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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국감] 산업부 호남반도체 예산 1.5조 중복 편성 '총체적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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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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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수진 의원이 6일 산업부 서남권 반도체예산 1.5조원을 중복편성으로 지적했다.
  • 기반시설 1조원은 용수·전력·폐수·부지 예산이 타부처와 겹쳤다.
  • 정주지원·R&D·인력 2700억원도 특혜와 재탕 논란이 제기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산중위, 6일 산업부 대상 국정감사 진행
"기반 조성 예산 1조 타 부처 예산 중복"
정주 지원 2000억…대기업 지원 논란
최수진 "산출근거 없이 백지수표 편성"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산업통상부가 편성한 '서남권 반도체클러스터 조성 통합재정지원' 예산 1.5조원을 분석한 결과 타 부처 예산과의 중복 편성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기반시설 조성을 위한 1조원은 근거로 든 5개 요소 중 4개(용수·폐수·전력·부지)를 이미 타 부처가 담당하고 있다. 또 기업·입주기관 지원(2000억원)은 대기업에 대한 특혜성 주거 지원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최수진 의원(국민의힘)은 산업통상부 2027년도 예산안 사업설명자료와 관계부처 예산안을 종합 분석한 결과 이 같은 문제점이 드러났다고 6일 밝혔다.

서남권 반도체 관련 사업은 총 11조원 규모로(반도체 생태계 조성 6조원, 용수 공급 3조 6000억원, 전력망 구축 1조 4000억원 등), 이 가운데 산업부 소관 통합재정지원(6조원)의 첫해분으로 산업부는 내년도 예산 1.5조원을 편성해 국회에 제출했다.

산업부는 1.5조원을 5개 분야로 나누어 제출했으나, 사업설명서에 스스로 "1차 수요조사 기초안"이자 "활용 예시로 개별사업의 지원 여부 및 규모를 확정한 것이 아니다"라고 명시했다. 예산 산출 세부 내역 칸 역시 분야 명칭과 금액만 기재되어 있을 뿐, 세부 단가와 물량은 완전히 비어있는 부실 예산안이었다.

[AI 일러스트=최영수 선임기자] 2026.10.06 dream@newspim.com

◆ 용수·전력·폐수·부지 타부처 별도 예산 편성…1조원 중복 편성

산업부는 1.5조원의 3분의 2인 1조원을 통째로 기반시설 조성 명목으로 배정했다. 하지만 핵심 인프라는 이미 다른 부처가 담당하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예산안에는 동복댐 증고 등 '호남권 반도체 산단 용수공급' 1196억원과 '공공폐수처리시설' 85억원이 이미 별도 반영되어 있다.

전력 역시 한전이 송전선로·변전소를 짓고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비용을 분담하는 협약(8.12)에 따라 별도 추진 중이다. 산단 부지 조성은 국토부 국가산업단지 사업으로 LH가 사업시행자를 맡아 추진(분양으로 회수)하고, 부지를 비우기 위한 공군 제1전투비행단 임시 분산배치 비용 3169억원도 국방부 예산에 별도 반영돼 있다. 1조원에 '부지'가 포함되면 LH가 분양으로 회수할 조성비를 국비가 대신 부담해, 입주 대기업의 분양가를 낮춰주는 결과가 될 수 있다.

용수·폐수 주무 부처인 기후부조차 내년도를 설계·착공 단계로 보고 용수·폐수에 1281억원을 반영했는데, 세부 계획도 없는 산업부가 1조원을 뭉뚱그려 편성한 것은 국비 이중지원과 낭비 우려가 크다.

특히, 정부의 '반도체 특화단지 기반시설 국비 지원 기준'에 따르면, 용수·전력 등 인프라는 국가와 지자체, 민간이 총사업비를 분담(국비 30~50% 범위 등)하도록 국무회의 및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정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용인 반도체특화단지 용수공급시설은 총사업비의 40% 이내(보조비율 기준 30~50%), 용인·평택의 전력공급은 민간부담금의 70%를 적용했다. 하지만 서남권 기반시설은 산식 없이 전액 국비 100%로 지원해 형평성 논란도 지적된다.

◆ 정주 지원 2000억, R&D·인력 2700억 '재탕'

기업·입주기관 지원(2000억원)은 삼성·SK하이닉스 등 대기업 근로자의 '주거·정주 여건 개선'에 쓰이도록 열려있어, 대기업 근로자 주거를 반도체특별회계로 지원한다는 특혜 논란을 피하기 어렵다.

