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고령자 10명 중 4명 일한다…취업자 1년 만에 34만명 증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65세 이상 취업자가 지난해 414만7000명으로 늘었다.
  • 고령층 고용률은 39.5%로 10년 새 9.1%p 올랐다.
  • 근로 희망 이유는 생활비 보탬이 50.4%로 가장 많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노인 빈곤율 37.7%로 하락…시장소득 기준으로는 상승
고령인구 1112만명 시대…일하는 노인도 414만명

[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65세 이상 고령자 10명 중 4명 가까이가 일터에 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하는 고령자는 1년 새 34만명 늘었다. 앞으로 일하기를 원하는 비율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근로를 희망하는 이유로는 '생활비 보탬'이 가장 많았다.

국가데이터처가 1일 발표한 '2026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65세 이상 취업자는 414만7000명으로 전년 대비 34만1000명 증가했다. 고용률은 38.2%에서 39.5%로 1.3%포인트(p) 올랐다.

[제공=국가데이터처]

고령층 고용률은 2015년 이후 상승 추세다. 2015년 30.4%에서 지난해 39.5%로 10년 만에 9.1%p 높아졌다. 취업자 증가 폭도 2023년 26만명, 2024년 28만1000명, 지난해 34만1000명으로 확대됐다.

앞으로 일하기를 원하는 비율도 높아지고 있다. 올해 5월 기준 65~79세 가운데 장래에 일하기를 희망하는 비율은 58.7%로 전년 대비 1.1%p 상승했다. 근로 희망 이유는 '생활비 보탬'이 50.4%로 가장 많았다. 2021년 54.7%보다는 낮아졌지만, 여전히 절반을 차지했다.

같은 기간 '일하는 즐거움'을 꼽은 비율은 36.2%에서 38.7%로 높아졌다. 성별로는 남자(66.5%)가 여자(51.8%)보다 장래 근로 희망 비율이 높았다. 근로 희망 이유는 남녀 모두 '생활비 보탬', '일하는 즐거움' 순이었다.

소득 지표는 개선됐다. 2024년 66세 이상 은퇴 연령층의 상대적 빈곤율은 37.7%로 전년대비 2.1%p 하락했다. 이는 균등화 처분가능소득이 중위소득의 절반 이하인 인구의 비율이다. 2021년 39.3%에서 2022년 39.7%, 2023년 39.8%로 2년 연속 상승했다가 하락으로 돌아섰다.

다만 공적 이전소득과 세금 등을 반영하기 전인 시장소득 기준 빈곤율은 2023년 57.0%에서 2024년 57.3%로 상승했다. 시장소득에 공적연금·기초연금 등 공적 이전소득을 더하고 세금·사회보험료 등을 뺀 처분가능소득 기준에서는 빈곤율이 하락했다.

연금 수급도 늘었다. 2024년 65세 이상 고령자의 연금 수급률은 91.2%로 전년대비 0.3%p 상승했다. 수급자의 월평균 연금액은 69만5000원에서 73만7000원으로 4만2000원 증가했다.

반면 지난해 고령자 가운데 현재 삶에 만족한다는 비율은 33.7%로 전년 대비 1.8%p 낮아졌다. 불만족한다는 비율은 17.9%로 4.1%p 높아졌다.

[제공=국가데이터처]

지난해 생활비를 본인·배우자가 마련한다는 고령자 비율은 74.7%였다. 2015년 58.5%보다 16.2%p 높아졌다. 같은 기간 자녀·친척 지원을 주된 생활비 마련 방법으로 꼽은 비율은 28.6%에서 13.1%로 15.5%p 낮아졌다.

본인·배우자가 생활비를 부담한다는 응답자 가운데 48.2%는 근로·사업소득을 주된 마련 방법으로 꼽았다. 이어 연금·퇴직금 38.3%, 재산소득 8.2%, 예금·적금 5.3% 순이었다.

한편 올해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1112만5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21.6%를 차지할 것으로 추계됐다. 고령인구 비중은 지난해 20%를 넘어섰으며, 2036년에는 30%, 2050년에는 40%를 넘어설 전망이다.

wideop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