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GAM]드러켄밀러가 베팅한 비만약 ② '5년간 8배' RYTM, 160달러 예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스탠리 드러켄밀러가 2분기 리듬 파머슈티컬스를 신규 매입했다
  • 리듬은 임시브리 적응증 확대와 실적 개선 기대를 받았다
  • 월가는 주가 35% 추가 상승 여지를 보며 추가 매입을 주목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드러켄밀러 매수, 월가 해석은
강세론자 160달러까지 상승 전망
임시브리 피크 매출 20억달러 예고

이 기사는 9월 2일 오후 1시22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13F 보고서에 따르면 억만장자 스탠리 드러켄밀러가 이끄는 듀케인 패밀리 오피스가 2분기 리듬 파머슈티컬스(RYTM)의 주식 20만3618주를 신규 매입했다. 투자 금액은 2260만달러로 파악됐다.

듀케인의 전체 주식 포트폴리오에서 리듬 파머슈티컬스가 차지하는 비중은 0.5% 가량으로 판단된다. 존재감이 그리 크지 않지만 월가는 드러켄밀러의 이번 결정에 크게 주목하는 모양새다.

인공지능(AI) 모델을 이용한 투자은행(IB) 업계 보고서 분석에 따르면 드러켄밀러가 지난 30년간 연평균 30% 이상의 고수익률을 올린 전설적인 투자자라는 점에서 이번 리듬 파머슈티컬스의 신규 매입이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는 의견이 중론이다.

산업의 거대한 패러다임 변화를 남들보다 한발 앞서 포착하는 능력으로 유명세를 떨친 그가 희귀 유전자성 비만 치료제에 베팅했다는 소식은 그 자체로 해당 섹터의 터닝포인트를 암시한다는 해석도 나온다.

특히 투자은행(IB) 업계는 미국에서 임시브리의 후천성 시상하부 비만(HO) 적응증 승인이 이뤄진 데 따라 처방 대상 환자군이 기존 유전자성 희귀 비만 환자 대비 수 배 이상 급증할 것으로 예상한다.

드러켄밀러의 이번 베팅은 적응증 확대에 따른 실적 폭발 직전의 시점을 노린 결정일 가능성이 높다는 해석이 나오는 이유다.

일부에서는 리듬 파머슈티컬스가 소위 빅파마의 인수합병(M&A) 타깃이 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GLP-1 비만약 시장을 장악한 일라이 릴리(LLY)와 노보 노디스크(NVO), 그 밖에 화이자(PFE) 등 글로벌 대형 제약사들이 비만 치료제 라인업을 확장하는 움직임이고, 유망 바이오테크 업체들을 적극적으로 인수하고 있기 때문.

스탠리 드러켄밀러 [사진=블룸버그]

시장 전문가들은 드러켄밀러가 확신이 드는 섹터에 처음 진입할 때 작은 비중으로 발을 들인 뒤 실적 향상이 눈으로 확인되면 비중을 급격하게 늘리는 매매 패턴을 보인다고 말한다. 이번 20만주 매입 역시 리듬 파머슈티컬스의 비중 확대 가능성을 열어 둔 결정일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업체는 2008년 11월 처음 간판을 올렸을 때부터 비만과 대사 질환 치료제 개발에만 목적을 뒀다. 다만, 임시브리를 앞세워 희귀 유전자성 비만 전문 바이오테크로 안착하는 데는 몇 가지 단계를 거쳤다.

임시브리 승인을 알리는 홍보 행사 [사진=업체]

2010년 글로벌 제약사 입센으로부터 대사 질환 관련 신약 후보 물질 2개의 전세계 독점권을 라이선스해 후일 임시브리 개발을 위한 MC4R 작용제 파이프라인을 구축했다.

초기에 업체는 희귀 비만 뿐 아니라 일반 비만과 당뇨병 치료제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연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어 2013~2015년 리듬 파머슈티컬스는 선택과 집중을 위해 위장관 운동 장애 치료제 연구 부문을 별도 회사로 분사했고, 일반 비만을 제외한 희귀 유전자 변이성 비만에만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수정했다.

업체가 현재 상용화해 시장에서 판매중인 약품은 임시브리 단 하나다. 바이오 제약업계서 이처럼 단 하나의 핵심 제품에 의존하는 구조를 가진 업체는 매우 이례적이다.

