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22일 코스피가 장 초반 7160선까지 올랐다가 7017.91로 마감했다.
- 미국 AI·반도체주 강세에 출발했지만 유가 반등에 상승폭을 반납했다.
- 외국인이 765억원 순매수했고 코스닥은 0.23% 내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삼성전자 0.91%↑·SK하이닉스 1.50%↓
코스닥 0.23% 내려 834.38 마감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22일 코스피가 장 초반 2% 넘게 오르며 7100선을 웃돌았지만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해 7000선에서 마감했다. 미국 인공지능(AI)·반도체주 강세로 출발은 강했으나 오후 들어 국제유가가 반등하면서 지수 상승폭이 축소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19포인트(0.15%) 오른 7017.91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765억원 순매수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6069억원, 1220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91% 오른 27만6500원에 마감했고 삼성전자우(1.68%), SK스퀘어(0.53%)도 상승했다. 삼성전기는 3.99% 오른 148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현대차도 0.42% 올랐다. 반면 SK하이닉스는 1.50% 내린 184만원에 마감했고 LG에너지솔루션(-0.43%), 삼성바이오로직스(-0.78%), KB금융(-1.01%), 삼성물산(-0.14%)도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는 장 초반 7160선까지 올랐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메타의 AI 에이전트 모델이 호평을 받으면서 기술주가 강세를 보였고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4.3% 상승했다. 국내에서도 AI 인프라 투자 확대 기대가 이어지며 관련주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다만 오후 들어 국제유가가 반등하면서 코스피는 장중 상승분을 상당 부분 반납했다.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국내 양 지수는 갭 상승 출발했으나 장 후반 유가 선물의 반등에 하방 압력이 확대됐다"며 "다만 외국인의 코스피 순매수는 3거래일 연속 지속됐다"고 분석했다.
업종별로는 AI 관련 기대가 이어지면서 IT 하드웨어가 강세를 보였다. 메타의 AI 모델 호평을 계기로 AI 인프라 투자 확대 기대가 이어졌고 PCB와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등 관련 부품 수요 확대 기대도 부각됐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89포인트(0.23%) 내린 834.38에 마감했다. 개인이 1565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79억원, 947억원 순매도했다. 장 초반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은 상승폭을 반납하고 6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혼조세를 나타냈. 심텍이 13.31% 급등했고 리노공업도 7.45% 상승했다. 원익IPS(1.01%), 에코프로비엠(0.87%), 에코프로(0.25%)도 올랐다. 반면 이오테크닉스(-2.17%)와 알테오젠(-2.16%)은 2%대 하락했으며 주성엔지니어링(-0.97%), HPSP(-0.73%), 레인보우로보틱스(-0.34%)도 내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20원 오른 1358.20원에 마감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