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홍지선 국토교통부 2차관이 22일 제10대 장관에 임명됐다.
- 홍 장관은 이날부터 국무회의와 현장 일정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 주택 공급 확대와 전월세 시장 안정에 집중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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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장관 이날 국무회의 참석으로 장관 업무 돌입
첫 현장 행보로 부천대장 3기 신도시 방문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제10대 국토교통부 장관으로 임명됐다. 홍 신임 장관은 바로 업무에 들어가 주택 공급과 전월세 시장 안정 등 주요 현안을 챙길 예정이다.

22일 청와대와 국토부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홍 장관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 국토교통부가 출범한 2013년 이후 서승환 초대 장관부터 김윤덕 제9대 장관에 이어 홍 장관이 제10대 장관을 맡게 됐다.
홍 장관은 이날 오전 8시 국무회의 참석을 시작으로 장관 업무에 돌입했다. 이후 비상수송대책과 주택공급 대책 등 주요 현안을 보고받고, 오후에 첫 현장 행보로 부천대장 3기 신도시를 찾을 예정이다. 국토부는 사업 속도가 상대적으로 더딘 부천대장지구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공급 일정을 앞당기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공식 취임식은 오는 2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다. 당초 취임식을 기점으로 공식 업무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지만 임명안 재가 직후인 이날부터 국무회의와 현장 일정을 소화하면서 사실상 장관 업무를 시작했다.
홍 장관의 최우선 관심사는 주택 공급 확대와 전월세 시장 안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홍 장관은 지난 16일 인사청문회에서 공공과 민간의 역량을 총동원해 시장이 충분하다고 느낄 때까지 주택 공급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의 적정 신규 주택 공급 규모로 연간 6만5000가구 수준을 언급하는 등 공급 확대에 무게를 두고 있다.
후속 인사도 이어질 전망이다. 홍 장관의 승진으로 제2차관 자리가 공석이 된 만큼 후임 2차관 인선이 우선 과제로 떠올랐다. 장관 교체를 계기로 차관뿐 아니라 실장·국장급 등 고위직 인사가 연쇄적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예상된다.
min7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