리듬 파머슈티컬스는 2025년 임시브리 하나만으로 연간 약 2억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 2026년 2분기 업체의 매출액은 7130만달러로, 월가의 예상치인 6766만달러를 웃돌았다. 같은 기간 업체는 주당 0.73달러의 손실을 기록해 월가의 전망치인 0.83달러보다 낮은 적자를 나타냈다.

앞으로 업체의 매출 성장은 임시브리의 적응증이 어디까지 확대되는가에 달린 셈이다. 월가의 강세론자들은 약물의 피크 매출이 2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중장기적인 성장 동력으로 업체는 후속 파이프라인 연구를 진행중이다. 완전히 새로운 신약 개발은 아니지만 파이프라인 단계에서 후속 물질을 연구하는 상황이다.

가령, 2세대 MC4R 작용제로 투여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다른 희귀 질환으로 적응증을 확대할 수 있는 후보물질 RM-718에 업계와 월가가 관심을 보인다.

기존 임시브리가 매일 주사해야 하는 반면 RM-718 승인과 상용화가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주 1회 주사로 치료가 가능해진다.

이 밖에 업체는 매일 1회 먹는 경구용 MC4R 작용제 비바멜라곤(Bivamelagon)의 임상 3상을 준비중이다. 승인과 상용화에 성공하면 주사제에 거부감을 가진 환자층까지 흡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선천성 하이퍼인슐린혈증 등 다른 희귀 질환을 표적하는 파이프라인도 전임상 단계에서 진행하는 등 업체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구축하는 데 분주한 움직임이다.

리듬 파머슈티컬스는 월가와 생명공학 업계에서 희귀 비만과 신경내분비 질환 MC4R 플랫폼을 선점한 대표 주자로 평가 받는다. 아직 흑자 전환을 이루지 못했지만 매출 성장 측면에서는 빠른 턴어라운드를 보여주고 있다는 의견에 힘이 실린다.

나스닥 시장에서 거래되는 업체의 주가는 9월1일(현지시각) 104.74달러에 거래를 종료했다. 최근 1년 사이 가파른 등락을 반복했지만 1년 전과 비교할 때 강보합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2017년 10월 나스닥 시장에서 기업공개(IPO)를 실시한 업체는 지난 2022년 3달러 선까지 하락하며 바닥을 찍은 뒤 추세적인 상승세로 돌아섰다. 2025년 말 122달러 선까지 치솟으며 52주 최고치를 기록한 뒤 2026년 3월 75달러선까지 밀린 주가는 재차 반등 100달러 선을 되찾았다.

AI 모델을 이용한 투자은행(IB) 보고서 분석 결과 시장 전문가들의 12개월 평균 목표주가가 141~144달러로 확인됐다. 강세론자는 1년 이내에 주가가 160달러까지 오르는 시나리오를 점친다.

목표주가 평균치를 기준으로 보더라도 월가는 리듬 파머슈티컬스의 주가가 35% 가량 오를 가능성을 열어둔 셈이다. 핵심 약물인 임시브리의 글로벌 매출 증가와 적응증 확대, 그리고 후속 파이프라인에 대한 기대를 반영한 결과로 풀이된다.

월가는 또 드러켄밀러의 2분기 신규 매수가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를 일정 부분 자극할 것으로 예상한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13F 보고서가 나올 때마다 하반기 추가 매입 여부를 확인하려는 움직임이 두드러질 전망이고, 지분을 큰 폭으로 늘렸다는 소식이 나올 경우 한 차례 강력한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얘기다.

