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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주간 포인트] 中 9월 외환보유액, 美 9월 비제조업지수, G7 비축유 방출, 세계 AI 서밋, 美 국채 입찰, 中 LLM 신모델, 중제욱창 현금배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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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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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매체가 5~11일 주목할 이슈를 4일 제시했다
  • 중국 9월 외환보유액과 미 ISM 비제조업지수 공개가 예정됐다
  • 미·이란 긴장, G7 비축유 방출, AI 서밋도 관심사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10월 4일 오후 10시3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주요 증권∙경제 전문 매체들은 금주(10월 5일~10월 11일) 중국증시와 관련해 눈여겨볼 만한 소식으로 △中 9월 외환보유액 발표…금 매입 22개월째 △美 9월 비제조업지수 발표…연준 금리 경로 가늠 △미·이란 긴장 고조…트럼프 "다음 조치 순조롭게 진행" △사우디·예멘 정부군, 후티 대규모 공세…아람코 타격 △G7, 비축유 1억 배럴 방출…중동발 공급 차질 대응 △세계 AI 서밋 개최…엔비디아∙오픈AI 경영진 참여 △美 10·30년물 국채 입찰…장기금리 움직임에 촉각 △2026년 노벨상, 5~9일 분야별 수상자 공개 △상하이거래소, 40개 태양광 기술·성장주 지수 발표 △ 中 LLM 경쟁 가속…스텝펀·문샷AI 잇달아 신모델 △인텔, PC용 CPU 가격 또 10% 인상 전망 △중제욱창, 2700억 규모 A주 현금배당 등을 꼽았다.  

◆ 中 9월 외환보유액 발표…금 매입 22개월째

중국 9월 말 외환보유액 데이터가 7일 공개된다. 8월 말 외환보유액은 3조4383억3000만 달러였다.

외환보유액 구성과 관련해서는 중국 인민은행의 금 매입 추세도 주목할 만하다. 인민은행은 8월 금 보유량을 늘리며 22개월 연속 금 매입을 이어갔다.

◆ 美 9월 비제조업지수 발표…연준 금리 경로 가늠

5일(미국 동부 현지시간) 미국 공급관리협회(ISM)가 9월 비제조업지수를 발표한다. 전월치는 55.4였다. 월스트리트저널 조사에 따르면 경제학자들의 중간 전망치는 55.0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9월 ISM 비제조업지수는 미국 경기의 견조함과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을 가늠할 주요 지표다.

지수가 예상치를 웃돌고 신규 주문·고용·물가가 강하게 나타날 경우 미국 국채금리와 달러 상승을 통해 중국 및 홍콩 증시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반대로 지수가 예상보다 둔화하고 물가 압력도 완화되면 연준의 추가 긴축 우려가 낮아지면서 중국 성장주와 기술주에는 우호적인 요인이 될 수 있다.

◆ 미·이란 긴장 고조…트럼프 "다음 조치 순조롭게 진행"

신화통신이 미국 언론을 인용해 2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란에 대한 다음 조치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이란의 상황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정부의 핵심 내각 구성원들은 이날 수 시간 동안 비공개 회의를 열고 이란 전쟁과 사우디아라비아 및 예멘 후티 무장세력 간 충돌에 대한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 사우디·예멘 정부군, 후티 대규모 공세…아람코 타격

2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관리 2명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예멘 정부군이 앞으로 며칠 내 후티 무장세력을 대상으로 대규모 공격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예멘 후티 무장세력은 현지시간 3일 성명을 통해 사우디 측의 사나 및 예멘 내 다른 지역에 대한 공습에 대응하기 위해 이날 다수의 탄도미사일과 드론을 이용해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 위치한 사우디 아람코(Saudi Aramco) 석유회사 목표물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 G7, 비축유 1억 배럴 방출…중동발 공급 차질 대응

2일(현지시간) 프랑스 대통령궁이 발표한 G7 정상 공동성명에 따르면, G7은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조율을 통해 1억 배럴의 전략적 석유 비축유를 방출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즉시 시작돼 4개월간 지속된다. 이 기간 G7 회원국과 협력국들은 초기 20일 동안 디젤 비축유를 우선적으로 대규모 방출할 예정이다.

[사진 = 세계 인공지능 서밋] 세계 인공지능 서밋(World Summit AI) 현장 모습.

◆ 세계 AI 서밋 개최…엔비디아∙오픈AI 경영진 참여

제10회 세계 인공지능 서밋(World Summit AI)이 2026년 10월 7일부터 8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다. 연사로는 OpenAI, 메타(Meta), 구글(Google), 엔비디아(NVIDIA)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고위 경영진이 참여한다.

