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사천시립도서관이 23일 AI·미디어 특화교육을 확대했다.
- 성인·어린이 대상 생성형 AI 창작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10월부터 세대별 맞춤 AI 교육을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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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교육 거점 도서관 기능 확대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종이접기 작품이 영상으로 바뀌고 자연어 대화로 프로그램을 구현한다. 사천시립도서관이 시민의 일상과 창작활동에 인공지능을 접목하는 교육을 확대한다.
사천시립도서관은 생성형 인공지능과 코딩, 디지털 창작을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연계한 AI·미디어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성인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생성형 AI로 북트레일러 제작'과 'AI 활용 능력 키우기'가 진행 중이다.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은 'AI×3D펜 창작교실'과 'AI 상상공작소 종이접기' 등 체험·창작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 프로그램은 독서와 종이접기 같은 익숙한 활동에 생성형 AI를 접목한 점이 특징이다. 참가 어린이들은 직접 만든 작품을 이미지와 영상 콘텐츠로 확장하고, 움직이는 영상으로 구현하는 과정을 체험한다.
성인 프로그램은 인공지능의 원리나 이론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실생활 활용과 결과물 제작에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인상 깊게 읽은 책을 바탕으로 이미지와 음성을 만들고 생성형 AI를 활용해 북트레일러를 제작한다.
도서관은 10월부터 대상과 수준을 세분화한 AI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추가 프로그램은 생성형 AI와 자연어로 대화하며 프로그램을 구현하는 '바이브 코딩', 스마트폰 등을 활용한 중장년층 대상 'AI 활용 교육', 그림책과 만들기를 연계한 유아 대상 'AI 첫걸음 프로그램', 로보토리 교구를 활용한 초등학생 대상 'AI 코딩 프로그램' 등이다.
바이브 코딩은 참가자가 생성형 AI와 대화하며 자신의 아이디어를 프로그램으로 구현하는 실습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사천시립도서관은 유아와 어린이, 성인, 중장년층 등 세대별 특성과 디지털 활용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AI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도서관을 지역의 AI·디지털 교육 거점으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m2532253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