웠다. 9월 한 달 내내 비가 관측된 것도 사상 처음이다. 기록적인 장마가 아닌 가을철 장기 강수에 태풍까지 겹치면서 농산물 가격과 관광, 교통, 주거·생활 서비스 등 도쿄 시민들의 일상과 경제활동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일본 기상청 등에 따르면 도쿄 도심에서는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30일까지 35일 연속 강수가 관측됐다. 종전 최장 기록은 2019년 6월 27일부터 7월 29일까지 33일이었다. 특히 올해 9월은 도쿄에서 하루도 빠짐없이 비가 관측됐다. 9월 강수량은 30일 오전 기준 692.5㎜로 평년의 3배를 넘었으며, 1958년 이후 9월 강수량 기록도 경신했다. 연간 누적 강수량 역시 9월 말 기준 2000㎜를 넘어 평년 연간 강수량인 1598.2㎜를 이미 크게 웃돌았다. 일조량 부족도 심각했다. 도쿄의 9월 일조시간은 45.8시간에 그쳐 평년의 약 40% 수준으로, 1988년에 이어 관측 사상 두 번째로 적은 수준이 될 전망이다. 하루 일조시간이 5시간을 넘은 날도 3일에 불과했다. 비가 오는 도쿄 거리를 걷고 있는 여성 [사진=로이터 뉴스핌] ◆ 가을비 전선 장기 정체...잇단 태풍도 영향 기록적인 장기 강수의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일본 열도 부근에 가을비 전선이 장기간 머문 데 있다. 여기에 태풍 24호와 25호, 26호가 잇따라 일본 주변으로 접근하면서 비구름이 반복적으로 유입됐다. 일본 기상청도 9월 중·하순 동·서일본 태평양 연안의 많은 비가 가을비 전선과 태풍의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하고 있다. 특히 태풍과 전선이 결합하면서 강수량이 크게 늘었다. 도쿄 도심뿐 아니라 수도권과 인근 지역에서도 기록적인 강수가 나타났고, 지바현 등에서는 앞선 태풍으로 침수와 도로 단절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장기 강수의 배경에는 엘니뇨 현상도 자리하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올해 봄부터 엘니뇨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7월에는 태평양 적도 동부의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2.5도 높은 수준을 기록해 역대급 강도의 엘니뇨 가운데 하나로 분석했다. 기상청은 올해 여름의 태풍 활동이 활발했던 배경에도 엘니뇨가 일부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도쿄의 35일 연속 강수를 엘니뇨 하나의 결과로 단정하기는 어렵고, 이번 장기 강수 자체는 가을비 전선과 태풍 등의 복합적인 영향으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고 설명했다. ◆ 채소값 상승...일조량 부족이 농작물에도 부담 장기 강수와 일조량 부족은 농업에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장마·폭우와 일조 부족이 겹치면서 채소의 생육과 수확량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제기됐다. 특히 도쿄를 포함한 수도권의 식탁 물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실제로 일본 농림수산성은 9월 채소 가격 전망에서 오이와 토마토 가격이 평년보다 높은 수준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다. 도쿄 중앙도매시장에 공급되는 채소 가운데 배추와 시금치, 토란 등은 평년보다 출하량이 적을 것으로 전망됐다. 일본 언론에서는 장기 강수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잎채소 등의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현장 사례도 전했다. 장기적으로는 비가 그친 뒤에도 농산물 공급량과 가격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장기간 계속된 비로 배추 등 채소값 상승 [사진=NHK 캡처] ◆ 코인세탁소·주택수리업체는 '특수'...관광·외식업은 부담 생활 서비스업에서는 업종별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빨래를 밖에 널기 어려워지면서 도쿄의 코인세탁소에는 이용객이 몰렸다. 일본 방송사 취재에 따르면 도쿄 인근의 한 코인세탁소는 9월 매출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약 1.5배 늘었다. 반면 야외 관광과 레저 활동에는 악재가 되고 있다. 도쿄뿐 아니라 인근 관광지에서도 방문객 감소가 나타났고, 가을철 관광 성수기를 앞둔 음식점과 관광 관련 업종에서는 장기간 계속되는 비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주택 관리·수리업체에는 반대로 주문이 몰리고 있다. 장기간 이어진 비로 주택 누수 피해가 늘면서 한 업체의 누수 수리 의뢰가 지난해보다 5배 이상 증가했고, 비가 계속 내리면서 실제 수리 작업 자체가 지연되는 사례도 나타났다. 우산 등 우천 관련 상품의 수요도 예상보다 크게 늘었다. 도쿄의 한 드럭스토어에서는 장기화된 비 때문에 매장 입구에 비치한 우산 비닐봉투가 예상보다 빠르게 소진되는 등 관련 수요가 평소보다 높아진 것으로 전해졌다. ◆ 교통·재난 위험도 커져...10월에도 태풍 변수 문제는 장기 강수로 이미 지반이 약해진 상황에서 추가적인 폭우가 발생할 경우 피해가 커질 수 있다는 점이다. 26호 태풍이 일본 남쪽 해상에서 북동진하면서 이즈제도와 간토 지역에 다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앞선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는 추가 침수와 토사 재해에 대한 경계가 높아졌다. 다만 장기간 계속된 비도 10월 들어 끝이 보이고 있다. 일본 기상 관련 기관들은 10월 1일부터 고기압의 영향으로 도쿄를 비롯한 간토 지역의 날씨가 점차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주말에는 오랜만에 맑은 날씨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장기 강수로 우산 등 우천 관련 상품 수요도 크게 늘었다. [사진=뉴스핌DB] goldendog@newspim.com 2026-10-0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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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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