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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고향 산둥성을 걷다] ④ 비 내리는 저녁 짙은 누룩 향, '3000년 술' 란링메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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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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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헌규 특파원이 9월 28일 산둥 란링메이주 공장을 취재했다.
  • 란링메이주는 3000년 전통의 황주로 전통과 스마트 생산을 결합했다.
  • 오곡과 지하수로 빚어 24개월 발효·숙성해 5만t을 생산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스마트 자동화 로봇이 3천년 양조 전통 계승
상나라 양조 기술 전승, 북방 황주 최고의 술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베이징 특파원= 9월 28일 타이안에서 달려온 허세호 기차는 오후 5시가 가까워 올무렵 산둥성 짜오좡(枣庄)역에 도착했다. 짜오좡 역을 빠져나오자 가을비가 내리고 있었다. 마중 나온 란링(兰陵)현과 란링메이주(兰陵美酒) 관계자들을 따라 차량에 올라 취재 목적지 란닝 술공장이 있는 란링진으로 향했다.

저녁 해가 기울기 시작할 무렵 차창 밖에는 만추의 계절 란닝의 가을 풍경이 펼쳐졌고, 차량이 시내에 들어서자 어딘가에서 은은하면서도 진한 누룩 냄새가 코끝에 느껴졌다.

"공장에 다 와가나요?"

대화를 나누던 중 동승자들에게 물었다.

"예, 다 와갑니다. 이제 1㎞ 정도 남았습니다."

공장이 멀지 않다는 것을 술 냄새가 말해주고 있었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베이징 특파원= 중국 산둥성 란링현 란링메이주 공장 벽에 이백이 '객중행'에서 란링메이주의 훌륭한 술맛을 찬미한 시구절이 새겨져 있다.  사진= 뉴스핌 통신사.   2026.10.04 chk@newspim.com

차량은 란링메이주(兰陵美酒) 공장 뜰에 진입했다.  공장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브리핑룸으로 안내를 받았다. 영상 속에는 '3000년'이라는 숫자가 반복해서 등장했다. 란링메이주는 상나라 때부터 이어져 온 산둥의 대표적인 술로서 중국 북방 황주의 양조 전통을 계승한 술이라는 설명이었다.

브리핑 룸을 나와 곧바로 바이주 공장의 익숙한 풍경, 바닥에서 원료를 배합하는 장소로 이동했다. 첫 번째로 찾은 곳은 직원들이 직접 원료를 배합하고 발효 과정을 관리하는 전통 양조 시설이었다.

우량예와 같은 농향형 백주와 같이 수수·쌀·찹쌀·밀·조 등 다섯 가지 곡물이 술의 기본 재료다. 원료를 쪄내고 누룩을 넣어 발효시키고 증류하는 과정도 농향형 백주와 같다는 설명이다.

발효의 핵심인 누룩은 거대한 구덩이에서 숙성되고 있었다. 높이가 2m에 가까운 구덩이가 끝없이 이어졌다. 이곳에만 2000여 개의 발효 구덩이가 있다는 설명이다.

시간이 조금 지나자 사위가 어둑어둑해졌다. 전통 양조시설을 빠져나온 기자는 공장 직원들의 안내에 따라 스마트 생산시설로 발길을 옮겼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베이징 특파원= 산둥성 란링현 란링메이주 공장에서 직원들이 전통방식의 원료배합과 증류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뉴스핌 통신사.   2026.10.04 chk@newspim.com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 유리벽 너머로 로봇이 움직였다. 자동화된 증류시설에서는 사람 한 명도 보이지 않았다. 공장에서는 로봇들이 진한 누룩 향 속에서 원료를 쪄내고 증류하는 주요 공정을 수행하며 3000년 양조의 전통을 잇고 있었다.

3000년 전통의 술 란링메이주 공장에서는 자동화 저장시설과 스마트 포장라인도 쉼 없이 돌아가고 있었다. 전통의 술을 만드는 공간에 첨단 스마트 제조기술이 들어선 것이다.