기술개발·생태계(2000억원)와 인력양성(700억원) 사업 역시 같은 회계 내 '반도체 첨단패키징 실증센터 구축(광주 등 59.8억원), 기존 반도체 R&D(11개 사업), 남부권 인력양성(59.1억원), 반도체아카데미(광주 Arm School 운영) 사업과 용도 및 대상이 중복된다.

특히 산업부는 예산설명서에 "(2027) 핵심 기반시설 및 정주여건을 우선 지원하되, 기술개발·산업생태계 사업을 병행 준비한다"고 밝히면서도, 준비 단계라던 기술개발·생태계에 2000억원을, 인력양성 700억원까지 합쳐 2700억원을 통으로 편성했다.

◆ 정부 감액 기준마저 뒤집은 '이중 잣대' 편성

정부가 설정한 예산 감액 기준마저 스스로 뒤집은 '이중 잣대' 편성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정부는 '2026 통합 재정사업 성과평가'를 통해 '반도체아카데미' 사업의 ▲대규모 인프라·장비 투자 비중, ▲기존 사업과의 유사성, ▲장기 수요예측 의존을 이유로 예산의 20%인 17.24억원을 감액했다. 나아가 예산 집행의 통제력과 사후 관리를 강화하겠다며 해당 사업을 '보조사업'으로 전환하기까지 했다.

그러나 이번 서남권 1.5조원 사업은 반도체아카데미 사업이 지적받은 3가지 감액 사유(대규모 인프라 비중·기존 사업과의 유사성·수요예측 의존)를 동일하게, 그것도 훨씬 큰 규모로 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획예산처 조정 과정에서 요구액 1.5조원 전액이 단 1원도 삭감되지 않은 채 정부안에 그대로 편성됐다.

수십억 원대 사업에는 엄격한 정산과 관리가 따르는 '보조 방식'을 적용하며 깐깐한 잣대를 대던 정부가, 반도체아카데미의 170배가 넘는 1.5조원 규모의 서남권 사업에는 지자체에 예산만 교부하면 사실상 관리가 끝나는 '포괄 출연금' 방식을 고수했다.

이는 정부 스스로 세운 재정 성과평가 원칙을 정면으로 위배한 명백한 이중 잣대이자, 검증조차 거치지 않은 특혜성 예산 편성이다. 특히 포괄 출연금 방식은 중앙정부가 지자체에 자금을 교부하는 순간 실질적 사용 여부와 상관없이 집행률이 100%로 잡히기 때문에 실효성 있는 사후 검증이 불가능하다는 치명적인 허점이 있다.

세부 사업 내용과 구체적인 예산 배분권마저 지자체로 넘어가면서, 막대한 국비가 정교한 사업 계획 없이 낭비되더라도 중앙정부가 시정권고 외에는 환수·교부중단 등 실효적으로 제재할 수단이 없는 '깜깜이 예산'으로 전락할 위험이 크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에서 열린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2025.10.21 mironj19@newspim.com

