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영풍이 14일 영풍전자 AI용 MLB 기대감에 급등했다.
- 영풍전자는 북미 빅테크에 고다층 MLB 공급을 시작했다.
- 영풍전자는 AI 서버용 60층 이상 제품도 개발할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 서버·데이터센터용 기판 사업 확대 기대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영풍이 계열사 영풍전자의 인공지능(AI)용 고다층 인쇄회로기판(MLB) 사업 확대 기대감에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54분 기준 영풍은 전 거래일보다 1만1300원(29.39%) 오른 4만9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4만9950원까지 오르며 가격제한폭에 근접했다.
영풍전자는 최근 북미 주요 빅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고다층 MLB 공급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주력 제품이었던 모바일용 연성회로기판(FPCB)에서 AI 서버와 데이터센터 등에 적용되는 고부가가치 기판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는 것이다.

MLB는 여러 층의 회로를 적층해 고속·대용량 신호를 처리할 수 있도록 만든 인쇄회로기판이다. AI 서버와 고속 네트워크 장비, 데이터센터 등에서 수요가 늘면서 관련 시장도 확대되고 있다.
영풍전자는 최근 3년간 고다층 MLB 분야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해왔다. AI 서버와 데이터센터 시장을 겨냥해 올해와 내년에 60층 이상 고다층 MLB 제품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
시장에서는 영풍전자의 고다층 MLB 공급 확대가 현실화할 경우 영풍의 계열사 가치와 신사업 성장 기대가 함께 부각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는 모습이다.
plu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