안내를 맡은 자솽(賈爽) 주임은 란링메이주 현재 공장에 자동화·스마트화된 대형 생산시설 8곳이나 가동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통 양조기술을 유지하면서 생산 효율과 품질 관리에는 첨단 기술을 접목한 것이다.

증류시설 한쪽에는 갓 받아낸 술을 맛볼 수 있는 시음대가 마련돼 있었다. 잔에 따른 술의 도수는 70도에 가까웠다. 한 모금 넘기자 강한 알코올 기운이 올라왔지만 생각보다 목넘김은 부드러웠다. 전시관에서 맛본 60도 이상의 술도 비슷했다.

높은 도수와 부드러운 맛은 란링메이주가 자랑하는 술의 특징이자 주요 마케팅 포인트 중 하나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베이징 특파원= 3천년 역사의 명주 란링메이주의 자동화 로봇 생산시설. 사진=뉴스핌 통신사.  2026.10.04 chk@newspim.com

양조가 끝난 술은 숙성의 시간을 기다린다. 공장 주변 작은 언덕 아래에는 지하 저장고가 있었다. 내부에는 커다란 항아리가 줄지어 놓여 있었다. 한눈에 세기 어려울 만큼 많은 항아리가 어둠 속에 들어차 있었다.

안내를 맡은 란링메이주 관계자는 "보관 중인 원액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은 70년이 넘는다"고 설명했다.

란링메이주는 1년에 약 5만t의 원장주를 생산한다고 한다. 대량생산 체제를 갖추고 있지만, 술이 완성되는 데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원료를 발효시키고 증류한 뒤 다시 숙성하는 과정이 이어지기 때문이다.

란링메이주의 역사에는 세계 무대에 나가 수상한 기록도 있다. 1915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파나마 국제박람회에 출품돼 금상을 받으면서 중국을 넘어 세계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공장 전시관에는 당시 수상 기록을 보여주는 자료도 보존돼 있었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베이징 특파원= 란링메이주의 저장고에 원장주가 숙성되고 있다.  2026.10.04 chk@newspim.com

"술의 강호에는 먼저 란링술이 있었고, 그다음에 술과 술문화의 발전이 있었다."

란링 사람들이 란링메이주를 설명할 때 자주 사용하는 표현이다. 처음에는 과장처럼 들렸는데 3000년에 걸친 양조 역사와 현대적인 생산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나니 그 자신감의 근거를 조금은 알 것 같았다.

란링메이주는 엄선된 오곡과 함께 풍부한 미네랄을 함유한 지하수를 사용하고, 전통 방식에서는 24개월에 이르는 발효 과정도 거친다. 이후 증류와 장기간 숙성을 거쳐 은은하고 우아한 향을 가진 미주(美酒, 맛있는 술)로 완성된다.