최수진 의원은 "산업부가 국회에 제출한 1.5조원 예산안은 5개 분야 어디에도 확정된 세부 사업이 없다"며, "근로자 정주 여건 2,000억원을 비롯해 기반시설 1조원, R&D·인력 2,700억원 등 1.5조원 전 분야가 타 부처 중복, 기존 사업 재탕, 대기업 특혜 논란 중 하나를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 의원은 "정부가 광주 반도체아카데미는 중복과 인프라 과다를 이유로 깎으면서, 정작 1.5조원 사업에는 스스로 세운 잣대조차 적용하지 않았다"라며 "이번 예산심사에서 1.5조원을 분야별로 쪼개어 송곳 심사하고, 구체적 산출 근거와 중복 검증 결과가 제출될 때까지 엄격히 삭감·조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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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고정형 주담대 금리 첫 5% 돌파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지난달 은행권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 5.11%로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5%를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체 주담대 금리도 5개월 연속 상승했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2026년 9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대출금리는 연 4.57%로 전월보다 0.17%포인트(p) 상승했다. 가계대출과 기업대출 금리가 모두 오른 영향이다. [자료=한국은행] 가계대출 금리는 연 4.96%로 전월보다 0.20%p 올랐다. 주담대 금리는 연 4.88%로 0.22%p 상승하며 지난 5월 이후 5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일반신용대출은 연 6.49%로 0.16%p, 전세자금대출은 연 4.57%로 0.22%p 각각 상승했다. 주담대 금리를 유형별로 보면 고정형은 연 5.11%로 전월보다 0.23%p 올랐다. 지난해 10월 이후 12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한은이 고정형과 변동형 금리를 구분해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3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변동형 금리도 연 4.76%로 0.23%p 상승하며 4개월 연속 올랐다. 김성준 한국은행 금융통계팀장은 "고정형 주담대 금리가 5%를 상회한 것은 2013년 1월 통계 편제 이후 처음"이라며 "국내외 시장금리가 오르면서 지표금리인 은행채 금리가 상승한 것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은행채 5년물 금리는 154bp(1bp=0.01%p) 상승했다. 같은 기간 일반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146bp 올랐다. 올해 7월까지 보금자리론 금리가 다섯 차례에 걸쳐 총 125bp 인상된 점도 고정형 주담대 금리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주담대 고정금리 비중은 오히려 줄었다. 신규취급액 기준 주담대 고정금리 비중은 34.2%로 전월보다 1.1%p 하락했다. 반면 전체 가계대출의 고정금리 비중은 24.0%로 0.5%p 상승하며 2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가계대출 금리 상승에는 8월 기준금리 인상 이후 시장금리 움직임이 반영됐다. 지난달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3.17%로 전월보다 0.20%p 올랐고 은행채(AAA) 5년물 금리도 4.35%에서 4.53%로 상승했다. 김 팀장은 "8월 27일 기준금리 인상 이후 9월에는 CD와 은행채 등 장단기 시장금리가 대체로 20bp 안팎 상승했다"며 "가산금리 조정이나 가계대출 관리 강화도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9월 대출금리 상승에는 시장금리 상승이 가장 크게 작용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기업대출 금리는 연 4.49%로 전월보다 0.19%p 상승했다. 대기업대출 금리는 4.37%로 0.16%p, 중소기업대출 금리는 4.63%로 0.25%p 각각 올랐다. 중소기업대출은 CD와 은행채 6개월물 등 지표금리 상승이 반영된 반면 대기업대출은 일부 은행의 저금리 대출 취급이 늘면서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작았다.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3.45%로 전월보다 0.24%p 상승했다. 순수저축성예금 금리는 3.39%로 0.25%p, 시장형금융상품 금리는 3.69%로 0.16%p 각각 올랐다. 대출금리보다 수신금리가 더 큰 폭으로 오르면서 신규취급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1.12%p로 전월보다 0.07%p 축소됐다. 잔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2.21%p로 0.01%p 확대됐다. 비은행금융기관의 1년 만기 정기예·탁금 금리는 저축은행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기관별로는 ▲저축은행(3.81%) ▲신용협동조합(3.69%) ▲상호금융(3.44%) ▲새마을금고(3.62%)로 집계됐다. 일반대출 금리는 ▲저축은행(9.80%) ▲신협(5.25%) ▲상호금융(5.09%) ▲새마을금고(4.97%)로 나타났다. eoyn2@newspim.com 2026-10-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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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구리 등 그린벨트 풀어 7.7만가구 조성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경기 김포시 고촌읍 아라지구와 구리시 사노동 건원지구, 하남시 미사동 K-컬처 등을 포함해 서울 경계와 인접한 수도권 6개 구역이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돼 공공택지로 개발된다. 이들 6개 신규 공공택지에서는 총 7만6700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8월 13일 발표한 '주택 신속공급대책'에서 공개한 3곳의 2만7200가구를 포함해 수도권에 총 10만4000가구 규모의 신규 택지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이번 대책에서 서울 지역 공급 물량은 발표되지 않았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8·13 주택 신속공급방안'의 후속 조치로 수도권 신규 공공택지 후보지 6곳을 선정하고 총 7만6700가구를 공급할 방침이다. 