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책·서울 교육

속보

더보기

과학고 지원 6282명 '11년 새 최다'…"의대보다 이공계 선호도 높아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2027학년도 과학고 지원자 6282명이 9일 집계돼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 경기 신설 2곳과 수도권 증가가 두드러졌고 경쟁률은 3.38대 1이었다.
  • 영재학교 지원도 4155명으로 늘어 상위권 이공계 선호가 확인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전년보다 12.1% 증가…신설 부천·분당중앙과고에 811명 몰려
수도권 지원자 26.4% 급증…영재학교도 최근 6년 새 최고치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2027학년도 전국 과학고 지원자가 6200명을 넘어 최근 11년 사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 모집정원 확대와 지역의사제 도입에도 과학고와 영재학교 지원이 동시에 늘면서 상위권 학생들의 이공계 선호가 여전히 강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9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지난 3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전국 22개 과학고에는 총 6282명이 지원했다. 지난해 5602명보다 680명 늘어 12.1% 증가했다. 모집인원은 1858명으로 평균 경쟁률은 3.38대 1이었다. 지원자 수는 최근 11년 가운데 가장 많았다.

2027학년도 전국 과학고 지원자가 6282명으로 최근 11년 새 가장 많아진 가운데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원이 크게 늘며 상위권의 이공계 선호가 여전히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AI 일러스트=챗GPT]

지원자 증가에는 경기지역 과학고 2곳의 신설 영향이 컸다. 올해 처음 신입생을 선발하는 부천과고는 100명 모집에 406명이 지원해 4.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당중앙과고 역시 100명 모집에 405명이 몰려 경쟁률 4.05대 1을 나타냈다. 두 학교에만 811명이 지원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서울지역 2개 과학고 지원자는 1337명으로 전년 1206명보다 131명(10.9%) 늘었다. 경인권 5개교에는 1877명이 지원해 지난해 1337명보다 540명(40.4%) 증가했다. 서울과 경인을 합친 수도권 지원자는 3214명으로 전년보다 671명(26.4%) 늘었다. 반면 지방권 15개교는 3068명으로 9명(0.3%) 증가하는 데 그쳤다.

학교별 경쟁률은 경기북과고가 5.30대 1로 가장 높았다. 이어 한성과고 4.47대 1, 세종과고 4.44대 1, 부천과고 4.06대 1, 분당중앙과고 4.05대 1, 대전동신과고 3.96대 1 순이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수도권 과학고 지원 증가에 대해 "최근 상위권 의대 쏠림 현상과는 다소 대조적인 상황"이라며 "과고 진학 시 의대 지원에 불이익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금년도 중3 학생들의 선택은 의대보다 이공계 쪽 선호도가 높아진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지방에서도 과학고 지원자가 감소하지 않았다는 점에 주목했다. 올해 지역의사제 신설 등으로 지방 의대 모집 여건이 달라졌지만 과학고 지원자는 소폭이나마 늘었다.

임 대표는 "지방권에서는 지역의사제 신설로 의대 모집정원이 크게 늘어난 상황에서 과고 지원이 줄지 않고 늘어난 것 또한 이공계 쪽 선호도가 유지·상승되고 의대 쪽으로의 급격한 쏠림 현상은 크게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영재학교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나타났다. 지원 현황을 공개한 전국 7개 영재학교에는 올해 4155명이 지원해 최근 6년 사이 가장 많았다. 2022학년도 4029명, 2023학년도 4152명, 2024학년도 3918명, 2025학년도 3985명, 2026학년도 3827명에서 올해 4155명으로 늘었다. 한국과학영재학교는 지원 현황을 공개하지 않아 집계에서 제외됐다.

임 대표는 "2027학년도 과고와 영재학교 지원자 수 추이를 볼 때 의대 쏠림 집중화는 상위권에서는 크게 발생하지 않은 것"이라고 봤다.

과학고 면접은 오는 11월 13일부터 28일까지 학교별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11월 25일부터 12월 2일 사이 학교별로 발표될 예정이다.

jane9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