공장 취재를 마친 뒤 다음 행선지인 린이시로 떠나기 전 기자는 란링메이주를 곁들인 만찬 접대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도 란링의 미주 이야기는 계속 이어졌다. 시간이 꽤 흘렀고 떠날 시간이 됐다. 공장 사람들의 배웅을 받으며 산둥 물류도시 린이로 향하는 차에 올랐다. 린이 숙소까지는 차로 한 시간 반을 달려야 했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베이징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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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고정형 주담대 금리 첫 5% 돌파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지난달 은행권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 5.11%로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5%를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체 주담대 금리도 5개월 연속 상승했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2026년 9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대출금리는 연 4.57%로 전월보다 0.17%포인트(p) 상승했다. 가계대출과 기업대출 금리가 모두 오른 영향이다. [자료=한국은행] 가계대출 금리는 연 4.96%로 전월보다 0.20%p 올랐다. 주담대 금리는 연 4.88%로 0.22%p 상승하며 지난 5월 이후 5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일반신용대출은 연 6.49%로 0.16%p, 전세자금대출은 연 4.57%로 0.22%p 각각 상승했다. 주담대 금리를 유형별로 보면 고정형은 연 5.11%로 전월보다 0.23%p 올랐다. 지난해 10월 이후 12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한은이 고정형과 변동형 금리를 구분해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3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변동형 금리도 연 4.76%로 0.23%p 상승하며 4개월 연속 올랐다. 김성준 한국은행 금융통계팀장은 "고정형 주담대 금리가 5%를 상회한 것은 2013년 1월 통계 편제 이후 처음"이라며 "국내외 시장금리가 오르면서 지표금리인 은행채 금리가 상승한 것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은행채 5년물 금리는 154bp(1bp=0.01%p) 상승했다. 같은 기간 일반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146bp 올랐다. 올해 7월까지 보금자리론 금리가 다섯 차례에 걸쳐 총 125bp 인상된 점도 고정형 주담대 금리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주담대 고정금리 비중은 오히려 줄었다. 신규취급액 기준 주담대 고정금리 비중은 34.2%로 전월보다 1.1%p 하락했다. 반면 전체 가계대출의 고정금리 비중은 24.0%로 0.5%p 상승하며 2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가계대출 금리 상승에는 8월 기준금리 인상 이후 시장금리 움직임이 반영됐다. 지난달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3.17%로 전월보다 0.20%p 올랐고 은행채(AAA) 5년물 금리도 4.35%에서 4.53%로 상승했다. 김 팀장은 "8월 27일 기준금리 인상 이후 9월에는 CD와 은행채 등 장단기 시장금리가 대체로 20bp 안팎 상승했다"며 "가산금리 조정이나 가계대출 관리 강화도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9월 대출금리 상승에는 시장금리 상승이 가장 크게 작용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기업대출 금리는 연 4.49%로 전월보다 0.19%p 상승했다. 대기업대출 금리는 4.37%로 0.16%p, 중소기업대출 금리는 4.63%로 0.25%p 각각 올랐다. 중소기업대출은 CD와 은행채 6개월물 등 지표금리 상승이 반영된 반면 대기업대출은 일부 은행의 저금리 대출 취급이 늘면서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작았다.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3.45%로 전월보다 0.24%p 상승했다. 순수저축성예금 금리는 3.39%로 0.25%p, 시장형금융상품 금리는 3.69%로 0.16%p 각각 올랐다. 대출금리보다 수신금리가 더 큰 폭으로 오르면서 신규취급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1.12%p로 전월보다 0.07%p 축소됐다. 잔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2.21%p로 0.01%p 확대됐다. 비은행금융기관의 1년 만기 정기예·탁금 금리는 저축은행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기관별로는 ▲저축은행(3.81%) ▲신용협동조합(3.69%) ▲상호금융(3.44%) ▲새마을금고(3.62%)로 집계됐다. 일반대출 금리는 ▲저축은행(9.80%) ▲신협(5.25%) ▲상호금융(5.09%) ▲새마을금고(4.97%)로 나타났다. eoyn2@newspim.com 2026-10-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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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구리 등 그린벨트 풀어 7.7만가구 조성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경기 김포시 고촌읍 아라지구와 구리시 사노동 건원지구, 하남시 미사동 K-컬처 등을 포함해 서울 경계와 인접한 수도권 6개 구역이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돼 공공택지로 개발된다. 이들 6개 신규 공공택지에서는 총 7만6700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8월 13일 발표한 '주택 신속공급대책'에서 공개한 3곳의 2만7200가구를 포함해 수도권에 총 10만4000가구 규모의 신규 택지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이번 대책에서 서울 지역 공급 물량은 발표되지 않았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8·13 주택 신속공급방안'의 후속 조치로 수도권 신규 공공택지 후보지 6곳을 선정하고 총 7만6700가구를 공급할 방침이다. 지역별 공급 물량은 ▲김포아라 3만7000가구 ▲구리건원 1만4600가구 ▲하남미사 K-컬처 1만2000가구 ▲하남감일2 6500가구 ▲의정부다락원 2600가구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 4000가구다. 