지역별 공급 물량은 ▲김포아라 3만7000가구 ▲구리건원 1만4600가구 ▲하남미사 K-컬처 1만2000가구 ▲하남감일2 6500가구 ▲의정부다락원 2600가구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 4000가구다. 수도권 신규 지정 공공택지 위치도 [자료=국토부] 이번 후보지는 경기도 김포시, 구리시, 하남시, 의정부시, 고양시 내 총 6곳이며 모두 서울 경계로부터 약 5㎞ 이내에 위치한 교통 요충지로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정부는 8·13대책에서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추가 지정해 총 10만가구 주택공급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 중 서울강서, 남양주도심, 경기광주역세권2지구의 2만7200가구 입지는 앞서 발표됐으며 이번에 나머지 7만6700가구의 신규택지 후보지가 추가로 발표됐다. 이번에 공공택지 후보지로 지정된 그린벨트 해제 예정지역은 이미 훼손돼 환경적 보전가치가 낮은 개발제한구역으로 난개발이 진행 중이거나 우려되는 지역이라 계획적·체계적인 개발이 필요한 곳이란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특히 해당 지구에서는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좋은 입지, 품질 좋은 주택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주택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포시 고촌면 일대 아라지구는 서울 강서구와 인접해 있고 한강변에 위치해 주택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인근에 서울지하철5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이며 김포한강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등도 위치해 지역간 이동이 편리한 곳이다.  구리시 사노동 일원 건원지구에서는 1만4600가구가 공급된다. 당초 '구리 E-커머스 신성장 첨단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했으나 사업성 부족 등을 사유로 장기간 보류된 지역으로 공공주택사업지구로 사업방식을 전환해 조성할 예정이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인접하고 잠실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용암천, 왕숙천 등으로 둘러싸인 지역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검토 등을 통한 자족기능 강화와 함께 수변생활권을 조성할 계획이다. 하남시 미사동 미사K-컬처, 1.2만호) 미사섬 인근으로 5호선이 위치하고 있고, 주변에 3호선, 9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으로 개통 시 서울 내 주요역까지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며, 미사경정공원, 한강 수변 등 우수한 경관자원도 보유하고 있다. 하남시 감일동 감일2지구에선 6500가구가 공급된다. 감이천을 통한 올림픽공원, 한강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으로 인근 하남 감일지구 내 추진 중인 3호선 연장사업과 연계한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감일지구와 연계된 통합생활권으로 조성하고, 인근에 위치한 3기 신도시 하남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과도 함께 연계해 서하남IC 개선 검토 등 하남시 내 교통난 해소방안을 적기에 마련할 계획이다. 의정부시 호원동 의정부다락원지구엔 2600가구 공급된다. 주한미군 반환공여지인 캠프잭슨이 포함된 부지로 인근에 도봉산, 중랑천 등이 위치하여 자연경관이 뺴어나고, 지하철 1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도봉산역과의 접근성도 우수한 지역이다. 고양시 대곡동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지구엔 4000가구를 짓는다. 대곡역은 GTX-A, 3호선 등 5개의 철도노선이 만나는 펜타역세권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개발 중인 기존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는 대곡역 북측만 포함하고 있어, 남측을 포함한 체계적인 역사개발에 한계가 있는 지역이다. 이에 기존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에 더해 대곡역 남측 부지도 일부 포함하여 환승체계 개선 등을 통해 단절된 역사를 입체적으로 연결하고 완성형 통합역세권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는 지난 8.13대책을 통해 마련한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이번 신규택지 6곳에 적용한다. 이를 통해 지구지정 단계부터 단계별 조기화 방안을 적용하여 '30년 내 착공을 목표로 신속하게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발표지구의 투기 근절을 위해 투기방지 대책도 철저하게 시행할 방침이다. 미공개 개발정보를 이용한 투기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사업제안자인 LH의 전 직원과 업무관련자의 직계존비속의 토지 소유 여부를 조사했으며, 그 결과 투기 의심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 지구와 인근 지역 내 최근 3년간 거래 2,917건을 대상으로 이상거래 조사수행 대상 654건을 선별하였으며, 추가 기획조사 등을 통해 위법의심 거래 적발 시 수사도 철저히 의뢰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지난 8.13대책 시 신규택지 발표를 예고하면서 서울 GB 전역과 서울 인접 수도권 GB 등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당시 지정된 지역 중 이번 발표한 신규택지 후보지의 영향권은 제외하고, 나머지 지역은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하여 국민 재산권 제약을 최소화하는 한편, 후보지 일대의 투기 수요는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 홍지선 국토부 장관은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우수한 지역에 지속적으로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신규택지는 지구 지정부터 착공까지 모든 절차에 최단기 착공 모델을 적용하여 신속하게 공급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2026-10-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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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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