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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리포트] "동국제약, 마데카크림 해외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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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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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BK투자증권이 2일 동국제약에 매수와 목표가 3만원을 제시했다.
  • 센텔리안24 해외 유통망 확대가 실적 성장을 이끌 것으로 봤다.
  • 올해 매출 1조574억원, 영업익 1136억원을 예상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얼타뷰티·노드스트롬·코스트코 입점…미국 오프라인 확대
하반기 매출 5475억원·영업익 601억원 전망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IBK투자증권은 2일 마데카솔·인사돌 등 일반의약품(OTC)과 제네릭 중심 전문의약품(ETC), 화장품 사업을 영위하는 '동국제약'에 대해 화장품 브랜드 '센텔리안24'의 해외 유통망 확대가 실적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정이수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3년간 성장을 이끈 사업은 화장품"이라며 "향후 성장의 핵심은 해외 시장"이라고 밝혔다.

동국제약은 1968년 설립돼 2007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사업은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 글로벌, 헬스케어 등으로 구성된다. OTC에서는 마데카솔과 인사돌, 훼라민Q, 센시아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ETC에서는 제네릭·개량신약을 중심으로 약 200개 품목을 판매한다.

동국제약 본사 전경 [사진=동국제약]

최근 성장 비중이 높아진 사업은 화장품을 포함한 헬스케어다. 헬스케어 매출의 약 75~80%가 화장품에서 발생한다. 동국제약의 연결 매출액은 2023년 7310억원에서 지난해 9269억원으로 증가했으며, 헬스케어 매출 비중은 같은 기간 31.9%에서 34.1%로 높아졌다. IBK투자증권은 올해 헬스케어 매출 비중이 39.3%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대표 제품은 2015년 출시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마데카크림'이다. 동국제약이 마데카솔에 사용해 온 병풀 유래 성분인 센텔라 정량추출물(TECA)을 화장품에 적용한 제품이다. 마데카크림은 올해 7월 누적 판매량 1억개를 기록했다.

연간 판매량도 증가하고 있다. 2024년 1600만개에서 지난해 1900만개로 18.8% 늘었고 올해는 상반기에만 1200만개가 판매됐다. IBK투자증권은 현재 판매 흐름이 이어질 경우 올해 연간 판매량이 약 2400만개로 전년보다 25%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마데카솔에서 축적한 원료 전문성과 제약사 브랜드에 대한 신뢰가 센텔리안24 성장의 기반"이라며 "제품 라인업 확대와 해외 판매 채널 확장이 더해지면서 신규 고객층이 유입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 미국 오프라인 채널 입점이 본격적으로 확대됐다. 동국제약은 지난 5월 미국 얼타뷰티 약 1400개 매장에 입점했고, 6월에는 노드스트롬 약 89개 매장과 온라인몰에 진출했다. 7월에는 코스트코 약 200개 매장에서 대용량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수출 규모도 증가했다. 헬스케어 수출액은 지난해 연간 약 300억원이었지만 올해 상반기에만 500억원을 넘어섰다. 미국에서는 신규 오프라인 매장 입점 과정에서 초도 물량 공급이 이뤄진 만큼 하반기부터 관련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했다.

일본 등 해외 판매망도 확대되고 있다. IBK투자증권은 미국과 일본에서 늘어난 유통망에 4분기 블랙프라이데이를 비롯한 연말 소비 시즌이 더해지면서 하반기 화장품 수출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상반기 헬스케어 매출은 20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7% 증가했다. 2분기만 보면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31.0% 늘었다. 하반기 헬스케어 매출은 21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3%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IBK투자증권은 동국제약의 올해 하반기 연결 매출액을 54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6%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은 601억원으로 22.5%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하반기 영업이익률은 11.0%로 전년 동기 10.5%보다 0.5%포인트 높아질 것으로 봤다.

분기별로는 3분기 매출액 2624억원, 영업이익 281억원을 예상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5.7%, 13.3% 증가한 수준이다. 4분기에는 매출액 2851억원, 영업이익 321억원을 전망했다.

올해 연간 매출액은 1조574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4.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136억원으로 17.8%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10.5%에서 올해 10.8%, 2027년 11.2%로 점진적인 개선을 전망했다.

화장품 생산 내재화도 수익성 개선 요인으로 제시했다. 동국제약은 2024년 화장품 주문자개발생산(ODM) 기업 리봄화장품을 약 307억원에 인수했다. 리봄화장품은 센텔리안24 등 자체 브랜드 생산을 담당하는 동시에 외부 수주도 확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2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4% 증가했다.

