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사회 법원·공소청·중수청

속보

더보기

'80대 노인 감금 사건' 임우재 前 삼성전기 고문, 집행유예 확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이 21일 80대 감금·폭행 사건 혐의로 징역형 집유를 확정받았다.
  • 대법원은 위계공무집행방해 방조 등 혐의로 징역 1년 집유 2년 원심을 확정했다.
  • 함께 기소된 무속인 A씨는 징역 5년, 손자 B씨는 징역 2년 4개월이 확정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1심 징역 1년 실형→2심 징역 1년에 집유 2년…대법 상고기각
항소심 "감금·폭행 공모 증명 부족…허위 실종신고 방조 책임만"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80대 노인을 감금·폭행한 사건에 연루되고 경찰 수사를 방해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에게 징역형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특수중감금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임 전 고문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지난 15일 상고기각 결정으로 확정했다. 

80대 노인을 감금·폭행한 사건에 연루되고 경찰 수사를 방해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에게 징역형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사진은 지난 2016년 2월 4일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항소장을 제출 후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함께 기소된 임 전 고문의 연인 무속인 A씨와 피해 할머니의 손자 B씨도 각각 징역 5년, 징역 2년 4개월의 형을 확정받았다.

임 전 고문은 평사원 출신으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결혼했으나, 소송 끝에 2020년 이혼했다.

1심은 임 전 고문이 일당과 범행을 공모했다고 판단해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그러나 항소심은 임 전 고문이 감금·폭행 범행을 실행할 의사가 있었다는 점이 합리적 의심 없이 증명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임 전 고문의 역할도 공범 중 한 명을 약 10분간 차량에 태워 이동시킨 정도였다고 봤다.

항소심 재판부는 특히 공범들 사이에서 "임우재가 오기 전 상황을 종료해야 한다", "임우재는 할머니가 나에게 덤벼 방어한 것으로만 알게 하자"는 취지의 대화가 오간 점도 판단 근거로 들었다.

허위 실종신고를 통한 경찰 수사 방해와 관련해서도 임 전 고문을 공동정범이 아닌 방조범으로 판단했다. 이에 공소사실을 위계공무집행방해에서 위계공무집행방해 방조로 변경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석방했다.

재판부는 임 전 고문이 범행에 수동적으로 가담한 점과 허위 실종신고 자체에는 관여하지 않은 점, 범행으로 직접적인 경제적 이익을 얻지 않은 점 등을 양형에 고려했다.

임 전 고문은 지난해 4월 경기 연천군에서 발생한 80대 여성 감금·폭행 사건에 가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범행을 주도한 무속인 A씨는 피해자의 아들과 사이가 틀어지자 그를 압박할 목적으로 피해자의 손자 B씨 등을 동원해 피해자를 집에 가두고 감시·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가 가까스로 집을 빠져나와 신고하면서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A씨는 피해자의 손녀를 이용해 허위 자살 소동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이 손녀의 행방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A씨가 자신의 연인과 함께 손녀를 차량에 태우고 이동하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포착됐고, 이후 A씨와 동행한 인물이 임 전 고문으로 확인되면서 범행 가담 사실이 드러났다.

pmk145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사진
오세훈, '이태원 참사 4주기 추모대회' 참석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대회는 오는 29일 참사 4주기를 앞두고 진행됐다. 서울시와 행정안전부,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 정당 대표, 유가족,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 추모대회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왼2026.10.24 starbean@newspim.com 추모행사는 오후 1시 이태원역 일대에서 열린 '추모기도회'로 시작됐다. 이태원역에서 서울광장까지 이어지는 시민 추모행진과 희생자 호명식, 묵념, 유가족 인사, 추모공연 등 순서로 진행됐다. 서울광장에서 열린 본행사에서는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추모 영상을 상영했다. 또 외국인 희생자 유가족 인사, 시민대책회의 선언문 낭독, 합창 및 추모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blue99@newspim.com 2026-10-24 23: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