◆ 美 10·30년물 국채 입찰…장기금리 움직임에 촉각

7일(현지시간) 미국 10년물 국채 입찰이 진행된다. 규모는 390억 달러이며, 대상 국채는 2036년 8월 15일 만기, 표면금리 4.625%의 10년물 국채다.

이어 8일에는 미국 30년물 국채 입찰이 진행된다. 규모는 220억 달러이며, 대상 국채는 2056년 8월 15일 만기, 표면금리 5.125%의 30년물 국채다.

미국 10년물·30년물 국채 입찰은 미국 장기금리의 향방을 가늠할 주요 이벤트다. 입찰 수요가 강해 국채금리가 하락하면 글로벌 유동성 부담이 완화되면서 중국·홍콩 성장주와 기술주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반대로 수요가 부진해 장기금리가 상승할 경우 달러 강세와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 약화를 통해 중국 증시에 부담을 줄 가능성이 있다.

◆ 2026년 노벨상, 5~9일 분야별 수상자 공개

2026년 노벨상은 10월 5일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6일 물리학상, 7일 화학상, 8일 문학상, 9일 평화상이 차례로 발표된다.

◆ 상하이거래소, 40개 태양광 기술·성장주 지수 발표

상하이증권거래소와 중정지수유한공사(中證指數有限公司)는 9일 '상정태양광커촹선도지수(上證光伏科創領先指數)'를 정식 발표한다.

해당 지수는 상하이 커촹반과 메인보드에서 연구개발 수준과 성장성이 높은 태양광 분야 상장사 40개 종목을 선정해 구성한다. 특히 커촹반 종목의 비중을 높여 태양광 분야 기술·성장주를 집중적으로 반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 中 LLM 경쟁 가속…스텝펀·문샷AI 잇달아 신모델

중국 AI 대형언어모델(LLM) 스타트업 스텝펀(階躍星辰∙제웨싱천∙STEPFUN)이 15일 정식으로 'Step5 Preview'를 오픈소스화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다른 AI 스타트업 문샷AI(月之暗面·Moonshot AI)의 Kimi K3.1은 이르면 10월 출시되며, 100만 토큰의 컨텍스트와 3단계 추론 강도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산 모델이 장문 컨텍스트와 추론 비용 측면에서 본격적인 경쟁을 벌이는 것이 주요 관심사다.

[AI 이미지 = 배상희 기자]

◆ 인텔, PC용 CPU 가격 또 10% 인상 전망

인텔(Intel)의 PC용 CPU 가격이 10월 5일 다시 약 10%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인텔이 2025년 말 이후 단행하는 세 번째 가격 인상이다.

인텔은 2026년 1분기에 약 10% 가격을 올렸으며, 7월에는 일부 소비자용 및 서버용 CPU 가격을 다시 인상했다. 당시 인상폭은 수십 달러에서 1000달러를 웃도는 수준까지 다양했다.

▶ 이슈 관련 주목할 종목 : 인텔(INTC)

◆ 중제욱창, 2700억 규모 A주 현금배당

중국 광모듈 업계 1위 기업 중제욱창(中際旭創∙ZJ Innolight 300308.SZ/3308.HK)이 2026년 상반기 A주 주주환원 계획을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자사주 계좌 보유 주식을 제외한 A주 총 발행주식 11억1000만 주를 기준으로 전체 주주에게 주당 현금 1.2위안(세전)을 배당한다. 총 현금배당 규모는 13억3100만 위안(세전, 2700억원)이다.

주주명부 확정일은 2026년 10월 9일이며, 배당락일은 2026년 10월 12일이다.

