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트럼프 대통령이 1일 중간선거 지원 유세를 시작했다
- 첫 방문지 텍사스 덴턴서 32일 전국 순회에 돌입했다
- 공화당 텃밭까지 돌며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 3일(현지시간) 중간선거를 한 달여 앞둔 1일 공화당 후보들을 지원하기 위한 32일간의 전국 순회유세 일정에 본격 돌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을 떠나 첫 방문지인 텍사스주 덴턴의 피터빌트 트럭 공장을 찾았으며, 이날 밤에는 바로 옆 오클라호마주 듀런트에서 열리는 집회에 참석한다. 다음날인 2일에는 앨라배마주 모빌에서 열리는 유세에 참석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달 오하이오, 네브래스카, 아이오와, 알래스카 등 접전지와 공화당 텃밭을 포함해 총 30여 곳을 방문할 계획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공화당 중간선거 전당대회 연설에서 상·하원 선거 격전지 35곳을 "필요하다면 2번, 3번도 방문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이번 순회유세 일정에는 텍사스, 오클라호마, 앨라배마 등 전통적으로 공화당 강세 지역인 일명 '붉은 주(Red States)'가 다수 포함됐다. 특히 앨라배마와 오클라호마는 매 대선에서 공화당을 압도적으로 밀어주는 텃밭이다.
전통적인 공화당 우세 지역까지 대통령이 직접 지원 사격에 나선 것은 공화당의 방어선 구축 행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란전쟁 장기화와 고물가 등으로 지지층 표심이 흔들리자 결집을 이뤄내기 위해 텃밭 다지기에 나섰다는 평가다.
이번 중간선거 결과는 트럼프 행정부 후반기 국정 동력을 결정짓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현재 민주당이 하원 다수당 지위를 탈환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JD 밴스 부통령 역시 플로리다 등을 돌며 지원 유세에 화력을 보태고 있다.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