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케이엔에스가 9일 일본계 이차전지사에 CID 설비를 수주했다
- AI 비전으로 CID 공정을 자동화해 품질과 효율을 높였다
- EV 넘어 ESS·BBU 확대로 설비 수요도 늘 것으로 봤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BBU·전기차·ESS 등 원통형 배터리 적용처 확대 대응
[서울=뉴스핌] 설희 인턴기자= 첨단산업 무인 자동화 전문기업 케이엔에스가 일본계 글로벌 이차전지 기업에 원통형 배터리 자동화 설비를 공급한다.
9일 케이엔에스는 일본계 글로벌 이차전지 기업으로부터 원통형 배터리용 전류차단장치(CID) 자동화 설비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전류차단장치(Current Interrupt Device, CID)는 외부 충격이나 과충전 등으로 배터리 내부 압력이 상승할 경우 전류를 차단하고 가스를 배출해 화재와 폭발 위험을 낮추는 원통형 배터리 안전부품이다.

케이엔에스가 개발한 자동화 장비는 인공지능(AI) 비전 기술 등을 활용해 CID 생산 공정을 자동화한다. 고속 생산 과정에서 제품 품질과 공정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생산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회사는 원통형 배터리의 적용처가 기존 전동공구와 전기차(EV)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배터리 백업 유닛(BBU) 등으로 확대되면서 관련 자동화 설비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I 데이터센터용 BBU는 정전이나 전력 이상 발생 시 서버에 비상 전력을 공급하는 장치다. 제한된 공간에 고밀도·고출력 배터리를 배치하는 만큼 배터리 안전 관련 부품과 생산설비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케이엔에스는 원통형 배터리 CID와 리벳 공정용 자동화 설비를 공급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말부터 관련 자동화 설비의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
케이엔에스 관계자는 "전기차 시장 회복과 함께 AI 데이터센터용 BBU, ESS, 로보택시 및 휴머노이드 상용화 등 원통형 배터리 시장 여건이 다변화되고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당사는 원통형 배터리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CID와 리벳 두 가지 분야에서 독보적 포지션을 형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차전지 분야에서 추가 수주 확보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은성FA 및 베트남 법인 등 자회사들과 함께 반도체, 모빌리티, 센서, 로보틱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신규 아이템을 발굴하고 수주로 연결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실적 성장 기조에 발맞춰 기업가치도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winter10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