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신화콘텍이 1일 차량용 AI Array MIC 양산을 시작했다.
- 현대차 12개 차종에 공급하며 수주 물량은 1000만개다.
- 회사는 전장부품 확대와 연매출 300억원을 기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모바일·가전용 커넥터를 주력으로 해온 신화콘텍이 차량용 인공지능(AI) Array MIC 양산을 시작하며 자동차 전장사업 확대에 나선다. 기존 커넥터 사업에서 축적한 개발·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차량용 마이크와 센서 등 전장부품으로 사업 영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1일 신화콘텍은 차량용 AI Array MIC의 개발과 양산체제 구축을 지난해 완료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양산·출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신화콘텍은 지난 2015년 자동차 부문에 진출한 이후 전장용 커넥터와 표면실장기술(SMT) 모듈, 와이어링 하네스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왔다. 2024년에는 현대자동차 1차 협력사로 등록되며 차량용 AI Array MIC 사업에 진출했다.

현재 현대차 12개 차종에 적용되는 AI Array MIC 물량을 수주했으며, 확보한 수주 물량은 약 1000만개 규모다. AI Array MIC는 차량 내부에 여러 개의 마이크를 배치해 운전자와 탑승자의 음성을 인식하고 발화자의 좌석 위치를 구분하는 장치다. 음성명령과 핸즈프리 통화, AI 음성비서를 활용한 차량 제어 등에 적용된다.
신화콘텍은 커넥티드카와 차량 내 AI 기술 적용이 확대되면서 음성 인터페이스 관련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적용 차종의 생산과 제품 공급이 확대될 경우 AI Array MIC에서 향후 연간 300억원 이상의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AI Array MIC 양산은 기존 모바일·가전용 커넥터 중심의 사업구조를 자동차 전장 분야로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안정적인 양산과 공급을 기반으로 적용 차종을 확대하고 향후 글로벌 완성차 고객사 확보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