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콘크리트파머스가 21일 쿠팡 인증 광고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 회사는 쿠팡 광고 공식 홈페이지 파트너사 명단에 등재됐다.
- 쿠팡 구독 서비스 확대와 운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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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마케팅 대행사 마케팅모먼트와 식품 브랜드 삼초마을의 합병으로 출범한 종합 마케팅 기업 콘크리트파머스(CCFM)가 쿠팡 인증 광고 파트너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기업은 쿠팡 광고 공식 홈페이지의 파트너사 명단에 정식으로 등재됐다.

쿠팡 인증 광고 파트너사는 쿠팡 플랫폼 내 광고 상품과 운영 체계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도 및 실무 능력을 갖춘 대행사를 대상으로 부여되는 공식 자격이다. 선정된 업체는 쿠팡 플랫폼에서 광고 운영 및 판매 지원이 필요한 입점 판매자들에게 공식 파트너사로 우선 소개된다. 이번 선정을 통해 콘크리트파머스는 기존 네이버 검색광고 및 성과형 디스플레이광고 공식 대행사, 메타(Meta)의 '에이전시 퍼스트 프로그램 2026' 파트너, 구글 공식 파트너 자격에 이어 국내외 주요 온라인 광고 플랫폼의 파트너십을 모두 확보하게 됐다.
현재 콘크리트파머스는 약 170명 규모의 퍼포먼스 마케팅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누적 광고 운영 취급액은 3,000억 원을 상회한다. 회사는 이번 쿠팡 파트너사 선정을 기점으로 기존에 운영하던 '쿠팡 마케팅 구독 서비스'의 사업 영역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해당 구독 서비스는 단순한 광고비 집행을 넘어, 전담 인력이 계정 상태 진단, 상품 운영, 썸네일 및 상세페이지 시각물 제작, 성과 분석 리포트 산출 등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플랫폼 특성상 광고 운영과 더불어 최저가 매칭 시스템인 '아이템위너' 관리 및 콘텐츠 최적화가 필수적으로 동반되어야 한다는 점을 반영해 기획됐다.
실제로 회사는 자사 계열 브랜드인 삼초마을의 쿠팡 플랫폼 운영 노하우를 해당 서비스 실무에 적용하고 있다. 회사 측 실적 자료에 따르면, 삼초마을의 '난각번호 1번 유정란' 품목은 썸네일 및 상세페이지 개편과 광고비 효율화 작업을 거친 이후 월 매출액이 기존 7,000만 원에서 4억 2,000만 원으로 상승했다. 또한 운영 대행을 맡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G사의 경우, 약 500개 품목의 마진 구조를 재설계하여 월 매출을 1억 원에서 1억 4,300만 원으로 끌어올린 바 있다.
성주영 콘크리트파머스 공동대표는 "쿠팡 플랫폼에서는 단순한 광고 집행뿐만 아니라 상품 구성과 시각적 콘텐츠 관리가 유기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며 "이번 파트너사 선정을 바탕으로 계정 전반의 운영과 콘텐츠 제작을 결합한 구독 서비스의 제공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ohz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