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책·서울 교육

속보

더보기

[미리보는 국감] 교육위, 수시 '먹통'·문항 거래·교부금 쟁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국회 교육위가 7일부터 23일까지 67개 기관 국감을 실시했다
  • 대입 수시 원서접수 장애와 문항 거래 의혹이 핵심 쟁점이다
  • 고교학점제 격차와 교부금 개편도 주요 공방이 예상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수시 원서접수 장애·문항 거래 의혹 집중 점검
고교학점제·교원 수급·교부금 개편도 쟁점
국교위 국가교육발전계획·SNS 청소년 보호도 도마에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국회 교육위원회가 오는 7일부터 23일까지 17일간 교육부와 국가교육위원회, 시·도교육청, 국립대학 등 67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6년도 국정감사를 실시하는 가운데, 최근 발생한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 시스템 장애와 현직 교사·사교육계 간 문항 거래 의혹 등이 주요 쟁점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4일 교육위에 따르면 국감 첫날인 7일에는 교육부와 국교위, 국사편찬위원회, 국립특수교육원 등 8개 국가기관을 감사한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차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입 수시 원서접수시스템 장애 관련 현황과 조치 방안을 보고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12일에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장학재단 등 공공·유관기관 13곳을 대상으로 감사를 진행한다.

14일에는 서울·경기·인천교육청, 16일에는 서울대와 인천대 등 수도권 대학과 대학병원을 감사한다. 20일과 21일에는 지방 교육청과 지역 국립대 감사를 각각 진행한 뒤 23일 종합감사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 2027 수시모집 원서접수 시스템 장애...성윤석 대표 증인 출석

올해 국감에서 가장 먼저 주목받는 현안은 202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시스템 장애다. 교육위는 성윤석 유웨이어플라이 대표를 12일 증인으로 불러 시스템 장애 원인과 연장 접수 문제, 피해 수험생 구제 과정 등을 따져 물을 예정이다.

장애 이후 최종 구제 절차까지 논란이 이어진 만큼 시스템 안정성뿐 아니라 교육부와 대교협의 관리·감독 책임도 질의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직 교사와 사교육계 간 문항 거래 의혹도 집중 점검 대상이다. 영어 강사 조정식 씨는 문항 거래 의혹과 관련해 7일 증인으로 출석한다. 수학 강사 정승제 씨는 같은 날 참고인으로 나와 2028학년도 수능부터 적용되는 수학 문·이과 통합 출제에 관한 의견을 밝힐 예정이다. 교육위는 일반증인 19명과 참고인 4명 등 모두 23명에 대한 출석 요구안을 의결했다.

대입 현안과 함께 고교학점제 시행 2년차에 나타난 지역·학교 규모별 교육격차도 주요 정책 쟁점으로 꼽힌다. 국회입법조사처에 따르면 고2 평균 개설 과목 수는 서울 40개인 반면 경북 30개, 전남 27개였다. 경북과 전남 소규모고교는 각각 20개와 21개에 그쳤다. 평균 교사 수도 경북 소규모고교 12명, 전남 9명으로 같은 지역 소규모 외 고교의 약 3분의 1 수준이었다. 

이 때문에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교원 정원 감축과 고교학점제 운영에 필요한 교원 확보가 충돌한다는 지적도 이어질 전망이다. 국회입법조사처는 학생 수 중심의 교원 배정 방식에서 벗어나 학교별 필수 개설 과목 수를 고려한 '학점제 맞춤형 교원 수급 계획'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시했다. 

◆교육교부금 개편 핵심 현안으로...공방 예상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도 핵심 현안이다. 정부는 지난 8월 기존 내국세 연동 구조를 손질해 경상성장률과 학령인구 변화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교부금 산정체계를 개편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교육계에서는 학생 수 감소뿐 아니라 학교·학급 수와 교직원 인건비, 노후시설 등 고정적인 재정수요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오고 있어 개편 방향을 둘러싼 공방이 예상된다.

교권과 학교 안전, 특수교육 문제도 국감 테이블에 오를 전망이다. 현장체험학습 중 사고 발생 시 인솔교사의 책임 부담과 교육활동 보호 대책의 실효성, 특수학급 설치 기준 미충족과 특수교사 부족 등이 주요 점검 대상으로 꼽힌다. 국교위에는 국가교육발전계획 수립 지연과 다른 교육 분야 법정계획과의 정합성 문제가 제기될 가능성이 크다. 

지역대학 분야에서는 거점국립대 육성 정책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개편의 실효성도 도마에 오를 수 있다. 입법조사처는 정부의 지역인재 양성 정책이 기존 국립대 지원사업과 어떤 차별성을 갖는지와 지역 간 대학 지원 격차를 줄일 수 있는지를 올해 국감 질문으로 제시했다. 

SNS와 디지털 환경에서의 청소년 보호 문제도 새로운 쟁점이다. 정재훈 바이트댄스 유한책임회사 대표와 허욱 메타코리아 부사장은 청소년 SNS 유해 콘텐츠와 플랫폼의 보호 책임 문제와 관련해 증인으로 채택됐다.

jane9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