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900일 넘긴 골든블루 노사갈등…노조 "임금체불 4억 소송 진행 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골든블루지부는 3일 부산시의회에 중재를 요청했다
  • 노조는 900일 넘는 쟁의와 4억대 소송을 주장했다
  • 회사 측은 부분 폐쇄를 방어조치라며 반박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사측 "부분 직장폐쇄는 불가피한 조치"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전국식품산업서비스노동조합 골든블루지부는 부분 직장폐쇄와 장기화된 임금·노사 분쟁을 둘러싼 갈등을 이유로 부산시의회의 개입을 공식 요청했다.

노조는 900일 넘게 이어진 쟁의와 수억 원 규모 임금 소송을 거론하며 "노동자의 존엄을 되찾겠다"고 맞섰다.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이정훈 전국식품산업서비스노동조합 골든블루지부장은 3일 오후 3시 부산시의회에서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회사의 선택적(부분) 직장폐쇄와 장기 교섭 난항이 노사 갈등을 심화시키고 있다며 부산시의회의 중재와 관심을 촉구하고 있다. 2026.09.03

이정훈 지부장은 3일 오후 3시 부산시의회에서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회사가 장기 파업을 조장하고 부분 직장폐쇄를 악용해 조합원에게 압박을 가하며 노조 탈퇴를 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조는 "2024년 2월 쟁의권 확보 이후 47차례 교섭에 나섰지만 사측이 결정권 없는 대리인을 앞세우고 경기 침체를 이유로 책임을 회피했다"고 비판했다.

쟁점은 2025년 5월 9일 단행된 서울 지역 영업사원 25명 대상 부분 직장폐쇄다.

노조는 "부당해고, 위법한 취업규칙 불이익 변경, 쟁의 중 희망퇴직 강행, 직장내괴롭힘, 부당전보, 사생활침해, 초과근무수당 미지급 등 끝이 없는 노조 탄압이 자행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현재 약 4억 원 상당의 임금체불 민사 소송과 부당노동행위 형사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했다.

임금·보상 문제도 언급했다.

노조는 "회사가 업계 1위에 오르는 과정에서 장시간 노동과 영업 압박을 직원에게 전가했지만 저임금 구조와 불투명한 임금체계는 개선되지 않았다"면서 "임금 문제로 900일 넘게 쟁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지부장은 "불투명한 경영과 불평등한 대우가 노조 결성의 근본 원인"이라며 "노동자의 존엄과 권리를 되찾는 그날까지, 골든블루 노동조합은 끝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노조는 4일 낮 12시 부산시청 앞 광장에서 농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회사 측은 노조 주장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골든블루 관계자는 "노동조합을 탄압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지 않다"며 "희망퇴직은 2024년 맥주사업 부문 철수 등 사업구조 변화에 따라 희망하는 임직원에 한해 자발적 신청을 받아 진행한 사안으로 이후 별도의 희망퇴직을 강행하거나 강요한 사실은 없다"고 선을 긋었다.

부분 직장폐쇄 조치에 대해서는 "장기화된 쟁의행위로 인한 경영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방어적 차원에서 취해진 조치"라고 강조했다.

관계자는 "관련 사안은 현재 법적 절차가 진행 중인 만큼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답변은 어렵다"며 "앞으로도 노사 간 이견을 좁히고 조속한 타결을 이룰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대화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