다만, 일부에서는 지난 5년 사이 리듬 파머슈티컬스의 주가가 8배 이상 치솟은 만큼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shhw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유시민 "李대통령 국민 속여" 靑 "왜곡"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24일 현 정부의 검찰개혁을 두고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을 속였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에 대해 "대통령의 검찰개혁 의지를 사실과 다르게 왜곡하는 것에 유감"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근거 없는 비난성 주장이 계속되는 것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청와대는 유 작가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법적 대응 여부는 결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 DB] 유 작가는 지난 22일 미디어오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이 대통령이 생각한 검찰 개혁은 우리가 생각한 검찰 개혁, 더불어민주당 입장, 대통령의 공약이라고 얘기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었다"며 "대통령이 지금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검찰 개혁은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게 목표다. 원래 최대치의 검찰 개혁의 목표는 이랬다. '검사들이 수사를 담당하는 검사, 기소 즉 소추를 담당하는 검사를 분리해서 수사하는 검사가 기소 역할을 겸하지 못하게 하자', '그리고 이걸 분리해서 법무부 안에 수사 담당하는 기관, 소추 담당하는 기관을 나누자' 이거였다"고 말한 바 있다. 유 작가는 당시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 발언을 두고 '대통령이 이제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는 취지로 주장한 것이다.  유 작가는 "이 대통령은 법무부 안에 '수사를 하는 검찰'과 '기소를 하는 검찰'을 나누는 것이 원래 검찰 개혁의 최대치라고 말했다. 이를 보면서 충격을 받았다"며 "저는 단 한 번도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었다"고도 주장했다. pcjay@newspim.com 2026-09-24 18:31
사진
美법원, CNN 등 출입 복원 명령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CNN과 MS NOW, 폴리티코 등 3개 언론사의 백악관 출입을 금지한 조치에 대해 미 연방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24일(현지시각) 법원은 해당 언론사 기자들의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고, 백악관은 오전 한때 기자들의 출입이 계속 제한되는 혼선이 빚어진 뒤 이날 정오께 출입을 재허용했다. ◆ 美법원 "출입증 취소, 적법절차 위반 가능성"…백악관 결국 복원 미 워싱턴DC 연방법원의 팀 켈리 판사는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이들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다. 이번 임시명령은 14일간 효력이 유지된다. 켈리 판사는 백악관이 기자들의 출입증을 취소한 조치가 헌법상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또 출입 금지를 정당화하기 위해 행정부가 제시한 국가안보 논리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법원 결정문에서 켈리 판사는 출입증 취소가 실제로 국가안보를 보호할 것이라는 주장에 충분한 사실적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켈리 판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 첫 임기 당시 지명한 판사다. 법원의 복원 명령이 나온 뒤에도 한때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이 제한됐다. 이에 CNN과 MS NOW, 폴리티코는 법원에 긴급 심리를 요청했다. 폴리티코는 자사 기자의 출입증이 압수됐다고 밝혔고, CNN과 MS NOW 기자들도 백악관 출입을 거부당했다고 전했다. 백악관 언론운영 담당 책임자인 마이카 스토퍼리치는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백악관이 오전 7시25분부터 기자들의 출입증 복구 절차에 들어갔으며, 오전 9시55분께 백악관 언론팀이 출입구에 출입증을 가져다 놓았다고 밝혔다. 이후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은 이날 정오께 재개됐다. ◆ 트럼프 "허구·거짓말"…시진핑 방미 당일 TV 풀 취재도 중단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대통령을 취재하면서 "허구와 거짓말"을 끊임없이 보도하고 있다며 백악관 출입을 금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조치를 국가안보 문제와 연결했다. 법무부 역시 이들 언론사의 일부 보도가 국가안보를 위협한다고 주장하면서 미사일 비축량과 백악관 무도회장 건설 등에 관한 보도를 사례로 들었다. 반면 세 언론사는 출입 금지 조치가 미국 수정헌법 제1조가 보장하는 언론의 자유와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켈리 판사는 현재 기록만으로는 출입증 취소가 국가안보 보호에 필요했다는 행정부의 주장을 뒷받침할 충분한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번 사태는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백악관 방문 등 주요 외교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CNN은 ABC, CBS, FOX뉴스, NBC와 함께 백악관 TV 풀을 구성하는 5개 언론사 중 하나다. TV 풀은 대통령 관련 취재를 분담하고 촬영 영상을 다른 언론사에 제공한다. CNN 등에 대한 출입 금지 이후 TV 풀에 참여하는 언론사들은 CNN과의 연대 차원에서 공동 취재를 중단했다. 이에 따라 시 주석이 목요일 오전 백악관 사우스론에 도착했을 당시 TV 풀 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았고, FOX뉴스와 MS NOW, CNN은 두 정상의 도착 행사를 생중계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시 주석을 환영하면서 사진기자들을 향해 중국 기자들이 가장 우호적인 언론인들이라는 취지의 농담을 하기도 했다. 한편 켈리 판사의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이 또 다른 언론 관련 소송에서 법적 차질을 겪은 지 하루 만에 나왔다. 아이오와주 법원은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2024년 대선을 앞두고 발표된 여론조사와 관련해 디모인 레지스터 신문과 여론조사 전문가 J. 앤 셀저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 스콧 비티 아이오와 지방법원 판사는 해당 여론조사가 법적으로 보호되는 표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9월 24일(현지시각) CNN 백악관 특파원 베시 클라인이 출입 복원을 명령한 법원의 결정에 따라 출입 권한을 되찾은 후 백악관에서 취재 업무를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09-25 07: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