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울진소방서가 28일 밤 길 잃은 60대 주민을 구조했다
- 송이채취 위해 야산 오른 주민은 일몰 뒤 119에 신고했다
- 대원 7명 투입해 2시간 만에 발견, 건강은 양호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추석 연휴가 끝난 28일 오후 7시쯤 경북 울진소방서 119 상황실에 전화벨이 울렸다. 일순간 상황실에 긴장감이 돈다. 상황실 근무자가 전화를 받자 즉시 비상벨을 울렸다.
119 소방 구조대원들의 발길이 분주해졌다.

송이철을 맞아 송이와 버섯 채취를 위해 근남면 구산리 인근 야산에 오른 지역 주민 A(60대 추정) 씨가 길을 잃고 일몰로 어두워지자 119로 신고한 것.
신고를 받은 울진소방은 구조대원 7명과 장비 3대를 급파해 수색에 들어갔다. 울진군 관계자들도 수색에 합류했다.
신고가 들어 온 구산리 야산을 샅샅이 뒤지던 소방대원들은 수색 2시간여 만인 이날 오후 9시 10분쯤 A 씨를 발견, 구조했다. 다행히 A 씨는 건강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울진소방서의 신속한 대응이 소중한 생명을 구한 셈이다.
구조대원들은 A 씨를 보호하며 오후 10시 30분쯤 안전하게 하산해 마을 주민들과 울진군 관계자들에게 인계했다.
조상국 울진소방서장은 "가을철은 등산객 증가에 따른 산악 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면서 "최근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므로 산행이나 등산 중 길을 잃으면 저체온증 등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며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서장은 "산악 사고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