▶ 이슈 관련 주목할 종목 : 중제욱창(300308.SZ/3308.HK)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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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30일 새벽까지 비…추위 다소 누그러져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금요일인 30일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내리던 비가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구름이 걷히겠고, 서울 낮 기온은 18도까지 오르겠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곳곳에 내린 비는 하루 뒤인 오는 30일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충청권과 남부지방은 오전 3시 전후로 비가 그치고 제주도는 오전 9시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전국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며 서울 아침 기온이 2도까지 떨어진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6.10.28 kunjoo@newspim.com 비가 그친 후 아침과 낮 기온이 다소 올라 추위가 누그러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10도 ▲수원 9도 ▲춘천 6도 ▲강릉 11도 ▲청주 9도 ▲대전 9도 ▲전주 11도 ▲광주 10도 ▲대구 9도 ▲부산 13도 ▲울산 10도 ▲제주 16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8도 ▲수원 18도 ▲춘천 17도 ▲강릉 20도 ▲청주 19도 ▲대전 19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1도 ▲울산 21도 ▲제주 20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calebcao@newspim.com 2026-10-2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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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SNS와 내부 분열 초래한 유시민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잇단 소셜미디어(SNS) 발언을 둘러싸고 정치권의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가정 관련 발언에 진보 진영에서 비판이 제기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도 대통령의 SNS 활동이 너무 광범위하고 잦다는 평가에 줄이거나 표현을 정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또한 유시민 작가가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윤석열 전 대통령에 빗대며 또 다시 센 비판에 나서며 민주당 의원들 사이에서는 반박과 대응 자제론이 엇갈리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X ◆李대통령 잇단 SNS 발언…외국인 노동자·다문화가정 논란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최근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정치·사회 현안에 대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밝히고 있다. 지난 28일에도 언론 보도에 대한 반박 등 여러 건의 게시물을 올렸다. 최근 논란이 불거진 것은 외국인 노동자 관련 발언과 다문화가정 산후조리원 우선 이용 제도에 대한 문제 제기다. 이 대통령은 지난 27일 국무회의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국내 경제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취지로 발언했다. 이후 한겨레가 해당 발언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보도하자, 이 대통령은 "'도움이 안 된다'는 말과 '크게 도움이 안 된다'는 말은 크게 차이가 있다"며 정정과 사과를 요구했다. 또 전날에는 보수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펨코)의 공공 산후조리원 관련 게시물을 공유하고 다문화가족에 대한 우대 제도의 적절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다문화가족들이 피해를 입지 않는 것을 넘어 우대까지 할 필요성이 큰지, 우대 제도 폐지가 필요한지 등에 대해 지방 정부와 협의는 물론 시행령 개정까지 포함해 깊이 검토해 보겠다"고 했다. 이를 두고 진보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와 정의당 등에서는 다문화가족에 대한 차별을 우려하는 비판이 나왔다. 이재명 대통령. [사진=청와대] ◆청와대, 발언 취지 해명…모자보건법 시행령 개정 검토 청와대는 대통령 발언의 취지를 설명하며 관련 논란에 대응했다. 임호근 청와대 인구정책비서관은 이날 오전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지방정부의 산후조리원 관련 제도에 대해 게시한 SNS 글은 산후조리원 이용 우선순위의 공정성과 합리성을 높여, 모든 출산 가정이 공감할 수 있는 지원 체계로 개선할 필요성을 제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청와대는 지방정부 등의 의견을 수렴해 모자보건법 시행령 개정을 검토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외국인 노동자 관련 발언에 대해서는 농어업 분야의 낮은 임금과 열악한 일자리 여건을 개선하고 내국인 고용을 확대할 필요성을 강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두 주제는 서로 다른 정책적 제안인 만큼 특정 단어보다는 발언의 맥락과 골자를 함께 고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재명 대통령 X ◆與 중진들, SNS 소통 자제 필요성 언급...李대통령 "포기할 수 없는 책무" 민주당 내부에서도 대통령의 SNS 소통 방식에 대한 조언이 이어졌다. 