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청와대·감사원

李대통령, '국보법 폐지' 사례 언급 유시민 비판…"누군가 갑자기 반대 시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멕시코서 개혁의 절제 필요성을 말했다.
  • 국가보안법 폐지 좌초 사례를 들어 과한 주장을 경계했다.
  • 실효적·실용적으로 저항을 줄여 성과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유, 과거 국가보안법 통째 폐지 주장
독소조항도 폐지하지 못하고 끝나
李 "선명함 드러내기 위해 과한 주장"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멕시코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개혁을 할 때는) 쭉 달리던 길에서 적당하게 절제를 해야 하는데 상황이 변했다 싶으면 그대로 더 빨리 질주하게 된다"며 "절제를 못하는 것인데 너무 빨리 급하게 가다가 반동(反動)을 맞이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멕시코시티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만찬간담회에 참석해 '국가보안법 폐지' 사례를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과거) 국가보안법을 독소조항 몇 개라도 삭제를 하고 여야가 합의를 거의 했는데 '누군가'가 갑자기 반대를 하기 시작했다"며 "(누군가가) 폐지를 해야지 반만 폐지하는게 세상에 어딨냐. 말은 좋다. (그러자) 상대방이 국가보안법 통째 폐지는 반대하는 바람에 (독소조항 삭제도) 못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 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간담회에서 이야기 하고 있다. [사진=KTV] 2026.09.25

◆"선명해 멋있는지는 몰라도 실제 좋은 결과 만들기 쉽지 않다"

여기서 '누군가'는 2004년 열린우리당 초선 의원 시절 '국보법 완전 폐지'만을 고집하며 의원총회장에서 농성을 벌였던 유시만 작가로 해석된다.

2004년 12월 열린우리당 지도부는 당시 한나라당 대표이던 박근혜 전 대통령으로부터 국보법 9조 폐지안 잠정 합의를 이끌어 냈다. 하지만 다수당이던 여당인 열린우리당에서 유 작가를 포함한 강경파가 거칠게 반대하면서 합의안은 당내에서 좌초됐다.

최근 유 작가는 이 대통령의 검찰개혁과 관련해 "국민을 속였다"며 비판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이 대통령이 유 작가를 겨냥해 비판한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는 25일 언론 공지를 통해 유 작가의 최근 발언을 두고 "대통령의 검찰 개혁 의지를 사실과 다르게 왜곡하는 것에 유감"이라고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 대통령은 국보법 독소조항 삭제 좌초 사례를 지적한 뒤 "지금도 비슷한 상황들이 벌어진다"며 "뭔가 자신들의 선명함을 드러내기 위해서 과한 주장을 한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그러나 실제 우리가 원하는 바람직한 상황을 만드는 데에는 선명해 멋있는지는 몰라도 실제로 좋은 결과를 만들기 쉽지 않다"며 "세상의 모든 일들이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의 개혁을 비판하는 유 작가와 민주당을 비롯한 여권 내 강경파를 지목한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한꺼번에 화끈하게 시끄럽게 해치우면 좋다. (그런데) 쉽지 않다"며 "가급적이면 저항도 반발도 최소화하고 실효적·실용적으로 실질적 결과를 만들어내는 게 좋겠다"고 강조했다.

pcj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