전문의약품에서는 장기 지속형 주사제 사업을 중장기 성장축으로 꼽았다. 동국제약은 류프로렐린 성분의 전립선암 치료제 '로렐린데포주' 3개월 제형의 임상 3상을 지난 2월 완료했으며 9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 심사 단계에 진입했다. 회사는 2027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마이크로스피어 기술을 활용한 세마글루타이드 장기 지속형 비만치료제도 비임상 단계에서 개발하고 있다. 기존 제네릭·개량신약 사업에 약물전달 플랫폼을 추가해 ETC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정 연구원은 "안정적인 제약 사업을 기반으로 헬스케어 중심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해외 화장품 사업이 안착하면서 매출이 확대되고 생산 내재화와 판매 채널 다변화 효과가 나타날 경우 수익성 개선 폭도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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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구리 등 그린벨트 풀어 7.7만가구 조성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경기 김포시 고촌읍 아라지구와 구리시 사노동 건원지구, 하남시 미사동 K-컬처 등을 포함해 서울 경계와 인접한 수도권 6개 구역이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돼 공공택지로 개발된다. 이들 6개 신규 공공택지에서는 총 7만6700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8월 13일 발표한 '주택 신속공급대책'에서 공개한 3곳의 2만7200가구를 포함해 수도권에 총 10만4000가구 규모의 신규 택지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이번 대책에서 서울 지역 공급 물량은 발표되지 않았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8·13 주택 신속공급방안'의 후속 조치로 수도권 신규 공공택지 후보지 6곳을 선정하고 총 7만6700가구를 공급할 방침이다. 지역별 공급 물량은 ▲김포아라 3만7000가구 ▲구리건원 1만4600가구 ▲하남미사 K-컬처 1만2000가구 ▲하남감일2 6500가구 ▲의정부다락원 2600가구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 4000가구다. 수도권 신규 지정 공공택지 위치도 [자료=국토부] 이번 후보지는 경기도 김포시, 구리시, 하남시, 의정부시, 고양시 내 총 6곳이며 모두 서울 경계로부터 약 5㎞ 이내에 위치한 교통 요충지로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정부는 8·13대책에서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추가 지정해 총 10만가구 주택공급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 중 서울강서, 남양주도심, 경기광주역세권2지구의 2만7200가구 입지는 앞서 발표됐으며 이번에 나머지 7만6700가구의 신규택지 후보지가 추가로 발표됐다. 이번에 공공택지 후보지로 지정된 그린벨트 해제 예정지역은 이미 훼손돼 환경적 보전가치가 낮은 개발제한구역으로 난개발이 진행 중이거나 우려되는 지역이라 계획적·체계적인 개발이 필요한 곳이란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특히 해당 지구에서는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좋은 입지, 품질 좋은 주택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주택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포시 고촌면 일대 아라지구는 서울 강서구와 인접해 있고 한강변에 위치해 주택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인근에 서울지하철5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이며 김포한강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등도 위치해 지역간 이동이 편리한 곳이다.  구리시 사노동 일원 건원지구에서는 1만4600가구가 공급된다. 당초 '구리 E-커머스 신성장 첨단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했으나 사업성 부족 등을 사유로 장기간 보류된 지역으로 공공주택사업지구로 사업방식을 전환해 조성할 예정이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인접하고 잠실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용암천, 왕숙천 등으로 둘러싸인 지역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검토 등을 통한 자족기능 강화와 함께 수변생활권을 조성할 계획이다. 하남시 미사동 미사K-컬처, 1.2만호) 미사섬 인근으로 5호선이 위치하고 있고, 주변에 3호선, 9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으로 개통 시 서울 내 주요역까지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며, 미사경정공원, 한강 수변 등 우수한 경관자원도 보유하고 있다. 하남시 감일동 감일2지구에선 6500가구가 공급된다. 감이천을 통한 올림픽공원, 한강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으로 인근 하남 감일지구 내 추진 중인 3호선 연장사업과 연계한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감일지구와 연계된 통합생활권으로 조성하고, 인근에 위치한 3기 신도시 하남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과도 함께 연계해 서하남IC 개선 검토 등 하남시 내 교통난 해소방안을 적기에 마련할 계획이다. 의정부시 호원동 의정부다락원지구엔 2600가구 공급된다. 주한미군 반환공여지인 캠프잭슨이 포함된 부지로 인근에 도봉산, 중랑천 등이 위치하여 자연경관이 뺴어나고, 지하철 1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도봉산역과의 접근성도 우수한 지역이다. 고양시 대곡동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지구엔 4000가구를 짓는다. 대곡역은 GTX-A, 3호선 등 5개의 철도노선이 만나는 펜타역세권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개발 중인 기존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는 대곡역 북측만 포함하고 있어, 남측을 포함한 체계적인 역사개발에 한계가 있는 지역이다. 이에 기존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에 더해 대곡역 남측 부지도 일부 포함하여 환승체계 개선 등을 통해 단절된 역사를 입체적으로 연결하고 완성형 통합역세권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는 지난 8.13대책을 통해 마련한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이번 신규택지 6곳에 적용한다. 이를 통해 지구지정 단계부터 단계별 조기화 방안을 적용하여 '30년 내 착공을 목표로 신속하게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발표지구의 투기 근절을 위해 투기방지 대책도 철저하게 시행할 방침이다. 미공개 개발정보를 이용한 투기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사업제안자인 LH의 전 직원과 업무관련자의 직계존비속의 토지 소유 여부를 조사했으며, 그 결과 투기 의심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 지구와 인근 지역 내 최근 3년간 거래 2,917건을 대상으로 이상거래 조사수행 대상 654건을 선별하였으며, 추가 기획조사 등을 통해 위법의심 거래 적발 시 수사도 철저히 의뢰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지난 8.13대책 시 신규택지 발표를 예고하면서 서울 GB 전역과 서울 인접 수도권 GB 등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당시 지정된 지역 중 이번 발표한 신규택지 후보지의 영향권은 제외하고, 나머지 지역은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하여 국민 재산권 제약을 최소화하는 한편, 후보지 일대의 투기 수요는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 홍지선 국토부 장관은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우수한 지역에 지속적으로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신규택지는 지구 지정부터 착공까지 모든 절차에 최단기 착공 모델을 적용하여 신속하게 공급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2026-10-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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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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