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경찰이 1일 장애인 강사 허위기재 의혹을 수사했다.
- A씨 등 3명은 강사 참여를 속여 사업비를 신청했다.
- 경찰은 부산시교육청서 약 2900만원 교부 여부를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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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장애인 강사 참여를 사업 지원 조건으로 둔 교육 프로그램을 둘러싸고 강사 참여 사실을 허위로 기재해 사업비를 받은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부산시교육청 교육사업에 참여하면서 실제 장애인 강사가 수업에 참여하지 않았는데도 참여한 것처럼 신청서를 작성·제출해 사업비를 받은 혐의로 A(40대)씨 등 3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들은 2024년과 2025년 교육기관과 강사로 사업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장애인 강사 참여 사실을 허위로 기재한 신청서 등을 부산시교육청에 제출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들이 이 같은 방식으로 부산시교육청으로부터 약 2900만원의 사업비를 교부받은 것으로 보고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이 사건은 지난 5월 중순께 고소장이 접수되면서 수사가 시작됐다.
경찰은 사문서 위조·변조, 위조사문서 행사, 사기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어서 구체적인 수사 내용은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