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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 '12호 도움' 손흥민, 메시 1개 차 추격...LAFC는 꼴찌 캔자스시티에 1-3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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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이 13일 MLS 원정서 12호 도움을 기록했다.
  • LAFC는 캔자스시티에 1-3으로 패했다.
  • 손흥민은 메시와 도움 1개 차로 추격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 손흥민이 리그 12호 도움을 기록하며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를 1개 차로 추격했다. 하지만 팀은 서부 콘퍼런스 최하위 스포팅 캔자스시티에 패했다.

LAFC는 13일(한국시간) 열린 스포팅 캔자스시티와의 2026 MLS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도움 1개를 추가했다.

[LA 로이터=뉴스핌] 손흥민이 10일(한국시간) MLS 뉴욕 레드불스와의 홈경기에서 경기가 안 풀리는 듯 짜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손흥민은 LAFC가 0-2로 끌려가던 후반 2분 추격골의 시발점 역할을 했다. 왼쪽 측면에서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제이컵 샤펠버그가 문전으로 낮은 크로스를 연결했고, 쇄도하던 드니 부앙가가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MLS는 득점으로 이어지는 연속적인 공격 과정에서 의미 있는 두 번째 패스에도 '세컨더리 어시스트'를 인정한다. 손흥민은 이 장면으로 시즌 12번째 도움을 기록했다.

리그 도움 순위에서는 13개를 기록한 메시를 1개 차로 추격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MLS에서 5골 12도움을 기록 중이다.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에서 작성한 2골 7도움을 더하면 공식전 성적은 7골 19도움이다.

LAFC는 경기 초반부터 끌려갔다. 전반 18분 안드레 루이스에게 선제골을 내줬고, 전반 31분 테일러 칼헤이라에게 추가골까지 허용하며 0-2로 밀렸다.

LAFC는 후반 시작과 함께 샤펠버그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고, 곧바로 손흥민과 샤펠버그, 부앙가가 연결한 골로 한 점을 따라붙었다. 5분 뒤 부앙가가 다시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동점 기회를 놓쳤다.

위기를 넘긴 캔자스시티는 후반 26분 제이컵 바틀렛이 추가골을 터뜨리며 다시 두 골 차로 달아났다. LAFC는 공격수를 추가 투입하며 추격을 시도했지만 더 이상 골을 만들지 못했다.

[LA 로이터=뉴스핌] 손흥민이 10일(한국시간) MLS 뉴욕 레드불스와의 홈경기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뉴욕 레드불스를 2-0으로 꺾고 6경기 연속 무승에서 벗어났던 LAFC는 다시 패배하며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LAFC는 11승 7무 8패, 승점 40으로 서부 콘퍼런스 5위에 자리했다. 반면 최하위 캔자스시티는 8경기 만에 승리를 거두며 5승 3무 16패, 승점 18을 기록했다.

football122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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