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미·중 협상 성공 소식에 신흥국 증시가 올랐다.
- MSCI 신흥국 지수와 통화 지수가 상승했다.
- 시장선 IEMG·VWO·MCHI·KWEB에 기대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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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모델의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분석과 아이템 발굴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이번 주 예정된 미국·중국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뤄진 양국 간 협상이 '매우 성공적'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신흥국 주식과 통화가 상승 탄력을 받는 모습이다.
미국 증시에 상장된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양국 협상 이외에 국제 유가 하락도 투자 심리를 개선시켰다는 분석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21일 MSCI사의 신흥국 주가 지수는 장중 1.1% 상승하며 1주일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TSMC(TSM)와 미디어텍(MediaTek Inc.) 등의 강세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신흥국 통화 지수 역시 소폭 상승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지난 주말 뉴욕에서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이끄는 중국 대표단과 회담을 가진 뒤, 미국과 중국이 인공지능(AI)의 목표와 위협 요인에 대한 공통된 인식에 도달하기 위한 대화 채널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중국 측은 이번 회담을 '긍정적'이었다고 평가했으며, 베선트 장관은 이를 "매우 성공적이었다"고 표현했다. 지난 5월 양국 정상이 마지막으로 만난 이후, AI는 미·중 간 새로운 갈등 지점으로 부상한 바 있다.
TD 코웬(TD Cowen)의 존 밀러, 쿠퍼 프라이드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미·중 간 무역 긴장 완화 국면이 시한부로나마 연장되는 것이 우리의 기본 시나리오"라며 "미국의 태양광 관세나 자동차 수입 금지 정책에 중대한 변화가 생길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회의적인 시각이 없지 않지만 신흥국 관련 ETF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미국에 상장된 대표적인 신흥국 펀드인 IEMG(iShares Core MSCI Emerging Markets ETF)와 VWO(Vanguard FTSE Emerging Markets ETF), EEM(iShares MSCI Emerging Markets ETF)이 상승 탄력을 받을 수 있다는 기대다.
IEMG는 세계 최대 운용사 블랙록의 대표 신흥국 ETF로, 대형주부터 중·소형주까지 넓게 편입하고 운용 보수가 연 0.09%로 매우 저렴하다. 뱅가드의 대표 신흥국 ETF인 VWO는 FTSE 지수를 추종하고, MSCI와 달리 한국을 선진국으로 분류하는 벤치마크 지수의 특성으로 인해 해 한국 비중이 빠져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EEM은 역사가 가장 오래된 신흥국 ETF 중 하나로 유동성이 매우 풍부해 기관 투자자 및 단기 트레이딩용으로 자주 활용된다. 운용 보수는 연 0.72%로 다소 높다는 지적이다.
양국 정상 회담에 보다 직접적으로 반응할 수 있는 펀드로 시장 전문가들은 MCHI(iShares MSCI China ETF)와 KWEB(KraneShares CSI China Internet ETF)를 꼽는다.
MCHI는 텐센트(0700), 알리바바(BABA), 메이투안(3690) 등 중국 핵심 대표 기업들에 집중 투자하는 대표적인 중국 ETF에 해당하고, KWEB는 중국 빅테크 및 인터넷 플랫폼 기업에 집중된 ETF로 규제 완화 및 관세 인하 소식이 전해질 때 변동성과 반등 폭이 클 전망이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