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홍지선 장관이 2일 고속철도 통합 성과를 발표했다
- 좌석 확대와 운임 완화로 국민 불편을 줄였다고 밝혔다
- SR·코레일 강점 결합해 원팀 철도를 만들자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예발매·안전관리 체계 일원화
물류·유통망 결합도 시작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 만들어야"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이 2일 열린 '고속철도 통합 성과 발표 및 자회사 통합 기념행사'에서 "지난 10년간 쌓아온 에스알(SR)만의 강점과 철도의 역사를 함께한 코레일의 역량을 잘 결합해야 한다"며 "철도 가족 여러분이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도 충분히 발휘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홍 장관은 이날 개회사에서 고속철도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자회사가 하나로 출발하는 의미를 설명하며 국민의 불편을 줄이는 것이 통합의 핵심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서로 다른 조직에서 일해 온 만큼 하나로 합치는 일이 말처럼 쉽지만은 않았을 것"이라며 통합 과정에서 뜻을 모은 철도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난달 고속철도 통합 이후 성과로는 좌석 확대와 운임 부담 완화, 이용 혜택 확대를 꼽았다. 예매, 발매 시스템을 하나로 합치고 안전관리도 단일 체계 안에서 수행하면서 이용 편의와 관리 체계를 함께 개선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홍 장관은 "좌석이 늘면서 예매가 한결 수월해졌고 운임 부담은 낮추면서 이용 혜택은 더욱 넓혔다"며 "예발매 시스템을 하나로 합쳤고 안전관리 역시 하나의 체계 안에서 더 꼼꼼히 살피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23일에는 코레일 자회사 3개도 통합됐다. 홍 장관은 코레일로지스의 물류 역량과 코레일유통의 유통망을 결합해 스토리웨이에서 '1+1' 상품을 늘리는 변화가 시작됐다고 소개했다. 조직 통합에 따른 효과를 이용객이 일상에서 접하는 상품과 서비스로 연결하겠다는 취지다.
그는 "작은 변화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이런 편의 하나하나가 쌓이다 보면 국민께서도 통합의 변화를 일상에서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과제로는 통합 철도의 강점을 살리는 일을 제시했다. 에스알이 지난 10년간 쌓은 강점과 코레일의 역량을 결합하고, 철도 임직원들의 경험과 전문성이 충분히 발휘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도 현장 의견을 듣고 통합 성과를 확대하는 방안을 함께 찾겠다는 입장이다. 홍 장관은 "정부도 현장의 목소리를 잘 듣고 통합의 효과를 국민께 더 크게 돌려드릴 수 있는 길을 함께 찾아 나가겠다"며 "'원팀'이라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더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를 함께 만들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chulsoofrien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