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재식 의원이 10일 서울시설공단에 따릉이 개선을 주문했다.
- 언덕길 불편 해소를 위해 8단 따릉이 도입을 추진했다.
- 특정 지역 집중 문제를 줄이기 위해 배치 효율화가 필요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언덕길 기어 성능이 이용 편의성 문제
2026년까지 8단 자전거 도입 계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언덕길 이용 불편과 특정 지역 자전거 집중 문제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서울시의회 이재식 의원(국민의힘·양천1)은 제339회 임시회 서울시설공단 업무보고에서 따릉이 성능개선과 배치 효율화를 주문했다.
현재 서울시설공단 공공자전거 따릉이는 약 4만5000대가 운행 중이고 2800여 곳의 대여소가 설치돼 있다. 2026년 공단의 따릉이 예산은 336억 원이며 올해 5월 현재 회원 수 529만 명, 이용실적 1391만 2000건을 기록했다.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의 민선 9기 '이동의 답답함을 풀어내는 서울교통 대전환' 공약에 따라, 3단 기어로는 오르막을 오르기 쉽지 않다는 지적에 맞춰 따릉이 교체 시기에 맞춰 8단 따릉이를 연간 4000대씩 순차 도입할 계획을 추진 중이다.
이 의원은 "언덕길이 많은 지역에서는 자전거의 기어 성능이 이용 편의성을 크게 좌우한다. 특히 고령자나 자전거 이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시민들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된 성능개선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따릉이 이용자들의 불편사항 중 상당 부분이 자전거 성능과 관련된 것으로 파악한다"며 "기어 성능개선 자전거 도입을 위한 예산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이 의원은 따릉이의 인도 거치 문제도 지적했다. 그는 "한 장소에 자전거가 수십~수백 대씩 집중되는 현상은 단순한 보관 문제가 아니라 대중교통과의 연계나 지역별 이동 수요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며 "시간대별·지역별 이용 데이터를 분석해 자전거가 집중되는 원인을 파악하고 배치 방식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공단 이사장은 "자전거가 특정 지역에 과도하게 집중되지 않도록 재배치 업무에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win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