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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검사장 출신 중수청장·공소청 직제 개편에 與 강경파 '부글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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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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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강경파가 8일 공소청 직제안 철회를 촉구했다.
  • 공소청 인력 유지와 사법통제부 신설을 검찰 부활로 비판했다.
  • 초대 중수청장에 검사장 출신 김지용 변호사가 지명돼 우려가 커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공소청 인력 규모 반발…"수사권 없는데 7000명 왜 남기나"
사법통제부와 중대범죄부도 도마…"상시 수사 개입 징검다리"
검사장 출신 초대 중수청장 후보…"검찰 카르텔 부활 우려"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이재명 정부가 내놓은 공소청 직제 개편안과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중수청장) 인선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내 검찰개혁 강경파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검사와 검찰수사관 인력을 상당 부분 공소청에 남기고 '사법통제부'와 중대범죄 관련 전담부서를 설치하는 직제안에 이어 검사장 출신인 김지용 변호사가 초대 중수청장 후보로 확정되자 '검찰 부활'에 대한 우려를 잇따라 제기하는 것이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 별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첫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6.09.08 kunjoo@newspim.com

◆공소청 인력 규모 반발…"수사권 없는데 7000명 왜 남기나"

검찰개혁 강경파인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직제안 철회와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수사권이 폐지된 공소청이 7000명에 달하는 방대한 기존 수사 인력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은 정치 검찰 부활을 위한 트로이 목마"라며 "수사를 담당했던 핵심 인력 7000여 명은 공소청에 고스란히 남게 된다. 현행 검찰청의 검사 정원은 신설 공소청 정원으로 거의 그대로 유지된다"고 주장했다.

당대표 시절 검찰개혁에 당력을 집중했던 정청래 민주당 의원은 전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검찰수사관 인력을 70% 이상 공소청에 남겼다"며 "수사하지 않는데 공소청에 검찰수사관을 대부분 남길 이유가 없다"고 했다.

추미애 경기지사는 같은 날 "수사권한과 기능이 폐지된 만큼 검사의 수도 대폭 축소되어야 마땅하다"며 "검찰 수사관 등 검찰직원을 대폭 줄여야 한다"고 했다.

숙련된 수사인력을 우선 중수청으로 배치하고 공소청에는 수사기록 검토, 증거 분석, 공소유지를 위한 증거 정리와 법정 증거 제출 준비 등을 위한 지원인력 위주로 재설계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지난 8월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중대범죄수사청 개청준비단 임용설명회가 열린 가운데 관계자들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스핌 DB]

◆사법통제부와 중대범죄부도 도마…"상시 수사 개입 징검다리"

직제안에는 각 지방공소청에 불송치 사건을 전담 검토하는 사법통제부를 두는 내용이 담겼다. 개정 형사소송법상 사실관계 확인 제도를 활용해 불송치 사건을 검토하고 부실·위법 수사가 확인되면 재수사를 요구하거나 책임을 묻는 역할이다.

강경파는 중수청 등 다른 수사기관과의 '협력·지원'을 담당하는 전담부서를 공소청에 상설화하면 수사와 기소를 분리한 뒤에도 공소청이 중수청 수사에 초기부터 개입하는 통로가 될 수 있다고 반대하고 있다.

정 의원은 "수사준칙도 여전히 법무부 검사가 주도권을 행사하는 형태"라며 "사법통제부라는 명칭도 의도나 역할도 부적절해 보인다"고 했다.

추 지사 역시 "검찰이 저지른 사법 부정의를 바로잡기 위해 수사권을 내려놓으면서 스스로가 사법을 통제하겠다고 나서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불송치사건 점검부'라고 하면 딱 어울리는데 이를 '사법통제부'라고 내세우면 안 된다"고 했다.

김 의원은 "통제받아야 할 대상이 타 기관을 통제하겠다는 '사법통제부' 신설은 명백한 적반하장"이라고 주장했다. 공소청 본청과 지방청에 설치되는 '중대범죄부'와 '중대범죄전담부'에 대해서도 "사실상 상시적 수사 개입의 징검다리"라고 했다.