수도권 신규 지정 공공택지 위치도 [자료=국토부] 이번 후보지는 경기도 김포시, 구리시, 하남시, 의정부시, 고양시 내 총 6곳이며 모두 서울 경계로부터 약 5㎞ 이내에 위치한 교통 요충지로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정부는 8·13대책에서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추가 지정해 총 10만가구 주택공급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 중 서울강서, 남양주도심, 경기광주역세권2지구의 2만7200가구 입지는 앞서 발표됐으며 이번에 나머지 7만6700가구의 신규택지 후보지가 추가로 발표됐다. 이번에 공공택지 후보지로 지정된 그린벨트 해제 예정지역은 이미 훼손돼 환경적 보전가치가 낮은 개발제한구역으로 난개발이 진행 중이거나 우려되는 지역이라 계획적·체계적인 개발이 필요한 곳이란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특히 해당 지구에서는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좋은 입지, 품질 좋은 주택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주택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포시 고촌면 일대 아라지구는 서울 강서구와 인접해 있고 한강변에 위치해 주택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인근에 서울지하철5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이며 김포한강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등도 위치해 지역간 이동이 편리한 곳이다.  구리시 사노동 일원 건원지구에서는 1만4600가구가 공급된다. 당초 '구리 E-커머스 신성장 첨단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했으나 사업성 부족 등을 사유로 장기간 보류된 지역으로 공공주택사업지구로 사업방식을 전환해 조성할 예정이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인접하고 잠실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용암천, 왕숙천 등으로 둘러싸인 지역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검토 등을 통한 자족기능 강화와 함께 수변생활권을 조성할 계획이다. 하남시 미사동 미사K-컬처, 1.2만호) 미사섬 인근으로 5호선이 위치하고 있고, 주변에 3호선, 9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으로 개통 시 서울 내 주요역까지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며, 미사경정공원, 한강 수변 등 우수한 경관자원도 보유하고 있다. 하남시 감일동 감일2지구에선 6500가구가 공급된다. 감이천을 통한 올림픽공원, 한강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으로 인근 하남 감일지구 내 추진 중인 3호선 연장사업과 연계한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감일지구와 연계된 통합생활권으로 조성하고, 인근에 위치한 3기 신도시 하남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과도 함께 연계해 서하남IC 개선 검토 등 하남시 내 교통난 해소방안을 적기에 마련할 계획이다. 의정부시 호원동 의정부다락원지구엔 2600가구 공급된다. 주한미군 반환공여지인 캠프잭슨이 포함된 부지로 인근에 도봉산, 중랑천 등이 위치하여 자연경관이 뺴어나고, 지하철 1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도봉산역과의 접근성도 우수한 지역이다. 고양시 대곡동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지구엔 4000가구를 짓는다. 대곡역은 GTX-A, 3호선 등 5개의 철도노선이 만나는 펜타역세권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개발 중인 기존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는 대곡역 북측만 포함하고 있어, 남측을 포함한 체계적인 역사개발에 한계가 있는 지역이다. 이에 기존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에 더해 대곡역 남측 부지도 일부 포함하여 환승체계 개선 등을 통해 단절된 역사를 입체적으로 연결하고 완성형 통합역세권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는 지난 8.13대책을 통해 마련한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이번 신규택지 6곳에 적용한다. 이를 통해 지구지정 단계부터 단계별 조기화 방안을 적용하여 '30년 내 착공을 목표로 신속하게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발표지구의 투기 근절을 위해 투기방지 대책도 철저하게 시행할 방침이다. 미공개 개발정보를 이용한 투기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사업제안자인 LH의 전 직원과 업무관련자의 직계존비속의 토지 소유 여부를 조사했으며, 그 결과 투기 의심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 지구와 인근 지역 내 최근 3년간 거래 2,917건을 대상으로 이상거래 조사수행 대상 654건을 선별하였으며, 추가 기획조사 등을 통해 위법의심 거래 적발 시 수사도 철저히 의뢰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지난 8.13대책 시 신규택지 발표를 예고하면서 서울 GB 전역과 서울 인접 수도권 GB 등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당시 지정된 지역 중 이번 발표한 신규택지 후보지의 영향권은 제외하고, 나머지 지역은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하여 국민 재산권 제약을 최소화하는 한편, 후보지 일대의 투기 수요는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 홍지선 국토부 장관은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우수한 지역에 지속적으로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신규택지는 지구 지정부터 착공까지 모든 절차에 최단기 착공 모델을 적용하여 신속하게 공급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2026-10-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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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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