이재명 정부 초대 법무부 장관을 지낸 정성호 민주당 의원은 지난 28일 SBS '주영진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대통령의 SNS 활동에 대해 "국민들이 다양한 견해가 있기 때문에 대통령께서 본인의 의견을 직접적으로 말씀드리면 50% 이상 지지를 받기는 쉽지 않지 않겠느냐"며 "조금 줄이는 것도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여당의 역할이 좀 부족한 게 아닌가 싶다"며 여당 의원들과 정부 장관들이 국정과제를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국민과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5선 중진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BBS 라디오에서 대통령의 잦은 SNS 활동과 관련해 "잠 좀 주무시는 것이 좋다고 본다"며 "대통령은 좀 휴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SNS를 통한 직접 소통 자체에는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면서도 "그래도 대통령이니까 대통령 언어를 썼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반면 이 대통령은 SNS 소통을 줄여야 한다는 지적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X(엑스, 옛 트위터)에 '뒷골목에도 사람이 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뒷골목이나 SNS 속 국민과의 직접 소통은 국가운영의 책임과 권한을 위임받은 대표공복이 포기하면 안 될 중요한 책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유력자든 힘없는 서민이든 모두 제가 복무하고 받들어야 할 대한민국 주권자이고, 누추한 뒷골목이든 익명의 커뮤니티와 SNS 속이든 모두 국민이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SNS 소통을 둘러싼 논란에도 국민과 직접 소통하는 방식을 유지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이 대통령의 SNS에 대한 논쟁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유시민 작가는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박시영TV'에 출연해 "윤석열 딱정벌레가 자기 집을 다 해체했는데, 지금 정부와 이재명 대통령도 똑같이 한다"며 "극단적인 경우에는 박근혜나 윤석열처럼 임기를 채우지 못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채널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유시민 "李대통령, 윤석열과 똑같이 한다"...김민석 "상대할 필요 없어" 이 대통령 못지 않게 각종 발언으로 여권을 뜨겁게 만든 인물도 있다. 바로 진보 진영의 유시민 작가다. 유 작가는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박시영TV'에 출연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과 관련해 "국정수행 지지율 하락의 제일 큰 문제는 진영의 해체"라고 주장했다. 유 작가는 "윤석열 딱정벌레가 자기 집을 다 해체했는데, 지금 정부와 이재명 대통령도 똑같이 한다"며 "극단적인 경우에는 박근혜나 윤석열처럼 임기를 채우지 못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유 작가는 이 대통령이 자신을 지지했던 진영을 오히려 분열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의 80~90%가 이 대통령을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점도 근거로 제시했다. 민주당 지도부를 향해서는 "민주당 지도부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 진영을 복원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김민석 대표는 유 작가의 발언에 불쾌감을 드러내면서도 직접 대응하기보다 논란을 키우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민주당TV'에 출연해 "전당대회 때는 유 작가가 하는 여러 말을 듣고 꽤 화가 나기도 했다"면서도 "그런데 그런 말을 계속 하니 사실은 어떤 평가나 상대할 필요가 없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것보다는 지금 당 내외가 어려움이 있는데, 가장 좋은 것은 가급적 분열의 언어에 분열의 언어로 답하지 않는 것"이라며 "가급적 아예 이런 문제를 키우지 않도록 절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9일 유시민 작가의 발언에 직접 대응하기보다 논란을 키우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 = 뉴스핌DB] ◆친명계, 유시민 직격…"李정부 실패하고 정권 넘어가면 책임서 자유로울까" 친명(친이재명)계 의원들 사이에서는 유 작가의 발언이 지나치다는 비판이 나왔다. 김영진 민주당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에 출연해 "이 정도 하면 막 가자는 것"이라며 "이재명 정부가 실패하고, 또다시 계엄을 진행했던 정당에 정권이 넘어간다면 그 책임으로부터 유 작가는 자유로울까"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내무반에 수류탄을 던져서 계속 서로 내전을 벌일 시기는 지났다"며 "이제는 통합과 단결을 위해서 조금 절제하고 인내하며 고민하는 단계로 나아가는 것이 민주정부를 이끌어왔던 우리들의 과제"라고 강조했다. 전용기 민주당 최고위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유 작가의 진단에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 최고위원은 "대통령을 흔드는 것이 진영 복원의 길은 아닐 것"이라며 "대통령에게만 양보를 요구하고, 지지율을 들어 임기까지 거론하는 것은 오히려 분열을 야기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전 최고위원은 이 대통령의 조국 대표 사면을 진보 진영 통합을 위한 결단으로 평가하면서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사이의 갈등을 대통령의 책임으로만 돌리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민수 의원 [사진 = 뉴스핌DB] ◆친청계 "전체 맥락 봐야"…직접 대응 자제 목소리 반면 친청(친정청래)계로 분류되는 한민수 민주당 최고위원은 유 작가의 발언을 전체적인 맥락에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다른 입장을 보였다. 한 최고위원은 이날 채널A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유 작가의 발언과 관련해 "일단 전체 맥락을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유 작가는 민주 개혁 진영의 단단한 결합, 통합, 이거를 많이 강조하더라"며 "지금 좀 느슨해지지 않았느냐, 이걸 지적하면서 한 말이 아닐까"라고 밝혔다. 다만 이번 방송 전체를 아직 보지 못했다며 발언의 맥락을 추가로 확인하겠다고 했다. 또 유 작가에 대한 민주당 주요 인사들의 직접적인 반박이 또 다른 논란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우려했다. 한 최고위원은 "유 작가는 현실 정치인이 아니고, 민주당 당원도 아니다"라며 "비평가는 어느 쪽도 비평할 수 있는 거 아니겠냐, 그대로 받아들이면 어떨까, 이런 생각"이라고 밝혔다. 유 작가는 진보 진영의 분열을 우려하며 이 대통령과 민주당 지도부의 책임론을 제기했지만, 정작 이를 둘러싼 민주당 내부의 반응이 엇갈리며 오히려 진영 분열이 가속화되는 모양새다.  chogiza@newspim.com 2026-10-2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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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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