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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시황] 삼성전자 5% 가까이 급등, 레버리지 ETF 상위권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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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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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일 삼성전자 강세에 레버리지 ETF가 급등했다.
  • 코스피는 7007.72로 회복했고 반도체 ETF도 동반 강세다.
  • 인버스·2차전지 ETF는 하락하며 약세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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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레버리지 ETF 수익률 상위 5개 휩쓸어…최고 10.52%↑
K-반도체 2.77%↑·글로벌반도체 2.06%↑, 반도체 테마 동반 강세
코스피 1.65% 올라 7007.72 마감, 코스닥도 1.11% 상승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21일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는 삼성전자 강세에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수익률 상위권을 휩쓸었다. 코스피가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7000선을 회복한 가운데 K-반도체와 코스닥 관련 ETF도 동반 강세를 보였다.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이날 'KODEX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는 전 거래일 대비 10.52% 오른 1만2870원에 거래를 마쳐 전체 ETF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TIGER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가 10.48%, 'ACE 삼성전자일종목레버리지'가 10.17% 올라 뒤를 이었다. 'KIWOOM 삼성전자선물단일종목레버리지'와 'RISE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도 각각 9.82%, 9.04% 상승했다.

삼성전자 레버리지 ETF가 상위 5개를 모두 차지한 것은 이날 삼성전자가 5% 가까이 상승한 영향이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3.49포인트(1.65%) 오른 7007.72로 마감했고 코스닥도 1.11% 상승한 836.27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는 4.98% 상승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2.78% 오른 데 이어 마이크론(3.92%), 브로드컴(2.97%) 등 주요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인 흐름이 국내 반도체주로 이어졌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21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44.11포인트(0.64%) 오른 6938.34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59포인트(0.43%) 오른 830.71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387.30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9.21 kunjoo@newspim.com

ETF CHECK의 HOT 테마에서도 반도체 강세가 나타났다. K-반도체 테마가 2.77% 상승했으며 'PLUS AI반도체소부장액티브'는 5.79% 올랐다. 코스닥 테마는 3.02% 올라 상승률 1위를 기록했고 'DS 코스닥액티브'는 4.62% 상승했다. MSCI Korea와 글로벌반도체 테마도 각각 2.18%, 2.06% 올랐다.

반도체 업황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박준우 하나증권 연구원은 "빅테크의 AI 설비투자(Capex) 전망과 반도체 현물 가격은 오름세 지속"이라고 진단했다. 주요 빅테크의 설비투자 전망이 상향되고 D램 가격도 상승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진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미국 증시는 FOMC 이후 기술주·성장주를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였다"며 "유가와 금리 진정세가 이어진다면 AI·성장주 중심으로 반등 탄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 반도체 ETF인 SOXX에는 17억1500만달러가 순유입됐다.

최근 국내 ETF 자금도 반도체와 지수 상승에 베팅하는 상품으로 유입됐다.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지난 14~18일 'KODEX 레버리지'에 5992억원이 순유입됐고 'KODEX 반도체레버리지'에는 621억원이 들어왔다.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에도 712억원이 순유입됐다. 다만 같은 기간 'KODEX 200선물인버스2X'에 1365억원, 'KODEX 인버스'에 1209억원이 들어오면서 상승과 하락에 베팅하는 자금이 동시에 늘었다.

이상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레버리지와 인버스로의 동반 유입은 지수 방향에 대한 확신보다는 급등락 구간의 단기 트레이딩 수요가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날 지수 상승과 반도체 강세에 인버스 상품은 수익률 하위권에 몰렸다. 'PLUS 삼성전자선물단일종목인버스2X'가 10.34% 내려 낙폭이 가장 컸다. 'TIGER 200선물인버스2X'는 5.00%, 'KODEX 200선물인버스2X'는 4.17% 하락했다. 2차전지 관련 레버리지 상품인 'TIGER 2차전지TOP10레버리지'와 'KODEX 2차전지산업레버리지'도 각각 4.49%, 4.09% 내렸다.

테마별로는 사이버보안(-2.41%), 원유(-1.92%), 태양광(-1.85%), 우주항공(-1.76%) 등이 약세를 보였다. 'TIGER 글로벌AI사이버보안'은 2.41%, 'KODEX WTI원유선물(H)'은 1.76% 각각 하락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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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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