대검찰청이 다음 달 2일 공소청 출범을 앞두고 전국 차장검사들과 화상회의를 열어 현재 수사 중인 사건 등의 처리 방안을 공유하고 일선 검찰청 의견 수렴에 나섰다. 대검찰청 전경. [사진=뉴스핌 DB]

◆검사장 출신 초대 중수청장 후보…"검찰 카르텔 부활 우려"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최종 후보에 오른 김지용 전 광주고검 차장검사(58·사법연수원 28기)를 지명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김 변호사가 2022년 대검찰청 형사부장 재직 당시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에 공개적으로 반대했고, 2020년에는 추미애 당시 법무부 장관의 윤석열 전 검찰총장 직무배제에 반발하는 검사장 성명에 연명했던 인물이라고 지적했다.

공소청장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인사들 역시 대부분 검사 출신이라는 점을 들어 "검사 출신들이 양쪽 기관의 수장을 맡고, 물밑에서 소통하며 사건을 맘대로 주무르겠다는 검찰 카르텔의 부활 우려를 낳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직제안에 대해 "좀 더 깊이 있는 숙고와 재고가 필요하다"며 공개적으로 수정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9일로 예정된 입법예고 마감을 즉각 미루고, 인력 감축 규모 및 공판 중심의 조직 개편을 원점에서 다시 설계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또 "본래의 취지와 맞지 않는 사법통제부 신설을 철회하고 공판 기능을 대폭 강화하기 바란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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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양궁, 인도 꺾고 리커브 단체전 金과녁 명중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최강 한국 남자 양궁이 여자 단체전의 아쉬움을 씻어내며 한국 양궁의 자존심을 굳건히 지켰다. 김우진(청주시청),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이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다. 2024 파리 올림픽 단체전 정상에 함께 섰던 세 선수는 다시 한번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금빛 과녁을 명중시키며 세계 최강의 저력을 유감없이 증명했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제덕(왼쪽부터), 김우진, 이우석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전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으로 이뤄진 한국 남자 리커브 대표팀은 2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인도를 세트 스코어 5-1(56-56 57-50 56-54)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승리를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이번 금메달은 앞서 펼쳐졌던 여자 단체전의 충격을 딛고 일어선 결과라 더욱 값졌다. 한국 여자 양궁은 이번 대회 결승에서 인도에 발목을 잡히며 무려 28년 동안 이어져 온 8연패 행진이 중단되는 아픔을 겪었다. 김제덕 역시 앞서 강채영과 나선 혼성 단체전 준결승에서 중국에 패한 뒤 동메달에 머물며 아쉬움을 삼켰다. 그러나 남자 대표팀이 든든하게 중심을 잡으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제덕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우진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우석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토너먼트 과정은 완벽했다. 16강에서 타지키스탄을 6-0으로 완파한 한국은 8강에서 몽골을 5-3으로 꺾었다. 준결승에서는 대만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6-0 완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 상대는 이날 여자 단체전에서 한국을 꺾었던 인도였다. 1세트에서 한국은 27대 29로 리드를 내줬으나 뒷심을 발휘해 56-56 동점을 만들며 세트 포인트 1점씩을 나눠 가졌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 선수들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을 마치고 태극기를 들어보이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균형은 2세트에서 곧바로 무너졌다. 한국은 첫 세 발을 모두 10점에 꽂아 넣으며 3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인도가 흔들리는 사이 한국은 57점을 기록해 세트 스코어 3-1로 앞서갔다. 3세트에서도 빈틈은 없었다. 한국은 인도가 54점에 그친 사이 56점을 합작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우승으로 김우진은 통산 네 번째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수확했고 이우석은 통산 세 번째, 김제덕은 두 대회 연속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전 정상 탈환에 성공한 한국 양궁 대표팀은 3일 열리는 개인전에서 추가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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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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